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당분 과다 섭취’ 신호 5가지

  달달한 음료나 케익을 먹으면 당분 섭취로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과연 당분은 하루 얼마나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미국 정부는 당분 섭취량을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런데,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과일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으니, 섭취량

트림이 질병의 징후?...임신 난소암 심장마비 등

“꺼억∼” 트림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지만 민망하다. 주변 사람에게 눈총을 받기 일쑤다. 이런 트림을 자주 한다면 몸에 이상 현상이 있을 수도 있다. 혹시 가임기 여성이라면 임신하지는 않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더 심각하게는 난소암이나 심장마비의 증상일수도 있다. 미국 여성건강지 ‘위민스헬스(Wome

동탄한림대병원 서국희 교수,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 취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국희 교수가 제8대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간이다. 2006년 6월에 창립된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는 학술대회와 연수교육을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기술평가의 동향과 정책을 논의하고 보건의료기술평가 방법론을 확산하고 있다.

“제삿상 간소화하세요” 주부 골병 예방 ‘주치의’

최영갑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위원장(59)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주부들의 골병을 막아주는 주치의”라고 박수받고 있는 인물이다. 일부로부터 “예법 붕괴를 가속화하는 장본인”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다. 최 위원장은 성균관의례정립위원장으로서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아몬드, 참깨, 바나나… ‘마그네슘’이 꼭 필요한 이유

  최근엔 건강을 챙긴다는 이유로 식사보다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유산균, 비타민부터 칼슘, 오메가3까지 정말 다양한 영양제를 아낌없이 먹는다. 과연 우리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챙겨먹고 있는 걸까? 그런데 영양제 중에서도 홀대 받는 영양소가 있다. 바로 ‘마그네슘’이다,

관절염 예방, 연골 재생에 좋은 음식 7가지

  쓸수록 닳아 없어진다는 연골은 신체의 중요한 결합 조직으로, 관절에서 완충 작용을 한다. 하지만 관절이 손상을 입으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고 결국 퇴행성관절염에 걸리게 된다.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고, 나이 들수록 중요한 연골 재생에 도움이 되는 식품 7가지를 소개한다.  

근력의 원천, ‘코어’ 힘 키우는 복근 운동법

  우리 몸의 중심인 ‘코어’는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근력의 원천이다. 코어는 우리가 흔히 아는 복근 외에도 주변 근육을 모두 포함한다. 사람의 신체 동작은 대부분 코어 근육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에너지를 저장하고 사용하는 근력의 원천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근력

자고 일어났더니 화상이? 온열기구 ‘저온화상’ 주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특히 강원 산지에는 20∼60㎝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2∼7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온열매트와 난로, 핫팩 등은 매서운 추위에 맞서 온기를 더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쓰리고 건조…잘 모르지만 흔한 폐경기 질병?

폐경기 여성들은 푸석해진 피부, 빠지는 머리카락 등 외모 변화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약해지는 혈관 등 몸 안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 시기 여성들에게 의외로 많은 질환이 질 위축증이다. 상당수 여성이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있을 뿐이다. 미국 건강매체 ‘더헬

[건강당당] 머리부터 발끝까지! 겨울철 슬기로운 당뇨 관리법

  겨울은 당뇨를 비롯한 만성질환자들에게 더욱 혹독한 계절이다. 운동량과 일조량이 감소하고, 식사 열량과 지방 섭취가 증가하는 등 건강 상태가 악화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한국당뇨협회가 권장하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당뇨인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