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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_더위_폭염

삼계탕? 영양탕? 여름엔 좋은 물이 더 보약

200㎖잔으로 하루 8~10잔 마셔야 삼계탕, 영양탕, 육개장, 전복죽, 장어구이, 해물탕, 물회…. 여름철 보양식은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영양분이 풍부한 이런 보양식은 무더운 여름철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평소에 이런 음식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일 먹는 물이다.…

스트레스까지 한방에....방울토마토의 효능

최근 직장인들도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염분이 많은 외식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점심값까지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방울토마토다. 몸에 좋은 토마토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방울토마토는 영양소의 결집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기가 작은 토마토일수록 영양소가 집약돼 있다.…

심상찮은 야생 진드기...하룻새 또 2명 감염

질병관리본부 발표 국내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자가 하루 만에 또 2명이 늘었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모두 1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작은소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자 2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경북의 73세 남성과 경남의 40세 남성이다. 이로써 국내 SFTS…

종아리가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한 이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탈 경우 이른바 ‘이코노미 증후군’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심부정맥혈전(DVT) 증상이다. 이는 좁은 좌석에서 장시간 움직이지 않아 다리 안쪽 혈류가 정체되면서 발생한다. 다리의 안쪽 정맥에 심부정맥 혈전증과 함께 폐 혈전증이…

야생 진드기 감염 2명 또 발생...휴가철 조심

부산·전남서 발생 국내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자가 2명 늘어 모두 15명이 됐다. 이중 8명은 숨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작은소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사례가 2건 추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부산의 55세 남성과 전남의 73세 남성이다. 이로써 국내…

덥고 습한 날씨... 항문 위생 더욱 각별히

항문에 병이 생기면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다. 요즘도 부끄럽다고 항문 질환을 숨기다가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항문과 관련된 질환은 치질을 비롯해 대장암, 직장암 등 다양하다. 특히 여름철은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항문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어 위생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 스마트폰은 화장실 출입금지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

日 하루 환자 1000명... 우리도 열사병 조심

시원한 곳에서 물 자주 마셔야 일본에서 폭염이 1주일 이상 이어지면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전국에서 1주일 동안 열사병으로 병원에 후송된 사람이 259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하루에만 1225명이 긴급 후송됐다. 환자 중 절반에 가까운 42.5%가 65세 이상 고령자였다. 일본은 최근 도쿄,…

눈길 끈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관리는 어떻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모로코 출신의 남성, 브라힘 타키울라(31)와 인도 출신 여성, 조티 암지(19)다. 38.1cm의 발 크기를 자랑하는 타키울라는 246cm의 키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사람'에 등재되기도 했다. 반대로…

커리어우먼에 인기, 압박스타킹 고르는 법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각선미를 위해 압박스타킹을 찾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예쁜 다리와 함께 건강한 다리를 위한 일석이조의 상품이 바로 압박스타킹이기 때문이다. 압박스타킹은 백화점 직원, 스튜어디스나 레이싱걸, 판매원 등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커리어우먼들에게 꾸준히 팔려왔다. 그런데 본격적 여름을 앞두고 매출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여름 대표과일 참외, 꼭지도 꼭 드세요

대표적인 여름철 식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참외다. 수박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음식으로 각광받아온 참외는 맛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참외의 효능은 다양하지만 꼭지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을 빼놓을 수 없다.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 A, B, C, D는 항산화작용을 통해 암 세포의 성장을…

멋쟁이 아가씨 웨지힐, 3박자로 걸으세요

여름에는 코르크 소재로 만들어진 ‘웨지힐’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하이힐과 달리 통굽이라 발이 편한데다 다른 신발에 비해 가벼워 즐겨 신는 이들이 많다. 보통 앞굽은 2~3cm, 뒷굽은 8~10cm 정도. 그러나 앞굽과 뒷굽의 높이 차이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도 조금씩 달라진다. 편한 웨지힐이라도 높이가 높으면 균형을 잡기…

“종아리를 예쁘게” 日 뒤흔든 ‘압박 스타킹’

최근 핫팬츠, 미니스커트를 입는 이른바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예쁜 각선미를 뽐내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장시간 서서 일하는 커리어우먼들의 다리는 매일 매일이 고통스럽다. 다리가 붓고 저리기도 하며 심하면 다리 피부에 핏줄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종아리…

보라색 푸드 대표 가지, 무더운 요즘에 ‘딱’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제철 음식인 가지가 주목받고 있다. 가지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 대표적인 여름철 채소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94%)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몸에 좋은 보라색 푸드의 대표주자인 가지의 효능에 대해 영국의 데일리메일 보도를 중심으로 알아보자. ◆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 보라색 채소인…

지구촌 뎅기열 비상... 해외여행 모기 조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뎅기열 비상이 걸렸다. 한국사람이 많이 찾는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 뎅기열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우리나라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뎅기열이 모기에 의해 옮겨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기기피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4만3천여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2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선글라스, 색깔 진하다고 좋은 것 아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중요 따가운 한여름 햇살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찾게 되는 때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색깔이 진한 선글라스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색깔이 진할수록 햇빛 차단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흔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UPI가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 장로회…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환자 올 첫 사망

어패류 반드시 익혀 먹어야 올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환자가 숨졌다. 전라남도는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로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윤모(77·여·전남 신안군)씨가 지난달 29일 새벽 숨졌다고 밝혔다. 윤 씨는 지난달 26일 다리에 붉은 반점과 물집이 생기는 등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여…

어지럽고 노곤하고... 7~8월, 저혈압 조심

저혈압 진료 환자는 무더운 7~8월 사이에 가장 많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치료받는 비율이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저혈압 진료인원은 2008년 1만2000명에서 2012년 2만1000명으로 65.9%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0.7%로 집계됐다. 또한 저혈압 관련 총 진료비는 2012년…

시원한 맥주, 얼마쯤 마셔야 건강에 좋을까

1일 500cc 한 컵 적당 무더운 여름철에 많이 찾는 시원한 술, 맥주. 보리와 홉을 주원료로 만들어지는 맥주의 건강상 장·단점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연구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맥주는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술로 나타났다. 우선 맥주는 열량이 높아 살을 찌개 하는 주범으로 꼽힌 적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뜨거운 여름, 불붙는 머리....모발 두피 관리법

주부 김은정 씨(45)는 여름이 무섭다. 3, 4년 전부터 머리카락이 쑹쑹 빠지는 느낌이 들어 고민인데, 미용실 원장으로부터 ‘열’이 머리카락 건강에 특히 해롭다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여름에 뜨거운 햇볕이 직접 머리에 닿는 것도 걱정이지만, 모자를 쓰면 열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을까 궁금하다. 그리고 땀범벅이…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게” 항산화 식품 5가지

식품이 빨간색, 보라색, 검정색 등의 색깔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라는 식물 색소 때문이다. 이 색소가 포함된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영양식품이 대부분이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가 늙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당뇨병과 심장질환, 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항산화물질을 자주 먹으면 뜨거운 여름을 나는 데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