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딸기, 석류… 성인병과 암 예방하는 레드 푸드 5

  강렬한 붉은색 과일과 야채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식욕도 자극해주는 장점이 있다. 요즘 레드 푸드(Red food)의 건강 효과가 주목받고 있는데, 이들 레드 푸드에는 라이코펜과 플라보노이드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이런 성분은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늦추며, 각종 성인병과 암

여성이 먹어야 할 슈퍼 푸드 5

‘슈퍼 푸드’는 남녀 모두에게 좋지만 특히 여성이 먹어야 할 종류가 있다. 건강 및 미용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너무 비싸거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없으면 ‘슈퍼 푸드’는 희망 사항으로 남게 된다, 미국 음식 전문 매체 ‘조이바우어(joybauer)’가 최근 조리와 먹기에 모두 편한

대한면역학회 제41대 회장에 전창덕 GIST 교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전창덕 교수가 제41대 대한면역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 회장은 경북대에서 생물학 석사, 면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하버드 의대 객원교수, 경북대 의대 생리학교실 교수를 거쳐 지난 2010년부터 GIST에 근무하고 있다. GIST에서 바이오광학영상센터 센터장

응급실에서 “배터진다” 우짖는 중년남성, 왜?

“아랫배 터져요! 찢어져요!” 환절기나 한겨울에 대학병원 응급실에선 중장년 남성이 배가 퉁퉁 부어오른 채 “오줌보가 터진다”고 비명을 지르면서 실려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부분 전립선비대증 증세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가 소변이 나오는 길이 막혀서 응급 상황에 들어간 사람들이다. 전립선은 방광(오줌

신선도 떨어진 과일, 더 맛있게 먹는 활용법 6

  과일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신선도가 떨어진다. 조그만 무르고 변색되어도 신선도가 떨어진 과일은 생으로 먹기 꺼려진다. 오래되어 신선도가 떨어진 과일에 곰팡이가 피거나 썩은 게 아니라면, 활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 신선도 떨어진 과일의 색다른 활용법 6가지를

자꾸 되묻는 당신, 혹시 '소음성 난청'? 증상과 예방법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수업 등이 늘어나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어폰 사용도 덩달아 증가했다. 장시간 이어폰 사용은 소음성 난청을 부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청 환자는 2020년 63만7000명으로, 2010년 39만3000명에 비해 24만 명이나 늘었다.

포만감으로 식욕 조절?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5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을 겪는 것도 식욕을 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식욕 조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다른 음식의 소화 속도까지 늦춰 포만감이 오래 지속

단맛, 짠맛이 계속 당긴다? ‘이상 식욕’이 생기는 이유 4

  이상하게 특정 음식이나 맛이 계속 당긴다면, 그건 ‘이상 식욕’일 가능성이 높다. 배고프지 않는데도 이상 식욕은 왜 생기는 것일까? 영양 부족만이 이상 식욕의 원인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영양소가 가득한 채소나 과일보다는 편중된 맛에 대한 식욕이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이미

항산화 성분 가득, 1월에 좋은 슈퍼 푸드 5

  새해 1월, 파이팅 넘치는 새 출발을 하고 싶다면,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 엄동설한 1월에는 강추위에 야외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피로해지기 쉽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은 모든 이의 새해 소망인데, 면역력 올려주고 항산화 성분 가득한 슈퍼 푸드 5가지를 소개한다. &n

예쁘고 따뜻한 부츠가 겨울 무좀 원인?

전국이 가끔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부츠는 겨울철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이다. 보기에 멋스러울 뿐만 아니라 보온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