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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근육 키우고 싶다면 냉수욕은 금물(연구)

굳이 사우나를 가지 않더라도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 운동 후에 냉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격렬한 운동 뒤 냉탕에서 느끼는 청량감이 짜릿할뿐더러, 왠지 프로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냉수욕은 근육을 단련하고 싶은 사람에겐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냉탕이 근육 생성을 더디게 한다.…

찬물을 목 주위에…기발한 살빼기 방법 7

주로 앉아서 일상생활을 하는 시대다. 이러다보니 운동 부족으로 비만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비만은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이유다. 이와 관련해 ‘피트니스 매거진’이 체육관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비교적 쉽게 살을 빼는 방법을 소개했다. 1. 집안 청소 집안이 어질러져 있을…

건강 의료 '가짜뉴스' 특징은?

여름을 꾹 붙잡고, 가을이 오는 것에 앙버티는 걸까? 후텁지근하게 흐리고, 곳곳에 비 내린다. 아침 최저 20~24도, 낮 최고 24~33도로 낮에는 꽤나 덥겠다. 대구는 33도까지 올라간다는 기상청 예보. ☞생활 날씨=식중독 지수 '높음,' 음식 조심해야겠다. 불쾌지수도 ‘높음’ 단계. 화내지 않아도 될 일엔 흥분하지 말고, 서로서로…

몸에서 나는 생선 냄새…나쁜 체취 원인은?

샤워를 거르지 않고 하는데도 몸에서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히는 악취의 원인은 무엇일까.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다. 몸이 악취를 내뿜는 방식은 다양하다. 소변이나 땀과 같은 노폐물이 분비될 때 함께 나기도 하고 입이나 발, 겨드랑이에서 집중적으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우선…

환절기 감기, 빨리 낫는 법 5

계절이 바뀌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빨리 나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멘스 헬스’가 다섯 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 뜨거운 국물 = 차든 국이든 상관없다. 뜨끈한 걸 마셔야 한다. 폐에서 코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호흡기에는 점액 또는 콧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털이 있다. 위스콘신 대학교 가정의학과…

높아도 낮아도 문제…혈압 관리하는 법 3

일반인의 정상적인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은 120, 확장기 혈압(최저 혈압)은 80이다. 혈압이 정상 범주에 속하지 않을 때 고혈압 혹은 저혈압이라고 부른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 이상인 경우다.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00 이하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60 이하일 때다. 고혈압은 심장 질환,…

상처, 흉 없이 빨리 아물게 하려면

여름에는 상처가 쉽게 난다. 볕이 강해서인지 피부 트러블도 심하고, 반바지에 샌들... 몸을 내놓게 되는 계절이다 보니 넘어지고 긁히는 일도 다반사다. 여름에는 또 상처가 오래 가는 느낌이다. 남들에게 훤히 보이니 신경이 쓰여서 그럴 수도 있고, 매일 샤워를 해야 하니 쓰리고 불편해서일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상처를 빨리, 그리고 흔적 없이 치료할 수…

[베닥 건강상담] 포경수술 꼭 해야 되는 사람, 절대 하면 안 되는 사람

베닥 건강상담 7화 출연: 민권식 부산 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윤수은 칼럼니스트 민 교수: 포경수술이라고 얘기들 하시는데 포경이라는 건 음경의 귀두에 포피가 덮여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포경이 됐다’라고 말하는 건 포경수술을 안 했다는 소리예요. 그런데 우리는 ‘포경, 포경’ 이러면 포경수술을 한 상태를 포경이라고…

[여성 탈모⑥] 탈모엔 무조건 '거품 적은 샴푸'가 좋다?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면 샴푸 선택에 고심이기 마련이다. 특히 샴푸의 '계면활성제'가 몸에 좋지 않다며 거품이 적은 샴푸를 선택하라는 내용이 적지 않다. 막연히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의 성분을 함께 갖고 있어 오염물질을 물에 쉽게 섞이게 하는 물질로, 때를 씻어내고 거품을 내는 역할을 한다. 그 종류 역시 다양해 샴푸, 화장품,…

몸에 난 여드름 혼자 짜지 말아야…"흉터 위험 있어"

여름휴가를 앞둔 직장인 오 씨(28세)는 최근 몸에 난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많다. 휴양지에서 입을 수영복을 사려니 가슴과 등에 난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눈에 띄어 신경이 쓰이기 때문. 병원 치료가 부담된 오 씨는 직접 여드름을 짜보기도 하고 약국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구입해 써보기도 했지만 도리어 검붉은 흉터만 크게 남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실내에선 일사병 안전하다고?

