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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_심리

예민함 정도 객관화한 HSP 이론...나는 얼마나 예민한지 체크리스트

"예민함 폭발" 내가 예민한지 알수 있는 자가테스트 있다?

"너 왜 이렇게 예민함 폭발이야?" 주위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평소 내가 예민한가 생각이 들 수 있다. 평소 냄새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남들은 덤덤하게 보는 것들에 대해 감정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특정한 감각, 소리, 말, 현상 등에 쉽게 동요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예민한 사람'이라 불린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버섯, 아보카드, 견과류, 다크 초콜릿 등

"버섯 토마토도?" 먹으면 도파민 뿜뿜...행복해지는 식품들

즐거움, 동기 부여를 조절해 긍정적인 정신 상태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도파민은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적절한 도파민 수치는 집중력, 주의력, 인지 기능 향상과 관련이 있는데 운동, 명상 등은 도파민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 사회적 상호작용, 목표 달성, 햇빛 노출도 도파민 분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균형 잡힌 식단도 도파민 수치를 높일 수…

뒤로 걷기…무릎 건강, 협응력, 자세 교정 등에 유익

"러닝머신에서 10분 뒤로 걷기?"...왜 뒤로 걸을까?

수많은 운동법 중 최근 틱톡에는 인기를 얻고 있는 운동법 중 하나가 뒤로 걷기다. 한 여성 틱톡커는 8개월 동안 평소 운동 루틴에 뒤로 걷기를 더한 후 무릎관절 개선, 협응력 향상, 자세 교정 등 다양한 이점을 얻었다고 밝혔다. 러닝머신에서도 뒤로 걷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 영상은 2백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 뉴욕 일간 뉴욕포스트는…

오메가-3 보충제, 우울증 완치와 인지력 개선에 효과 커

기억력에 좋은 '이 보충제'...청소년 우울증도 낮춘다

우울증 환자는 세포막의 오메가-3 수치가 감소하는데 우울증 증상이 심할수록 감소는 더 커진다. 오메가-3는 뇌 건강에 도움을 줘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가장 흔한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은 혈압을 낮추고 중성지방을 줄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 학술지 《정서 장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행한 교리 강론에서 "포르노 빠지지 말 것" 경고

"포르노에 빠지지 말라” 경고한 프란치스코 교황, 왜?

프란치스코 교황(87세)이 "성적 쾌락은 신이 주신 선물"이지만 가톨릭 신자들에게 “포르노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행한 교리 강론에서 성적 쾌락은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이지만 "포르노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고…

MRI 유도 경두개자기자극술(TMS) 6개월 이상 효과 지속돼

심각한 우울증 치료도 1년에 한두 번이면 OK?

항우울제에 반응하지 않는 심각한 우울증 치료술의 하나가 경두개자기자극술(TMS)이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자기장 에너지로 뇌의 전전두엽 부위를 자극해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켜 우울증을 개선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그러나 그 효과가 1~3개월밖에 가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자극 부위를 정확히 찾아 자기공명영상(MRI) 유도 TMS를…

233개 영국 업체 90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서 자원봉사만 효과

직장인 정신건강 서비스 효과있을까? 오히려 역효과도

많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건강 솔루션, 마음챙김 세미나, 마사지 수업, 회복력 워크샵, 코칭 세션 및 수면 앱 등이다. 그러나 이들 서비스의 대부분이 실제 효과가 없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업관련저널(Industrial Relations Journal)》에 발표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원의 논문을 토대로…

뇌 발달 가속화시켜 뇌의 적응 능력인 신경가소성 줄어들게 해

어린 시절 겪은 고난이 우울증의 씨앗?

어린 시절 겪은 어려움은 일생 동안 좋지 않은 건강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여기에는 인지 장애의 위험 증가와 주요 우울 장애와 같은 정신 건강 장애도 포함된다. 《네이처 정신 건강(Nature Mental Health)》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유아기 역경(ELA· Early Life Adversity)이 미취학 아동의 뇌 발달을 가속화함으로써…

[셀럽헬스] 배우 최강희 과거 우울증‧술 의존증 겪어

“연기 쉬고 고깃집서 설거지”...우울증 겪은 최강희 사연은?

배우 최강희가 배우가 아닌 삶을 보낸 경험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우울증 등으로 3년 전 연기를 중단하고 고깃집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가정집을 청소하는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최강희는 “3년 전 쉼이 필요한 시기라 연기를 멈췄다”며 “내가 할 수 있는 또다른 일이 뭐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한 뒤 정신도…

월경 주기에 따라 변하는 성호르몬에 남성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

설사와 변비 오락가락…女에 '장 트러블' 흔한 이유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만성적 복통, 복부 불편감,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이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설사와 변비를 오가며 종일 배가 불편한 느낌에 시달린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두 배나 높다. 왜 그런지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많은…

