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유방암 등 7가지 암 유발"...알고도 음주 여성 늘었네

최근 많은 양의 술을 1주일에 2회 이상 마시는 ‘고위험 음주’를 하는 사람이 남성은 줄어든 반면 여성은 증가했다는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의 고위험 음주 비율은 2012년 25.1%에서 2021년 23.6%로 내린 반면, 여성은 7.9%에서 8.9%로 올랐다. 고

윙크 말고 두 눈을 ‘깜빡깜빡’...안구 피로 푸는 법

디지털 시대, 대부분의 정보는 눈을 통해 들어온다. 이 때문에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은 늘어만 간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갈수록 눈의 피로는 심해질 수밖에 없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사용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

하루 20번 이상 휴대폰 사용...男정자 수 적다는데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는 남성은 잘 사용하지 않는 남성에 비해 정자 농도(정액 1㎖ 당 정자 수)가 낮고 정자 수가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제네바대 유전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20번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는 남성은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사용하는 남성에 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설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이런 말 왜 나왔을까?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나쁘다는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피곤한 오후, 달달한 마카롱 하나만 먹었으면 하는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다. 그럴 땐 포도나 바나나 같은 과일을 먹으면 좋다. 단맛에 대한 갈증을 채워 주면서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

커피, 차 한 잔이 불러오는 ‘건강 나비 효과’

커피와 차는 물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음료다. 둘 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을 갖고 있으며, 친구와 함께 모일 수 있는 핑곗거리가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커피와 차의 건강상 이점에 대해 소개했다. 활성 산소 퇴치

30일간 화장 안했더니... '쌩얼'에 이런 변화가!

“화장을 하지 않으면 옷을 안 입고 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미국 여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이긴 하지만 절반에 가까운 여성은 얼굴에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진다고 답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인터랙티브(Harris Interactive)’가 1292명의 성인 여

"걸음수 종결" 하루 2700보만으로...조기 사망 위험 뚝!

건강, 특히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1만보를 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보다 적게 걸어도 조기 사망이나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그라나다대 체육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2㎞(1.24마일), 약 2700보만 걸어도

30분마다 벌떡 일어나는 ‘김 과장’...“건강한 이유 있었네”

의자나 소파에 앉는 건 현대인의 기본자세가 됐다. 그러나 장시간 앉아 지내는 건 ‘제2의 흡연’이라 불릴 정도로 건강에 해롭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30분에 한 번씩 일어나 3분 정도 몸을 움직이면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 등 신진대사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거창한

살 잘 빼고 유지하려면...하루에 얼마나 덜 먹어야 할까?

건강하게 살을 빼고, 이를 유지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빨리 살을 빼려는 마음에 칼로리 섭취량을 너무 많이 줄이면 몸에 배고프다는 신호가 전달되고, 몸이 저항을 한다. 반면에 너무 천천히 체중을 감량하면 몸이 새로운 방식에 익숙해져 정체기가 올 수 있다. 그렇다면 체중 감량 목표는 어느 정도

가스로 부풀어 오른 배...쏙 들어가게 하는 방법

복부 팽만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복위(복부의 가장 큰 둘레)가 증가하는 증상이다. 주관적인 복부 팽만은 흔히 가스가 꽉 찬 느낌이나 더부룩한 느낌으로 묘사되며, 실제로 복위가 증가하지 않았으나 다양한 원인으로 장내 가스가 차는 문제로 더부룩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대부분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