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뇌 건강에 좋은 친구...반려견 키우면 치매 위험 40% 낮아

개는 인간과 가장 친한 친구로 꼽힌다. 그런데 이렇게 가까운 사이가 된 이유가 개가 인간의 뇌에 주는 건강상의 이점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노인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고양이가 아닌 개와 같이 사는 노인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4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고소하고 짭조름한 치즈...“건강에도 여러모로 좋아요”

치즈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식품이다. 한식에 치즈를 조합한 음식점이 성행 중이며 전문가들도 치즈를 좋은 지방을 가진 건강식품으로 지목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치즈는 건강에 어떤 이점을 줄까. 미국 방송 ‘폭스뉴스(Fox News)’ 자료를 토대로 치즈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정리했다.

5시간 vs 8시간 잠…체지방이 더 많이 빠진 쪽은?

돈을 들여 헬스장에 등록해도 꾸준히 나가기가 쉽지 않다. 추운 날씨, 늘 부족한 수면 시간, 과중한 업무, 사람들과의 만남 등으로 헬스장에 갈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뱃살이 느는 것이 보이지만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살을 뺄 순 없을까. 미국 주간지 ‘타임(TIME)’ 자료를 토

영하 20도에도 끄떡없는 노로 바이러스...최선의 예방책은?

노로 바이러스는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살아남아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감기처럼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심하면 사망에도 이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이언스데일리(Science Daily)’등의 자료를 토대로

"아침 달걀 두개, 과채소 많이"...살 빠지는 사소한 습관들

다이어트 방법과 조언은 차고 넘치도록 많다. 한데 그런 방법들은 지방을 없애라, 탄수화물을 먹지 마라, 한 가지 음식만 먹어라 등 극단적인 식생활 개선을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 몸은 갑작스런 변화는 잘 견디지 못한다. 대개 얼마 못가 포기하고 보상 심리로 더 많은 음식을 먹어 다이어트 전보다 체중이

"술자리 앞서 아몬드 먹어볼까?"...숙취 없애는 식품들 뭐있나

12월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대유행병)에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된 뒤 맞는 첫 연말. 송년회가 이어지는 시기다. 이런 저런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 한두 잔의 술은 기분 전환과 긴장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한잔, 두잔 하다보면

직장인 주목!...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건강법은?

사무직 근로자들은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생활이 어렵다. 오히려 체지방은 늘고, 근력은 소실되는 마이너스의 결과를 얻기 쉽다. 하지만 업무를 위해선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는 비만, 제2형 당뇨병, 심장질환 등의 위험률을 높인다. 그렇다면, 업무를 보

추운날 뛰면 살 더 빠진다, 왜?

“춥다~ 추워~~” 이불 밖을 벗어나기가 싫을 정도의 추운 겨울 날씨는 운동 마니아들조차 활동을 주저 하게 만든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겨울철에도 운동을 계속해야 한다”며 “여러 연구에 따르면 추운 날씨에 달리는 것의 이점이 따뜻할 때 달리는 것보다 더 크다”고 말한다.

"매워서 땀이 쫙"...손발 시릴 때 '매운음식' 먹으면 좋다?

추운 겨울철이지만 유난히 손발이 심하게 시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소에도 지나치게 손발이 차다면, 큰 통증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추운 곳에서 따뜻한 실내에 들어온 후에도 손발에 얼룩처럼 색깔이 변한 부위가 남아 있거나, 잘 아물지 않는 상처(궤양)가 있다면 혈관이 막혔

살 빼려면 '이 시간'에 자라!...다이어트 최적의 취침 시간은?

잠을 잘 자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이다. 그렇다면 몇 시에 잠자리에 들어 몇 시간을 자는 게 좋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충제 기업인 포르자사의 설문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하루 7시간 반~8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