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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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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당당] 여주·돼지감자가 정말 당뇨에 좋을까?
인구 고령화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당뇨인들 역시 혈당 조절이 워낙 어렵다 보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인삼, 여주, 돼지감자, 쥐눈이콩, 뽕나무잎 등 ‘좋다더라’는 식품을 찾아먹곤 한다. 하지만 의학적 근거가 있는 것일까? 전문가의 의견을
의외로 건강에 좋은 냉동식품 6가지
가공식품은 건강에 안좋다고 알려졌는데, 냉동식품은 과연 건강에 좋은지 궁금해진다. 신선한 제철 생과일을 먹으면 좋겠지만,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냉동식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의외로 건강에 좋은 냉동식품도 있다. 영양소도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냉동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겨울철 달리기 해볼까?...이런 방법은 어때요
달리기는 가장 좋은 운동이라지만 칼바람이 부는 추위에 뛰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 때문에 봄 가을에 열심히 달리던 사람들도 겨울엔 달리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살이 불어나고 몸이 찌뿌둥하면 다시 달리고 싶지만 날씨가 여전히 문제다. 그래도 달려야 한다. 겨울철 달리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내가 폐경(완경)일까?...알아보는 방법
중년 여성들은 생리가 끊기면 폐경(완경)일 거라고 생각한다. 폐경은 난소에서 난자 생성이 중단되고 신체에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적게 만들어질 때 발생한다. 45세 이상이고 1년간 계속 생리를 하지 않고, 임신이나 호르몬 치료 등 다른 요인이 없다면 폐경으로 본다.
45세 이하이고 홍조
“암환자 마음까지…” 맞춤형 관리 앱 선보인 팔방미인 의사
중앙대병원은 5일 병원의 암 환자에 스마트폰 앱 기반으로 맞춤 건강관리를 하는 서비스 ‘디지털암센터(D-CAM Center)’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방암 환자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던 앱 ‘CAMA(CAncer MAnager)’의 영역을 넓힌 서비스로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체중 관리에 도움 주는 고칼로리 식품 5
체중 조절할 때 가장 먼저 피해야 하는 것이 바로 고칼로리 식품이다. 그렇다고 고칼로리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 영양학 전문가에 따르면, 체중 조절 중에도 섭취하면 좋은 고칼로리 식품들이 있다. 건강에 좋은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등이 포함된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아도 적당량 먹으면 오
에스트로겐 피임약, 폐색전증 유발?
혈전(피떡)으로 폐의 혈관이 막아 심하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폐색전증은 먹는 피임약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미국의사협회지(JAMA)는 최근 이 질환에 대해 소개했다.
폐색전증은 일반적으로 정맥(다리나 골반, 드물게는 팔)에서 혈전(피떡)에 의해 발생한다. 미국에서 이 병으로 연간 6만∽10만
콜레스테롤 많지만… 적당히 먹으면 몸에 좋은 식품 4
중년부터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되어, 음식을 먹을 때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식품을 고르게 된다.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고,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이다.
콜레스테롤 중에는
"나는 젊다"는 생각, '꿀잠' 부른다? (연구)
나이에 대한 주관적 생각이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간접적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윤지은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나이와 수면의 질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했다.
공동연구팀은 2018년 한국
내 얼굴에 마른버짐이?...우울증 유발하기도
건선(마른버짐)은 주로 무릎, 팔꿈치, 손, 발, 두피 등에 나타나지만 얼굴로 번지기도 한다. 미국 국립건선재단에 따르면 건선 환자의 절반 가량이 얼굴 건선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미용상 보기에 흉할뿐더러 우울증 등 정신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국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