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제철…유자가 건강에 좋은 이유

아침 출근길 짙은 안개를 주의해야겠다. 아침 기온은 철원 2.1도 등 어제보다 10도 가량 뚝 떨어졌다. 낮 기온은 전국 13~20도로 어제보다 2~4도 가량 높겠다. ☞오늘의 건강=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유자는 요즘같이 추워지는 계절에 감기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보약

미국도 독감백신 '몸살'... 백신에 대한 오해 7가지

“독감 백신 맞아야 하나?” “백신 맞으면 되레 더 위험해진다” “마스크 잘 쓰면 백신 맞을 필요 없다...” 우리나라뿐 아니다. 독감 백신 논란은 코로나19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미국도 마찬가지. 소셜 미디어에서는 백신접종을 비웃거나 콧방귀 뀌는 온갖 정보가 넘치고 있어 미국 보건당국이

차 의과학대학교, ㈜엔세이지와 ‘면역적합 줄기세포 제작 원천기술’ 이전 협약 체결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엔세이지(대표이사 이봉희)와 ‘면역적합 줄기세포 제작 원천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한 개의 이형접합 줄기세포로 여러가지 조합의 유사동형접합 줄기세포를 구축하는 것으로, 기술이전에 따른 기술료는 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초과

고대 구로병원 최윤선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호스피스의 날’로 정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념식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늦가을 불청객’ 미세먼지 대처법

전국이 대부분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 동해안에는 오후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다. ☞오늘의 건강= 단풍구경 가기 좋은 날씨지만 미세먼지가 다시 말

온라인 수업 후 청소년 온라인 도박 및 사이버 폭력 경험 증가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이 온라인 수업 전환 후 온라인·미디어 사용 증가와 함께 늘어난 사이버 폭력, 도박 등 범죄 노출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대책 마련을 위한 현황 파악을 위해 ‘온라인 수업 전환 후 학생들의 미디어 사용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온라인 수업 전환 이후

일산차병원, 첨단 내과센터 오픈…원스톱 특화진료 제공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은 28일 원내원 개념의 첨단 내과센터를 개소했다. 첨단 내과센터는 일산차병원 3층에 300평 규모로 소화기·호흡기·순환기·내분비 등 내과 과목을 세분화하고 전문 의료진을 보강해 10명의 전문의가 특화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진료실과 소화기내시경실, 기

고대 안산병원, 안산시 체육회와 지역사회 건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안산시 체육회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산시 체육회 산하 종목단체 회원들은 종합검진과 장례식장 빈소 이용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의 의료지원과 건강상담서비스도 함께 제공 될

고대 구로병원, 모닛셀과 첨단바이오의약품 공동개발 MOU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이 ㈜모닛셀(대표이사 조승욱)과 첨단바이오의약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관 3층 심학기룸에서 열린 협약식은 고려대 구로병원 서재홍 연구부원장, 서홍석 순환기내과 교수, ㈜모닛셀 조승욱 대표이사, 권순재 이사, 정현호

고대의료원, 롯데케미칼과 항바이러스 소재 공동 연구 개발 MOU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롯데케미칼(주)과 손잡고 항바이러스 소재 개발에 나선다. 지난 10월 28일 9시 30분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 김병조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