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헬스앤]

뇌졸중 후유증 40~50대.. 집 간병 vs 요양병원

요양병원 면회실을 가로 막은 두터운 유리벽이 곧 사라질 전망이다. 방역 당국은 우수한 환경과 시설을 갖춘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대면 면회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유행이 안정세를 보이고 요양병원-시설의 백신 4차 접종률(70.7%)이 높기 때문이다. 조만간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와 손자가 손을 잡고 만날 수 있게 된다.…

운동 거의 중단해 체중 102kg까지 증가... 이로 인한 신경병증 추정

짜장면 먹었더니.. 남궁훈 카카오 대표, 당뇨신경병증 왜?

“짜장면 먹은 날은 바로 (혈당) 210을 응징받았다. 나에겐 허가되지 않은 음식임을 다시 깨달았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26일 SNS에 글을 올려 당뇨병성 신경병증 투병 사실을 알렸다. 그는 “당뇨신경병증은 당뇨에 걸린 사람 중 50% 이상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고 일반적으로 50세 이상부터 나타난다고 한다. 참고로 다음 달이면…

탄수화물은 채소, 과일에도 풍부

체중 조절, 혈관 건강.. 내 몸에 맞는 탄수화물은?

요즘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 된 느낌이다. 이전까지 잘 먹던 밥, 빵, 면 등을 아예 끊는 사람도 있다. 탄수화물은 식사 중 최소 50%는 먹어야 된다. 사람이 활동하는 에너지와 두뇌활동, 면역력을 이끌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어, 집중이... 공부해야 하는 데... 의외의 탄수화물 효과 탄수화물의…

일요일인 25일부터 감사, 보험, 전산 등 전문인력 대거 투입

복지부, 6개월간 46억 횡령 몰랐던 건보공단 감사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횡령사건과 관련해 특별 합동감사에 착수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일요일인 25일부터 감사, 보험, 전산 등 전문인력들이 대거 투입됐다. 복지부는 최근 건보공단 직원이 46억여 원을 횡령하고 가족과 함께 해외로 도피한 사건과 관련, 부서 합동 감사반(반장 김충환 감사관)을 건보공단 현지에 파견해…

개인 자율로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

26일 실외 마스크 완전 해제.. 식당 앞에선 착용?

마스크 없이 곧바로 식당 안에 들어갈까? 아니면 입구에서 단 몇 초라도 마스크를 써야 하나? 월요일(26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완전히 벗어도 된다. 사람이 많거나 밀집도에 관계없이 과태료 부과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동안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 공연, 스포츠경기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규제가 남아 있었다. 다만 실내…

피 탁해지고 염증 생기면 뇌졸중 등 위험한 혈관병 발생

혈관 ‘청소’ 돕고 염증 줄이는 음식들은?

염증은 피부, 장기, 혈액 등 다양한 부위에 생길 수 있다. 특히 염증이 오래되어 만성 염증이 되면 각종 병을 일으킬 수 있다.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위험한 혈관병도 혈관 속의 염증에서 비롯된다. 고열량 음식 섭취,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만성 염증 예방과 관리에 좋은 음식에…

내부의 느슨한 관리 시스템 악용

건보공단 직원 46억 횡령 6개월간 몰랐다, 내 건보료는?

국민이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를 관리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거액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더 큰 문제는 46억 원이 빠져 나갔는 데도 6개월간 아무도 몰랐다는 사실이다. 그 사이 이 직원은 돈을 빼돌려 가족과 함께 독일로 도피했다. 은퇴자들도 힘들게 내는 건보료를 관리하는 건보공단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의문이 든다는 지적이…

최근 좋아진 수치에 방역 해이 조짐...위기감 표출

WHO “코로나19 종식 아직 멀었다”..입장 바꾼 이유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은 아직 멀었다. 갈 길이 여전히 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미디어 브리핑에서 “우리는 길고 어두운 터널(코로나19 유행)에서 2년 반을 보냈다. 터널은 여전히 깜깜하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질 장애물이 많다. 우리는 아직 긴…

정부, 실외 마스크 완전 해제 곧 발표

내 건강, 얼굴 지켜준 마스크.. “난 못 벗어요”

코로나19 유행과 함께 필수품이 된 마스크가 ‘공식적으로’ 퇴장 수순을 밟고 있다. 정부가 일부 남아있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26일부터 완전히 해제하고,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도 내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의 조치는 행정 상의 의미가 강한 것 같다. 지난 5월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지만, 지금도 거리에는 마스크를…

매일 함께 걷고, 땀이 배인 아내의 양말을 벗기다.

아내의 발을 씻겨 주다.. 희소병 아내 간병한 남편

"매일 함께 걷고, 아내의 발을 씻겨 주며 성찰과 화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생을 함께 한 아내가 매일 극심한 근육 경련과 마비로 신음하면 남편의 심정은 어떨까? 발병 원인이나 치료법도 모른 채, 긴 고통을 견디는 아내... 이를 지켜보는 남편... 가장 가까운 사이라도 간병은 힘들다. 환자의 고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과도한 운동은 무릎, 허리 부상 위험

운동이 독이 되는 경우.. 혈압, 혈관 관리는?

