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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이번엔 밀싹 주스...다이어트 건강식품 부상

밀싹 주스가 주목받고 있다. 밀싹은 밀의 어린 싹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효과가 있다. 또 엽록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 칼로리가 100g당 17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비타민은 감귤의 6배, 미네랄은 시금치의 18배나 된다. 밀싹은 날로 먹어도 되지만 녹즙으로 먹어도…

뇌에도...피부에도...혈관에도...“설탕은 악마”

심장, 신장, 눈 등에 악영향 영양 전문가들이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는 ‘하루에 설탕은 어느 정도 섭취하면 적당한가’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전문가들은 리프먼 박사가 말한 ‘설탕은 악마다’라는 말을 다시 되풀이하며 되도록 이면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라고 조언한다. 설탕이…

진통제도 안 듣는 두통 없애주는 자연요법

머리는 지끈거리는 데 진통제가 효과가 없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미국의 여성지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이 두통을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요가=인도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 환자들 중 요가와 호흡 훈련을 규칙적으로 한 사람들은…

견과류 하루 한번만 먹어도 심장병 위험 뚝↓

사망률도 낮아져 호두, 아몬드, 땅콩, 캐슈넛, 피스타치오.... 이런 견과류를 하루에 한번만 먹어도 심장병 위험이 약 3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화중과기대학교와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공동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만2000명, 심장병 환자 1만5000명, 사망자 5만 명을 포함하는 연구결과 18가지를…

우리나라도 식품으로 인정한 곤충은 무엇?

영화 ‘설국열차’에서 열차 꼬리 칸에 탑승한 생존자들의 식량은 양갱처럼 생긴 단백질 바였다. 반란의 어지러움 속에 생존자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잇게 해준 먹거리의 재료를 확인하고 깜짝 놀란다. 바퀴벌레였기 때문이다. 다양한 곤충과 벌레는 혐오스럽기는 하지만, 먹거리 대용으로 충분하다. 중국 대륙의 시전을 가득…

껍질이 더 좋은 수박 바나나 제대로 먹는 법

과육보다 영양소 훨씬 풍부 과일 껍질 안에 들어있는 미용과 건강에 좋은 영양소들에 대해 안다면 절대 껍질을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을 것이다. 저명한 영양학자이자 작가인 킴벌리 스나이더는 야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과일 껍질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여러 가지 좋은 방법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돌풍 사은” 박용우 다이어트, 첫 할인행사

‘4주 해독 다이어트’로 유명한 비만 전문의 박용우 박사가 개발한 체중조절용 식품 ‘리셋다이어트’가 처음으로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건강상품 전문 쇼핑몰인 건강선물닷컴 관계자는 15일 “해독 다이어트 바람을 일으킨 ‘박용우 리셋다이어트 프로’ 의 재구매자가…

건강엔 좋지만 치아를 망치는 식품 4가지

산 성분이 에나멜 등 손상시켜 탄산음료나 딱딱한 캔디, 에너지 드링크 등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들은 우리의 치아에 구멍을 만드는 주범들이다. 미국 뉴욕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는 제니퍼 자블로는 “설탕은 끈적끈적한 탄수화물”이라며 “세균이 당분에 달라붙어 산을 만들어내게 된다”고 말한다.…

맛은 물론 건강까지... 여름철 슈퍼푸드 10

  섬유질, 비타민, 칼륨 등 풍부 더운 여름철에는 어떤 식품을 먹어야 건강에 좋을까. 여름철에 쏟아져 나오는 과일과 채소들이 답이다. 시사 주간지 타임이 건강에 좋은 여름철 슈퍼푸드 10가지를 소개했다. ◆수박=당분은 낮으면서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다. 저 열량 먹을거리로 최고의 여름 음식으로 꼽힌다. 연구 결과 수박은 혈압을 낮춰주고…

먹으면 잠이 스르르... 천연 수면제 5가지

  비타민B6, 트립토판 등 함유 밤에 잠을 잘 자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잠을 드는 데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심장병과 암 같은 질병에 걸리기가 쉬워진다. 그렇다고 수면제에 기대는 것은 만성화될 위험이 있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최선의 방법은 잠이 들도록 하는 천연…

