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이 정액'을 엉덩이에 넣는다고?"...매달 1800만원 들여 탄력올리는 女, 어떻길래?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Playboy) 2024년 3월호에서 '세계의 완벽한 여성'으로 선정된 적이 있는 브라질의 한 모델이 자신의 독특한 미용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매달 우리 돈 1800만원을 들여 엉덩이를 관리하는 방법이 화제로, 그는 다름아닌 연어 정액 주사를 엉덩이에 맞고 있다고 공개했다.
우린 맨날 먹는데..."비만 막는다" 저명 영양사가 극찬한 '이 슈퍼푸드'는?
우리나라 대표 발효 음식 김치가 외국에서도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건강식품 즉 슈퍼푸드로도 각광받고 있는 모양새다.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모두 알아야 할 것들(Every Body Should Know This)'의 저자이자 영국의 건강과학회사 ZOE의 수석 영양사인 페데리카
"매일 더부룩 배가 빵빵"...커피 대신 '이 차' 마셨더니, 배 쏙 들어갔다고?
지난 몇 년 동안 지속적인 복부 팽만감에 시달린 한 여성이 간단한 방법을 통해 이를 극복한 방법을 소개했다. 바로 페퍼민트 차를 꾸준히 마셨다는 것. 페퍼민트 잎을 우려 만든 이 허브 차는 신선한 맛과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에디터이기도 한 샬롯 스미스는 사이즈 6임에도 불구하고
"아기 팔이 5cm 빨갛게 익었다"...옷 세제 때문에 화상입은 아기, 무슨 일?
아기의 잠옷에 캡슐 세제가 녹지 않은 채 붙어 있다가 팔에 심각한 화상을 입힌 사연이 공유됐다. 아기의 엄마는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캡슐 세제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프레스턴에 사는 네 자녀의 엄마 로지 스튜어트(31세)는 지난 10월 5일 밤
"크다고 다 매력적?"...엉덩이 매력 느끼는 부위 따로 있다!
누구나 탐스러운 엉덩이를 갖고 싶어한다. 서양에서 워너비(wannbe) 엉덩이로 유명한 킴 카디시안 등 스타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엉덩이에 대한 열망이 커져 엉덩이 확대 수술도 인기를 얻고 있다. 도대체 사람들은 엉덩이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낄까. 쏙 들어간 잘록한 허리에 풍만한 엉덩이? 최근 과학자들
"나는 동성애자" 베컴 아들과 사귀었던 클로이...성적 취향 왜 바뀌는 걸까?
유명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최근 자신을 '동성애자(gay woman)'라며 공개적으로 성 정체성을 드러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다. 2014년~2018년까지 세계적 축구스타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 연인관계였던 클로이는 이후 동성인 모델 케
"엉덩이 살 썩고 고름이 줄줄"...양쪽에 '이것' 했다 죽을 뻔 한 女, 무슨 일?
필러를 주입해 엉덩이 볼륨을 높이는 비수술적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를 받은 한 여성이 엉덩이가 썩어 들어가며 거의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허영심에 의한 결정을 후회한다며 자신처럼 BBL을 고민 중이라면 이 시술을 피하고 차라리 스쿼트를 몇번 더 하라고 조언했다.
영국 일간 더선
"내 가슴보고 주의하라!"...90년대 女팝가수, 빨개진 유방 공개한 이유는?
덴마크 출신의 90년대 팝 가수 휘그필드가 유방암 방사선 치료 후 빨개진 가슴 사진을 공개하면서, 여성들에게 이 '끔찍한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라고 당부했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현재 54세인 휘그필드는 10년 전 유방암 치료를 받았고, 방사선 치료 후 붉고 거칠어진 가슴 사진을 최근
"우유에 엄마의 변을?"...아기들에 '대변 밀크셰이크' 먹인다, 왜?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엄마의 대변을 소량 섞은 우유를 먹이는 것이 나중에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엄마의 대변을 모유나 우유에 섞은 이 이유는 '대변 밀크셰이크'로 불린다. 다만, 집에서는 절대로 자체 시도해서는 안된다. 엄마의 대변 사용 전, 아기에게 해
"성격 이상해, 자녀들도 손절?"...8년동안 다른 사람 돼가, '이 암' 때문었다고?
매번 사람들과 말싸움을 하고 고집을 부리는 등 성격이 이상해진 것이 뇌종양 때문인 줄도 모른채 살다가 뒤늦게서야 뇌종양을 진단받은 71세 여성의 사연이 공유됐다. 뇌종양으로 인해 8년동안 그는 이상하게 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71세 콜렛 디슬리는 8년 전인 2015년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