운동을 지치도록 해야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매일 이렇게 운동을 되풀이하는 건 무리한 신체활동이 될 수 있다.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 남녀에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무리’라는 뜻을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알맞은 정도에서 벗어남, 힘에 부치는 일을 억지로 함’이라고 나와 있다. 무리한 운동은 결국 알맞은 운동량을 넘은…

수용성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핵심

콜레스테롤 직접 낮추는 흔한 식품들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피가 탁해진다. 증상도 없이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로 진행되고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위험이 높아진다. 콜레스테롤을 낮출 순 없을까? 물론 음식 조절과 운동이 중요하다.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 콩류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콩의…

뇌졸중, 3~4.5시간 이내 치료해야 뇌세포 생존

한쪽 몸 무감각, 말 어눌하면.. 옆 사람이 할 일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잘 보내던 사람이 갑자기 문자 입력이 어색하다면? 말도 어눌해지고 몸의 한쪽이 마비 증세가 느껴진다면? 본인이나 주위 사람이 지체없이 119에 신고해야 한다.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 피가 흐르는(뇌출혈) 뇌졸중(중풍) 증상이기 때문이다. 치료가 늦으면 생명을 건져도 몸의 마비 등 큰 후유증이 남을 수…

체내 중금속과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 중요

아침에 몸의 독소 청소 돕는 ‘디톡스’ 식품들은?

디톡스(detox)는 몸 안의 독소, 노폐물 따위를 없애는 것이다. 한때 디톡스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다. 몸의 독소부터 빼야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6~8시간 자고 난 아침의 몸속에는 노폐물이 쌓여 있다. 물 한 방울 안 마시고 움직임도 덜 하니 몸의 독소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노폐물과 독소를 줄일 수 있을까?…

[김용의 헬스엔]

평생 ‘간병’하는 엄마들

“제가 세상을 떠나면 누가 이 일을 할까요? 자식보다 오래 살아야 하나요?” 목에 캐뉼라(튜브)를 꽂아야 숨을 쉬는 중증 장애인의 엄마 A씨는 이제 눈물도 말랐다.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간병’을 해온 그는 주위의 무관심, 아니 냉대와도 싸워야 한다. A씨는 항상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아들의 캐뉼라가 갑자기 빠지면 응급 상황이다.…

레스틴 + 식이섬유 효과... 피를 맑게

중년의 ‘혈관 청소’.. 강낭콩의 어떤 성분이?

현미 등 잡곡밥이 몸에 좋지만 소화가 잘 안 돼 쌀밥을 고수하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 강낭콩을 넣어보자. 쌀밥의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이 되고 맛도 좋다. 또 다른 특징이 하나 있다. 바로 ‘혈관 청소’를 돕는 것이다. 쌀밥은 약간만 먹고 강낭콩을 많이 먹는 게 좋다. ◆ 강낭콩의 혈관 강화법, 어떻게? 강낭콩에는…

가수 박정운 간경화 투병 중 17일 세상 떠나

무서운 간경화.. ‘오늘 같은 밤이면’ 박정운 별세

‘오늘 같은 밤이면’ 가수 박정운(57)이 17일 간경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박정운은 장필순, 오석준과 함께 만든 곡 '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1년 발표한 '오늘같은 밤이면'이 큰 인기를 얻어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먼 훗날에' '그대만을 위한 사랑' '기억에 남는 건 너의 눈동자', '그대 내 품에' 등의…

여성은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심장병, 뇌졸중 급증

‘이 탄수화물’ 즐기는 여성, 중년에 혈관병 감소, 왜?

피가 탁해지면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위험이 높아진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늘어나도 증상이 없다. 가슴 통증을 느끼면 이미 심장병이 꽤 진행된 경우다. 특히 중년 여성이 더욱 조심해야 한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 피가 탁한 이유... 고지혈증,…

단백질의 핵심, 필수 아미노산 풍부

아침에 먹는 삶은 감자-달걀.. 근육에 어떤 변화가?

오늘도 “아침에 뭘 먹을까?” 고민한다. 바쁜 아침에는 간편하고 영양 많은 음식이 최고다. 전날 감자와 달걀 몇 개를 삶아서 식탁 위에 두자. 요리 과정 없이 곧바로 먹을 수 있다. 삶은 감자와 달걀은 간편함을 넘어 최고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 ◆ 근육 줄어 고민인 중년... 자연 그대로의 식품으로 단백질 보충…

건강 나아져 배창호 감독 특별전 참석

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 항암치료로 가발 착용”

배우 안성기(70)가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발을 벗으면 민머리”라며 항암치료 사실을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 독한 항암치료를 하면 머리가 빠지는 경향이 있다. 안성기는 15일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달라진 외모 때문에 다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이전에도 건강이상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