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 보노보 어미, 아들 짝짓기에도 영향력

엄마가 뒷배 봐주는 아들, 짝도 금방 찾는다

엄마가 아들 뒷배를 넉넉히 봐줄수록 보노보 자식의 짝짓기 성공률이 높다는 연구결과 나왔다. 사람도 엄마가 있고 아들의 뒤에서 많은 지원을 해줄수록 좋은 배필과 만날 확률이 높은 것과 마찬가지인 셈. 독일 라이프치히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 거트프리드 호만 박사팀은 야생 침팬지보다 진화단계가 인간에 더 가까운 유인원 보노보 9마리의 생태를…

미국인 85%가 직장 내 안전을 가장 걱정해

미국 직장인이 가장 두려운 것, ‘안전사고’

미국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두려운 것은 급여, 육아휴직, 병가. 노동활동 등 일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부상이라는 미국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는 전국여론조사센터와 공동으로 2001~2010년까지 미국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12차례 설문조사를 했다. 무려 평균 85%의 미국 직장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미국 연구, 폭력적 환경과 천식의 연관성 밝혀

주변에 폭력, 천식환자 병치레 더 심해진다

이웃에서 폭력적인 장면을 보게 될 경우 천식환자는 관련 병치레가 급속히 많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연구진은 천식환자 397명을 6개월 동안 관찰하고 주변에 폭력적인 환경이 있는 경우 천식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의 4분의 1이 근래 폭력을 목격한 적이 있었고 천식 증상이 발작해 입원할 확률이…

염색체 탄탄히 응집되지 않아 고르게 분열 못해

여성, 나이 들수록 임신이 잘 안 되는 이유?

여성이 나이가 들면 비정상적인 난자를 생산하거나, 불임, 유산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건강한 임신이 어려워진다. 이렇게 여성이 나이들면 임신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난자가 탄탄하게 응집돼 있지 않아 분열할 때 고르게 분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뉴캐슬 대학교 매리 허벌트 연구진은 아주 젊은 여성, 30대 후반, 40대 여성의…

코르티졸 분비량을 통해 스트레스 정확히 추적

머리카락은 스트레스의 역사를 알고 있다

머리카락을 통해 과거 일정기간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아왔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졸의 양을 머리카락에서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된 것이다. 특히 스트레스는 심장병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번 방법을 이용하면 심장병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

독일 연구, 그날 휴대전화 메시지 50여만건 분석

대형 참사 당하면 분노한 다음 슬픔 느낀다

‘911 테러’가 발생한 당일, 미국인들이 긴박한 분위기에서 나눈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에서는 슬픔보다는 분노가 주를 이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처음에는 분노와 걱정이 뒤범벅이 된 감정이 치솟다가 나중에야 슬픔으로 변했다는 것. ‘911’테러는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의 110층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과 워싱턴의 국방부…

식약청, 미국 유럽 여성과 화장품 사용량 비교

한국 여성, 미국보다 립스틱 절반만 짙게 발라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표적 화장품인 립스틱과 영양크림을 서양 여성에 비해서는 3분의1, 미국 여성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 경기 지역에 사는 20, 30대 여성 118명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화장품인 립스틱과 영양크림의 사용량에 대해 2주간 실측 조사 한 결과를 2일 내놓았다. 한국 여성은 립스틱을 하루…

환자가 약사 자격증 확인해야 하나

“약사 맞으세요?”

감기 처방약을 받기 위해 약국에 간 송파구 오금동의 한 환자는 가운 아닌 평상복을 입은 약사가 약을 조제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무자격 약사들의 약조제를 고발한 TV프로그램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일부 지방약사회는 이런 경우 “약사 맞습니까”라고 물으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몸이 아픈 환자가 약사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약사 자격증이…

미 연구진, 성인 642명 대상 조사

연인, 잠자리 일찍 가지면 빨리 깨진다?

연인들이 잠자리를 일찍 가지면 빨리 헤어진다는 일반의 통념과 달리 잠자리를 함께 한 시기와 연인관계의 돈독함은 큰 연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앤서니 팩 박사팀은 시카고에 사는 642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언제 연인과 처음 잠자리를 함께 했는지와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친밀감을 느끼며, 미래를 함께할 생각이 있는지…

‘강남효과’ 심평원 ㎡당 매년 84만원 올라

지방이전 보건의료 기관 건물 중 어디가 가장 비쌀까

서울에 있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 분야 8개 산하기관이 11월부터 2013년까지 모두 지방으로 이전한다. 청사를 팔고 이사하는 이들 기관의 부동산 가격은 그동안 얼마나 올랐을까. 어느 기관 건물이 가장 많이 올랐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립보건원 등 복지부 산하 6개…

