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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_심리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관계에서 절대 용인하지 않을 행동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연인의 '이런 행동' 용납 안한다

사랑하는 사이에도 자신만의 경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 그 경계를 이해하고 존중해주어야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만약 상대방이 이를 넘어 나의 가치를 깎아내리려 한다면,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옹호할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 중 용인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고 그렇지 않은 행동으로부터 자신을…

보사연 설문...가장 시급한 위험으로 '사회보장재정 부담 증가' 꼽아

국민 3명중 2명 "정부, 미래 질병 대비 미흡...더 위험해질 것"

감염병과 고령화, 정신건강 문제 등 미래 질병에 대한 우리 사회의 위험인식은 높아진 반면, 정부가 이에 대처하지 못한다는 불만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미래 질병 위험에 대한 인식과 대비'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지난해 8월 1~7일 19~65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의…

매일 과채 챙겨 먹기 부담스럽다면? 주스로 마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 중 하나

“좋은 건 직접 짠다”...젊은층 사로잡은 ‘이 주스’, 비결 뭐길래?

그 어느 세대보다 건강 관리에 똑 부러진 MZ세대 사이에선 최근 애플사이다비니거와 땅콩버터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혹독한 식단 관리 대신 혈당을 조절해 쉽게 체중 감량을 유도,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 이뿐만 아니다. MZ는 화장품 다이어트를 시작으로 영양제도 줄이고 자연에서 오는 영양분을 그대로 가진 과채 섭취를 늘리려 노력한다. 실제로 집에서…

- 국내 성인 72.4% 비타민 C 섭취 부족…영양제보다 과일·채소로 섭취해야 - 썬골드키위 하루 1알로 권장섭취량(100mg) 충족 가능

"면역력·활력 뚝"...성인 70% '이것' 결핍, 쉽게 해결하려면?

비타민 C는 신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 수 없어 외부에서 보충해야 한다. 다행히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영양제, 음료 등에 함유돼 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섭취 가능한 상황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은 비타민 C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64시간 24분(11일 24분) 안자고 생방송한 10대 호주 유튜버...안전상 이유로 유튜브에서 중지 당하고 팬들이 경찰차와 구급차 대기시켜...극단적 수면 부족,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11일 안잤다, 광기인가?"...10대 유튜버 세계 신기록 깨겠다 도전, 결말은?

호주 10대 유튜버가 거의 12일 동안 잠을 자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다 유튜브로 부터 금지당하고 의료 전문가들의 비난을 받았다. 영국 일간 미러, 호주 매체 등에 따르면 120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19세 노르메는 유튜브 인기 채널 운영자로, 기존 세계 신기록을 깨기 위해 잠을 자지 않겠다는 선언 한 뒤 도전을 시작했다. 노르메는 생방송으로 눈꺼풀을…

서울대병원 연구진, 진행성 암환자 대상 치료결과 분석

완화치료, 말기암 이전에 시작하면 2년 이상 생존율↑

말기 이전의 진행성 암환자가 완화치료를 일찍 받으면 2년 이상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경상대병원 공동 연구팀은 진행성 암환자 144명의 '조기 통합 완화의료'(EPC) 시행 결과를 분석했다. 진행성 암이란 표준화학요법(항암치료) 치료에 실패했지만, 말기암까지 악화되지는 않은 상태다. 조기 완화의료는…

연인관계에서 마음이 변했을 때 나타나는 모습들

"마음이 식었네"...연인이 '이런 행동' 보이면 연애 끝 신호?

처음 두 사람 사이가 얼마나 애틋했든, 연애를 하다 보면 감정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이 변해도 사람들은 때로 편안함 때문에 혹은 두려움 때문에 관계를 끝내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마음 먹더라도 마음이 변했다면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또한 전과 같지 않을 수 있다. 2000년 휴먼 커뮤니케이션 리서치(Human…

치료사를 짧게라도 자주 만나는 것이 효과 커

우울증에 효과적인 심리 치료...시간보다 중요한 건?

우울증은​​ 전세계적으로 환자가 늘어나는 주요 질병 중 하나이다. 우울증 치료에 심리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입증됐다. 그러나 심료 치료를 어느 정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지침이 없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 연구진은 심리치료 세션의 양과 빈도에 대한 다양한 지표가 치료 결과와 어떻게 관련돼 있는지 조사했다. 연구진이…

체중 덜 늘어나는 우울증약 선택, 인지행동치료, 뇌자극요법 등 세 가지 고려할 수 있어

“살찌는 것 무서워, 우울증약 못 먹겠다?” 대안 3가지

대부분 우울증약(항우울제)의 손꼽히는 부작용 중 하나는 체증 증가다. 이 때문에 살이 찌는 게 무서워, 우울증약을 먹다가 끊는 사례가 많다. 최근 미국내과학회 저널인 ≪내과학 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린 하버드대 의대 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약을 먹는 환자 가운데 약 3분의 2가 약물 복용을 시작한 지 6개월…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아침식사는 건너뛰지 말아야

"더우면 머리도 멍~"...여름 뇌기능 높이려면 '이렇게' 하라!

