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 있으면 세로토닌 수치 최대 25% 낮아
뇌의 세로토닌 분비 줄면 인지능력도 '뚝' ↓
뇌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나이가 들어 인지능력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알츠하이머병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발표된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기억력, 문제 해결력, 감정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