장내 미생물의 효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

채식가에게 인삼효능이 가장 높다

사람마다 차이를 보이는 인삼 효능을 높이는 데는 채식을 통하여 장내 미생물의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내세균의 효소 활성 연구를 통해 인삼의 개인별 효능차가 사람의 장내에 서식하는 장내 미생물의 효소활성의 차이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약물대사기반연구사업단(단장…

1339 이제 앱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이제 터치한다

가족이 갑자기 쓰러지는 응급 상황에 전화를 걸지 않고 스마트폰에 터치만 해도 가장 가까운 병원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1339 응급의료' 앱(Application의 줄임말로 스마트폰 등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단계적으로 갤럭시S 등 다른…

빗나간 젊은이 이야기 읽으며 자존감 확인

나이 들면 못된 젊은이 꼬집는 이야기 더 좋아해

나이든 사람들은 젊은이들의 미담보다 험담을 더 좋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실비아 크노블로흐 웨스터윅 교수팀은 18~30세 젊은이 178명과 50~65세 나이든 사람 98명에게 각각 젊은이와 노인에 관한 좋거나 나쁜 사례가 소개된 온라인 기사를 컴퓨터에서 선택해 읽도록 했다. 그 결과 나이든 사람들은 젊은이의 부정적인…

캐나다 연구, 만성신경통 경감에 효과적인 방법

“대마초는 약” 김부선 말, 틀리지 않았다고?

배우 김부선의 대마초에 관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최근 캐나다에서 나왔다. 김부선은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 한약이며 우리 민족이 5000년 애용해 왔다“면서 ”의료용으로 비범죄화 해야 하며, 강성마약과 똑같이 처벌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해왔다.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대마초를 사용하면 고통이 줄고 불면증과 기분장애 극복에…

민주당 이낙연 의원 국정감사 요구자료

건강보험공단, 받지 못한 돈 5년째 1288억

건강보험 재정 악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이 당연히 받아내야 할 돈을 징수하지 못한 금액이 거의 13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30일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최근 4년 반 동안 구상금과 부당이득금 등 환수해야 하는데도 받지 못한 금액이 무려 1,288억원에 이른다고…

소비자, 특정 목적 있건 없건 여행자체에 만족

항공사-레스토랑, 확실한 게 하나 필요한 이유?

낯선 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여행목적이 있건 없건 서비스를 구매할 때 다양한 옵션이 없더라도 편하고 쾌적한 서비스면 별 불만 없이 만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비지니스스쿨 시모나 보티 박사와 미국 시카고 대학교 앤 맥길 박사는 공동으로  단순히 박물관을 여행하는 일반 관광객과, 연구주제를 갖고 가는 예술대학교 학생들을…

“간접흡연해도 태변에 담배 성분 남아”

임부 흡연 흔적, 신생아 ‘응가’에도 남는다

신생아의 ‘태변(胎便)’을 통해 임산부가 얼마나 흡연을 했는지 역력히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부가 임신을 하면 신생아의 온몸을 거쳐 변으로 나갈 정도로 여성과 아기 모두에게 해로우므로 당장 금연해야 한다는 것.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연구진은 337명의 아기의 태변을 채취해 성분을 분석하고 임산부의 흡연량과 간접흡연 노출…

똑같은 돈이라도 포인트 높으면 구매

적립금 포인트제에 깔린 마케팅심리학 원리?

A회사는 고객이 10만원 어치를 구매하면 1000포인트를 준다. 이 점수는 1만원에 해당한다. B회사는 고객이 10만원 어치를 사면 100포인트를 준다. 이 점수 역시 1만원에 해당한다. 이 경우 고객들은 A, B 회사 중 A를 이용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적립금 표시 단위가 클수록 더 많은 구매를 유도한다는 것. 미국…

옥시토신이 ‘현명한 신뢰’ 가능케 해

모성애, 아기 믿지만 맹신하지 않는 까닭?

어머니는 자녀를 신뢰하지만 무턱대고 믿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뚱겨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에서 나오는 신경전달물진인 옥시토신이 다른 사람을 잘 믿게 하지만 그렇다고 잘 속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실험결과가 나온 것. ‘사랑호르몬’ ‘유대 호르몬’ 등으로 불리는 옥시토신은 모성애를 자극해 산모와 아기의 유대관계를 지속시키고 자궁수축과 모유…

대웅제약-대상도 주요 건강기능식품 과대광고

건강기능식품, 대기업도 허위과대 광고했다

시중에서 널리 판매된 대웅제약 ‘코큐텐,’ 대상의 ‘마시는 홍초,’ 등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 광고된 건강기능식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무더기로 적발했다. 식약청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신문,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 광고한 행위 852건을 적발해 행정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