췌장암 5년 생존율 15%…초기 증상 없어 조기 발견 어려워

파충류 전문 美인기 유튜버...췌장암으로 사망, 눈물로 작별고해

동물원 ‘더 렙타리움’의 설립자이자 527만 구독자를 모은 미국 인기 유튜버 겸 파충류 전문가 브라이언 바치크가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54세. 그의 사망 소식은 15일 브라이언 바치크의 공식 SNS를 통해 알려졌다. SNS에는 “바치크 가족과 더 렙타리움의 전체 팀을 대신해 깊은 슬픔과 함께 사랑하는 브라이언 바치크의 사망을 발표한다”라고…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손가락 검지와 약지 길이로 사이코패스 성향 분석 결과

[건방진 퀴즈]검지가 약지보다 짧다vs길다...사이코패스 알 수 있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24 Q. 손바닥을 곧게 펴보자. 다음 둘 중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성향을 지닌 쪽은?  ⓛ High 2D:4D 비율=검지가 약지보다 더 긴 형태 ② Low 2D:4D 비율=검지가 약지보다 더 짧은 형태 사이코패스(psychopath)는 이제 일상 용어가 됐어. 주변에서 조금만 공격적이거나 살벌한 행동과 말을…

지나친 건강염려증 심장, 혈액, 폐 질환 위험 높여

조기 사망 부르는 '건강염려증', 혹시 나도?

건강 염려증(HC)이 심하면 일찍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체적으로 건강 염려증 그룹은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일찍 죽을 가능성이 대조군보다 8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정신의학 연구센터 임상 신경과학부의 데이비드 마타익스-콜스 교수 연구팀이 스웨덴 인구·건강 조사…

빈곤이 만성 염증과 겹치면 승수 효과... 건강·기대수명 한층 더 단축시켜 ‘설상가상’

가난한 사람이 염증 앓으면...암 심장병 사망 위험 ‘쑥’

가난한 사람이 만성 염증까지 앓으면 암과 심장병으로 숨질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빈곤과 염증이 각각 높이는 사망 위험을 합친 것보다 훨씬 더 큰 승수 효과(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팀은 1999~2002년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등록된 40세 이상 성인의 데이터를 분석해 2019년…

야간 조명 밝은 곳 살면 안질환 위험 2배

불 꺼!...밤 밝히는 조명등 황반변성 위험 높여

휘황찬란한 조명 덕분에 밤에도 낮처럼 활동을 하는 현대인들. 하지만 야간에 실외 인공조명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력 상실의 주요 원인인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 가능성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주대 의대 안과 연구팀에 따르면 가로등 및 기타 인공조명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가장 낮은 수준의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노인성…

햇빛은 숙면을 취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

눈 뜨자마자 아침 햇빛...밤에 꿀잠 부른다

일상생활에서 전반적으로 더 나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건강을 개선하고, 숙면을 취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얻으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간단해 보이는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비결이 있다. 아침에 밖에 나가서 햇볕을 쬐는 것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가능한…

형제 많으면 정신건강 상태 상대적으로 나빠...관계의 질 등 다른 요소 중요

외동이라 외로운데...형제 많으면 정신 건강 나쁘다고?

형제자매가 많은 아이의 정신건강이 외동인 아이에 비해 좋지 않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과 중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분석 연구에서 가족 규모와 청소년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이 밝혀졌다고 건강포털 헬스데이(Healthday)가 소개했다. 지난 9일 《가족이슈저널(Journal of Family Issues)》에 실린 해당 연구에…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긴급 기자회견..."소아당뇨로 부르지 말아달라" 강조

"태안 가족 비극 반복 막아야"...1형당뇨병 중증난치질환 지정 촉구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1형당뇨병을 중증난치질환으로 지정해 줄 것을 다시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환우회는 15일 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목숨을 잃은 태안1형당뇨 가족의 비극이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이날 환우회는 △1형당뇨병 병명 변경 △중증난치질환 인정 △연령 구분 없이 의료비 본인부담율…

생리 시작 일주일 전 시작되는 극심한 월경전증후군 증상...월경전불쾌감장애, 심하면 자살 충동까지

생리 때만 되면 "남편과 이혼 원해"...호주女 7년간 괴롭힌 이 병은?

"매달 남편과 이혼하고 싶었다. 결혼생활을 끝내고 싶었다, 7년 간 매달 이 감정에 시달렸다." 7년 동안 극심한 월경전증후군 증상으로 매달 남편과 헤어질 위기에 처했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더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호주 골드코스트에 사는 브리트니 마스덴(36)은 매달 생리 직전이면 감정이 극도로 고조되어 극심한 기분 변화와…

화가 나거나 짜증날 때 충동적으로 단 음식 선택...아이들 마음도 챙겨야

행복한 아이가 단음식 덜 찾는다

자꾸 달달한 간식만 찾는 우리 아이, 건강한 것만 먹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부모들이 많다. 아예 안 먹게 하고 싶겠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다면? 최대한 아이가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 단 음식을 덜 찾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학 뉴스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News Medica Life Science)'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