지겨운 무더위가 언제나 끝날까. 30도를 훌쩍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씨는 평소보다 두뇌 회전을 느리게 만든다. 뇌가 흐릿해지면 머리가 멍해지며 사고가 정지한 듯 생각하기가 힘들어 진다. 이럴 때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는데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된다. 물론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마법처럼…

평생 관리해야 하는 ADHD의 모든 것

“최근 발병은 거짓말?”...ADHD에 대한 7가지 진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ADHD 환자는 2022년 기준 14만927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ADHD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오해들도 많아지고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소아 행동 건강 전문가인 마이클…

폭발하지 않고도 감정을 잘 알아차리는 법

"분노는 나쁘다?"...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때때로 감정 컨트롤이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나 요동치는 감정은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중요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감정이 통제 불가능할 때는 여러 환경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의 자료를 바탕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국제 성 건강 저널에 발표된 연구...스트레스 해소의 한 형태로 자위를 할 가능성 높아

"여자만의 비밀?"...스트레스 해소로 '이것', 행복감 높인다

여성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는 데 자위 행위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성 건강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exual Health)》 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심리적 고통을 더 많이 경험하는 여성은 스트레스 해소의 한 형태로 자위를 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여성의 자위와 심리적 고통…

표현하고 받아들이고… 정신건강?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감정 드러내면 남자답지 못하다?"...男정신건강, 더 표현하라!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만 운다'는 말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남성들에게 너무 가혹한 말이다. 이런 잘못된 믿음때문에 ‘남자는 강해야 한다’ ‘감정을 드러내는 건 남자답지 못하다’는 부당한 압박을 받게 되는 것이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심리학자 아담 보랜드(Adam Borland) 박사는, 내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으며 그것을…

우울증, 난청, 수면 장애 등 초기 위험 요인 파악하고 고쳐야

치매 위험 요인 알고 있나요?...예방 위해 젊을 때부터 개선해 나가야

치매에 걸리면 기억하고, 생각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점진적으로 잃어버린다. 치매와 관련된 뇌의 변화는 인식과 행동에 명백한 영향이 나타나기 수십 년 전에 이미 시작되고 있을지 모른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발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보통 치매를 앓는 고령자의 60~80%는 알츠하이머병이…

난소에 생긴 물혹 계속해서 커져 지름이 30cm까지…임신으로 오해 받은 여성

"지름 30cm '이것' 난소에"...임신한 배처럼 볼록, 의사는 저절로 사라진다 했다고?

난소에 생긴 낭종(물혹) 때문에 임신했다고 오인 받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닐림 샤리프(33)는 2022년 방광통이 생기고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기 시작하면서 처음 병원을 찾았다. 스캔 결과 오른쪽 난소에서 작은 낭종이 발견됐지만, 의사는 저절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며 그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여러 달이 지나면서…

빨래집게로 코 막고 얼굴에 대변 얇게 펴발라...“피부 부드러워져”

“얼굴에 똥 발라 피부관리?”...대변으로 팩하는 31세女, 왜?

브라질의 30대 여성이 ‘대변 마스크팩’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빨래집게로 코를 집고 얼굴에 대변을 얇게 펴바르는 기이한 행동은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브라질 인플루언서 데보라 페이쇼투(31)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변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살면서 해본…

오메가-3 보충하면 공격적인 행동 30% 줄어

화 많고 폭력적인 사람, '이 음식' 많이 먹어야?

사람들에게 화를 잘 내고 폭력적인 경향이 있다면 성격이 아니라 식단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폭력 행동에 대한 연구를 다루는 과학 저널인 《공격성과 폭력적인 행동(Aggression and Violent Behavior)》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생선, 아마씨, 호두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폭발을 일으킬…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영향이 커

"커피 없으면 못 살아" 내가 커피 못 끊는 이유...유전자 때문?

하루에 마시는 커피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러한 커피 취향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일까? 아니면 학습이나 환경 때문일까? 학술지 《신경정신약리학 (Neuropsychopharmac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얼마나 많은 커피를 마시는지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의대…

[셀럽헬스] 배우 정애리 건강 관리법

정애리 "60대인데 30대처럼 유연"...중년에게 '이 동작' 권해

배우 정애리(64)가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정애리 유튜브 채널 ‘정애리TV’에는 중년을 위한 다양한 요가 동작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애리는 “제가 특별히 시니어들과 약간 몸이 아픈 분들을 위해 너무 세지 않은 요가 동작들을 같이 해보고 있다”며 “기쁜 마음으로 편안하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매트 위에 앉은 정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