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밖에서 흡연 후 귀가 부모, 아이 눈까지 망친다
국내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정내 흡연율은 32%를 웃돌아 0∼17세의 아이들이 간접흡연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 부모가 집에서 흡연하지 않아도 남은 흡착물을 통해 아이들이 고스란히 그 유해물질에 노출된다. 아이들은 체격이 작고 호흡기가 약해 위험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
자주 불안한 신경증 성격, ‘이 질환’ 조심해야 (연구)
불안정하고 신경증적인 성격의 소유자는 치매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격 특성과 알츠하이머병의 연관성을 다룬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신경증, 즉 신경이 곤두서 있고 불안, 우울 등의 감정을 자주 느끼는 성격의 경우 치매 발병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성실성, 책임감있고 진중하며 목표지향적
감기 걸렸을 때 '이것' 먹으면 이틀 빨리 낫는다 (연구)
감기의 계절, 아연을 가까이 해보자. 감기로 킁킁대는 기간이 2일 단축되는 등 아연을 섭취하면 호흡기 감염 증상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웨스턴시드니대 연구진은 영양소가 호흡기 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기존 연구 28개를 검토한 결과를 의학저널 ‘BMJ 오픈(BMJ Op
‘하루 달걀은 몇 개까지?’ 영양 속설 5가지
영양과 식단에 관한 조언과 정보가 넘쳐나는 혼란스러운 세상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 중 사실이 아니거나 오히려 건강에 해로운 건강 상식이 있다.
영국의 공인 영양학자(registered nutritionist)인 리아논 램버트(Rhiannon Lambert) 박사가 인디펜던트지
안색 밝히는 '얼굴 요가'를 아시나요? 동작 5가지
얼굴로도 요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특별한 피부관리 시술이나 제품 등 도움 없이도 리프팅 효과가 있다는 얼굴 요가(face yoga). 얼굴 요가는 얼굴 근육을 특정 위치로 움직이는 얼굴 운동이다. 몸으로 하는 요가처럼 말이다. 꾸준히 하면 피부나이 평균 2살 어리게 만들 수 있다.
아직
부모 키 작다면, 아이 키도 안클까? 클까?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 키가 작기보다는 크길 바란다. 아이에게 키 크는 데 좋다는 음식이나 운동 등을 무조건적으로 강요하기도 한다.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일까? 알쏭달쏭 키에 대한 궁금증을 살펴본다.
아빠 엄마가 작으면 아이도 작다?
부모가 작으면 아이도 작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
항균 물티슈 사용시 저지르기 쉬운 실수 10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손소독제와 함께 필수품이 된 물티슈. 소지하기도, 사용하기도 간편해 어디서든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물티슈를 사용할 때에도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물티슈를 사용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미 온라인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살균 물티슈로
알고 먹자! 당 많은 과일 vs 당 적은 과일
과일은 몸에 좋다. 우리 몸에 필요한 섬유질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일에는 당도 들어있다. 과일에 따라 당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과일에 얼마만큼의 당이 들어있는지 알고 먹는 양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WHO에서 권고하는 성인 일일 당 섭취 권고 기준은 표준 열량 20
지성?건성? 내 피부에 맞는 식품 따로 있다
피부 타입은 개인마다 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건성, 지성, 복합성으로 나뉜다. 보통 번들거리는 피부면 지성, 각질이나 가려움 등이 있다면 건성, 번들거리고 건조한 두 가지 피부 성질이 나타나면 복합성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구분 내에서 여드름, 각질, 칙칙함 등 다른 피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아기 때 잘 못자면, 뚱뚱해질 가능성 높다 (연구)
밤새 자주 깨는 아기들은 체중 증가 위험이 높고, 밤새 잘 자는 신생아는 과체중이 될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앤위민스 병원 전염병학자이자 수면 전문가인 수잔 레드라인 박사팀은 신생아 298명의 수면 습관과 체질량지수를 모니터링한 결과, 밤에 적게 깨고 길게 자는 아기는 과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