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이지원 기자입니다.
“발달장애, 조기 진단 중요…만 3세 전에 치료 시작해야”
발달장애는 연령이 높아져도 신체기능을 일정하게 획득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운동, 언어, 인지, 정서 및 사회성과 자립능력에 이상이 나타난다. 과거에는 만 3~4세 정도까지 아이가 호전되기를 기다리다가 발달장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흔했지만 만 3세가 되면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결정적 치
피로하지 않은데 자꾸 얼굴 떨리면…‘안면연축' 의심해야
흔히 안면경련이라 불리는 ‘편측안면연축’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된 혈관이 안면신경을 누르면서 생기는 떨림을 말한다. 눈과 입 떨림이 주 증상으로, 안면마비로 착각하기 쉽지만 안면연축과 안면마비는 전혀 다른 질환이다.
편측안면연축은 신경이 혈관에 눌려 발생하는 과흥분증상인 반면, 안면마비는 바이러스 감
두잉랩-메드트로닉코리아, AI 당뇨병 식단 코칭 서비스 개발 MOU
스타트업 두잉랩이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당뇨병 환자의 식습관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식단 코칭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 8일 두잉랩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두잉랩 진송백 대표, 메드트로닉코리아 김동우 당뇨사업부 총괄 및 사업개발 상무를 비롯한
“수축기혈압 높을수록 만성콩팥병 발생 위험 높아져"
만성콩팥병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같은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콩팥기능의 저하나 단백뇨와 같은 콩팥 기능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만성콩팥병은 투석이나 이식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말기신부전증으로 진행하거나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고혈압은 만성콩팥병 뿐 아니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작용기전 밝혀냈다"
글로벌 면역항암제 선도기업 지놈앤컴퍼니와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 연구팀의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결과가 관련분야 최고 학술지인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 12일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지놈앤컴퍼니와 GIST 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 폐암환자와 정상인 총 23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꽁꽁’ 언 손발…수족냉증 극복하려면
아침 기온 서울 영하 8도, 춘천 영하 14도, 대전 영하 9도, 대구 영하 7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광주 4도, 부산 6도로 오르며 추위가 한풀 꺾이겠다. 하지만 추위가 풀리면서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온다. 미세먼지는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광동제약, 조직개편 단행…"부문별 효율성 제고 및 극대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의약품과 건강음료, 삼다수 등의 사업부문별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삼다수 유통을 담당하는 생수영업부문의 대폭적인 강화조치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개편을 통해 유통생수사업본부 내 삼다수 관련 부서들을 '생수영업부
겨울에 심해지는 건선 누그러뜨리려면?
여전히 춥다. 아침에 든든히 입고 나서야겠다. 아침 최저 영하 20~2도, 낮 최고 영하 4도~영상 4도.
전국 하늘에 구름 많고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 진눈깨비, 눈 내린다. 충남과 호남 서해안은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가끔 눈 날린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또는 ‘좋음.’ 충청권은 오전
한추위, 머리 통해 체열 빠져나가는게 미신?
일요일에도 시베리아 추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 영하22~5도, 낮 최고 영하4도~영상4도. 어제보다 수은주 살짝 오르지만 여전히 추우므로 건강 조심해야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또는 ‘좋음.’
서울, 경기 남부, 충북, 전북 북동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눈발이 날리겠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미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어떻게 없앨까?
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기세가 계속된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휴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다. 체감 온도는 이보다 낮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초반부터 차츰 누그러지겠다.
☞오늘의 건강= 허벅지와 엉덩이 등에 흔히 보이는 셀룰라이트는 여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