사골이 뼈에 좋다지만... 디스크 환자에겐 ‘독’

  소의 다리뼈를 푹 고아서 만든 사골은 뼈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면역기능을 높이고,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평소 사골을 챙겨먹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갑작스러운 사고나 평소 잘못된 자세로 척추관절이 아픈 사람들은 빼놓지 않고 사골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디스크 환자가 통증을 완화하려 사골을 너무 많이…

음파도 양념? 특정 소리 들으면 단맛 짠맛 ‘쨍’

  당분과 염분 섭취량을 줄이는 식단은 체중을 감량하거나 건강을 되찾으려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식이요법이다. 하지만 설탕과 소금을 줄인 음식은 단조롭고 심심해서 먹기가 쉽지 않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특정 음악을 들으면서 음식을 먹으면 밍밍한 음식을 좀 더 먹기 쉬워진다. 음악이 맛의 감각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연구팀이 ‘음파…

생존경쟁 피곤한 세상, 비타민B 수요 급증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임팩타민이 ‘시대가 달라지면 비타민도 달라져야 한다’는 광고카피와 함께 비타민B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09년 출시된 임팩타민은 기존 비타민 시장에 고함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매년 15~20%이상 성장해 왔다. 2013년에는 특별한 대중광고 없이도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빠른 속도로…

무좀... 흑색종... 화려한 손발톱의 우울한 뒤편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면 여성들의 손발톱은 화려해진다. 매니큐어나 페디큐어로 멋을 낸 형형색색의 손발톱은 여성 패션의 마침표와 같다. 이런 아름다움의 이면에 감추고 싶은 비밀도 있다. 바로 손발톱 무좀이다. 피부의 일종인 손발톱에 가장 흔하게 생기는 질환이 무좀이다. 곰팡이 감염이 원인이다. 손발톱의 광택이 사라지고 하얗거나 노랗게 색깔이 변하는…

건강에 좋다 하니.... 너무 많이 먹는 3가지

  저나트륨·카로틴 혈증 등 유발 건강에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는 음식들이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라는 말이 들어맞는 경우다. 과학전문 뉴스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가 이런 음식 3가지를 소개했다. ◆물=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라는 종래의 가이드라인은 상황에…

몸매 건강 애정까지 잡아주는 슈퍼푸드 톱6

  배추, 치아시드, 호두, 연어 등 체중을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고, 애정 생활을 향상시키고... 만약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약이 있다면, 약국으로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현실에서는 이런 약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식품으로 눈을 돌리면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길이 보인다. 바로 슈퍼푸드들이다. 슈퍼푸드는 칼로리와 당분,…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6가지

  치아시드, 베리류 섭취 늘리고... 거의 모든 음식에는 설탕이 들어가 있고, 이를 피하는 일은 어렵기만 하다. 설탕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많이 먹게 된다. 설탕은 코카인보다 중독성이 8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단 음식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 정보 사이트…

심장에 좋은 칼륨 다량 함유한 식품 6가지

  바나나보다 함유량 많은 것도... 칼륨은 근력과 신경 기능, 심장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피로감과 근육 경련, 심장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칼륨은 뇌 속 피가 굳는 것을 막아줘 뇌졸중의 위험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오염 시대...몸 안의 중금속 빼주는 식품들

우리가 무심코 섭취하는 중금속의 양은 얼마나 될까?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중금속의 위해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몸에 해로운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은 일부 도로변에 자생하는 야생 나물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할 정도로 공기, 식품 등 곳곳에 퍼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이맘때 전국의 도심 도로변, 공단주변, 하천변 등의 나물을 채취해…

피부 청량제 오이, 머리카락 성장에도 좋아

채소 값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수확량은 늘었는데 소비는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오이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 한창 수확철인 오이는 산지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40% 가량 떨어졌다는 소식이다. 이럴 때 오이를 자주 먹으면 건강도 챙기고 농민들도 도울 수 있다. 요즘처럼 여름 날씨가 계속될 때 시원한 오이 한 개는 몸의 생기를 되찾아 주는 청량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