전국이 맑고 푹푹 찐다. 경기 남부, 영서지방 남부, 충청 북부 내륙은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 아침 최저 23~24도, 낮 최고 29~37도. 밤에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사람 많겠다. 실내에선 온열질환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라고 방심하기 쉽지만 실내도 안심할 수만은 없다. 찐득찐득한 몸에서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얼굴에 핏기가…

푹푹 찌는 무더위...열대야 건강하게 보내는 법은?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기온이 치솟으면서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다. 낮 기온이 섭씨 35도를 넘어가면서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보통 열대야라고 하는데, 열대야가 생기면 제일 먼저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밤에 온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게 되면, 우리 몸은 온도조절중추에 이상이…

[베닥 건강상담] 포경수술,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베닥 건강상담 6화 출연: 민권식 부산 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윤수은 칼럼니스트 사연: 7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고추 끝이 빨갛게 되면서 아프다고 해요. 처음엔 큰일일까 싶어 병원에 데려갔는데 포피염이라고 항생제 연고만 처방해주시더라고요. 다른 엄마들이 포경수술을 해주면…

열대야, 숙면 위한 6가지 팁

곳곳에서 소나기 내리지만, 뜨거운 대지 식히지 못한다. 아침 최저 22~28도, 낮 최고 28~35도. 대구 경북지역이 특히 덥겠다. 밤에는 열대야 나타나는 곳 많겠다. 열대야의 영어 표현은? 직역하면 ‘Tropical Night’이고 우리나라 영어사전에도 그렇게 나와 있지만, 영어권에서 ‘Tropical Night’는 ‘야자수 우거진…

젖은 찜질, 알로에...일광 화상 대처법

가장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7월 마지막 주. 땡볕 아래 물놀이를 하다 보면 화상을 당하기 쉽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전했다. 햇볕을 오래 받으면, 즉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화상에 가까운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이를 일광 화상이라고 한다. 일광 화상은 DNA에 손상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하고…

장마 뒤 열대야, 꿀잠 자려면

수도권과 강원도 오전까지 장맛비 내리고 장마 그친다.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29~34도. 밤엔 열대야로 후텁지근한 곳 많겠다. 오후엔 오존 심하고, 자외선도 세겠다. 열대야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열대야가 불면증이나 불규칙한 수면으로 이어지면 우울증과 온갖 병의 원인이 된다. 잘 자는 것이 잘 먹는 것 못지않게…

사랑을 나눈 뒤 15분 안에 해야 할 일은?

성관계를 마치고 15분 이내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오줌 누기다. 관계 시 요도로 침투한 균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요도 감염을 피할 수 있다. 영국의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미들섹스 엠디 닷컴(MiddlesexMD.com)의 창립자 바브 디프리 박사는 일간지 '가디언'에 "섹스 직후 오줌 누기는 특히 여성들에게 중요하다"면서 "요도가 짧아 방광염이나…

대서 열대야, 피해야 할 것은?

대서(大暑) 날씨다운 찜통더위. 아침 최저 22~26도, 낮 최고 28~34도. 자외선 아주 강하게 내리쬐겠고 경기 남부와 영서지방, 충청 내륙, 영호남 내륙 곳곳에선 뜨거운 땅 식히는 소나기 내리겠다.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일어난다. 열대야는 일본 NHK TV의 기상 캐스터였던 수필가 구리시마 아스시가 만든 용어. 일본 기상청에서 이 용어를…

완벽한 휴가는 건강에서부터...여행지 필수 상비약 주목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더운 여름, 즐거운 여행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은 역시 건강이다.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상비약은 '바캉스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하지만 바캉스 생각에 들떠 막상 여행지엔 비상약을 빼놓고 가거나, 어떤 약이 필요한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번 휴가만큼은 바쁜 여행 준비로 놓칠…

더위 이겨내며 건강 지키는 방법 6

점점 더워지는 계절이다. 앞으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푸드엔디티비닷컴’ 등이 소개한 여름철 동안 숙면도 취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6가지를 알아본다. 1. 카페인 식품 절제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커피, 홍차, 콜라, 녹차 등 시원한 음료를 즐겨 찾게 되지만 저녁 시간 이후에는 섭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