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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달걀흰자 알레르기, 삶은 달걀 특히 조심해야

우유 알레르기는 분유-생우유가 최다 유발 우유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은 분유와 생우유, 달걀흰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은 삶은 달걀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아주대학교 의과 대학 이수영 교수팀은 2014~2015년 서울의 대형 병원 3곳을 방문한 19세 미만 우유, 달걀흰자 알레르기 환자의 임상 기록지를 분석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먹을거리 7

유전자를 바꿀 수도 없고,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도 없다. 그러나 놀라운 피부를 가능하게 하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다고 미국의 영양 전문가 킴벌리 스나이더는 말한다. ‘프리벤션닷컴’이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1. 해초 비타민 B와 철분 같은 미네랄이 있어서 피를 잘…

앗 뜨거워! 입안 화상 관리법

뜨거운 음식을 찾게 되는 계절이다. 찌개 국물이나 질퍽하게 녹은 치즈, 뜨거운 커피를 후루룩 들이키다가 입을 데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뉴욕 아스터 스마일 치과(Aster Smile Dental)의 조은정 박사는 14일 데일리 메일을 통해 입안 화상을 악화시키지 않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조언했다. 입안은 예민한…

초등학생, 음료보다 우유로 '당' 섭취

우유는 성장기 아동의 필수 섭취 식품이다. 국내 초등학생은 우유를 통해 당류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를 통한 당류 섭취량은 음료를 통한 당류 섭취량보다 4배가량 많았다. 우유엔 천연당인 유당이 들어 있다. 당류에 포함되지만 건강에 특별히 해로운 것은 아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공주대 식품과학부…

치즈 한 조각, 심장병 줄인다 (연구)

치즈는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때로는 건강에 안 좋은 식품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하지만 치즈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쑤저우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작은 성냥갑 크기의 치즈(약 40g)를 매일 섭취하면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14% 낮출 수 있다. 뇌졸중은 10%…

당분 과다 섭취 시 나타나는 증상 5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26%,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은 20% 증가한다. 미국 정부가 권고한 당분 섭취량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아야 한다. 단 음식뿐만 아니라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저지방…

2030 여성은 왜 카카오닙스 차에 열광하는가?

-폴리페놀 함유 항산화 효과로 20~30대 여성의 몸매 건강에 좋아 자주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 차 음료는 없을까?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수 선택에도 고심하는 젊은 여성이 늘고 있다. 물보다는 영양분이 많은 차 음료를 마시고 싶지만 당분과 트랜스지방 등 건강과 몸매를 위협하는 성분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갈증 해소에도 좋고 피부…

설사 초기에 음식 조절 필요

항암 치료 중 설사가 지속될 경우

항암 치료는 암세포를 죽이는 반면 우리 몸을 구성하는 정상 세포에도 손상을 입힌다. 특히 분열이 빠른 장 점막 세포의 손상은 설사를 일으키는데 이는 항암 치료 중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합병증 가운데 하나이다. 가벼운 설사는 음식 선택 등을 통해 대부분 조절이 가능하나 간혹 심한 설사는 항암 치료를 중단해야 하거나 심지어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에 좋은 음식은?

블루베리나 녹차 등의 음식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도 키트 대학교 생명공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류머티스 관절염 통증과 종창(부기), 결림 증상을 완화하고 심지어 병의 진행을 느리게 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런 음식으로 블루베리, 녹차를 비롯해 말린 자두, 석류, 통곡물,…

갱년기 여성에 좋은 먹을거리 4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 감정적 이상 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갱년기 장애다. 전문가들은 “갱년기…

우유, 위 점막 보호에 좋다

술을 마시거나 맵고 짠 음식을 먹을 때 우유 한 잔을 마시면 위암을 비롯한 각종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팀이 우유 섭취가 소화기관에 미치는 효능 평가 및 분석을 한 결과, 우유가 위 점막을 보호해 이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염증, 통증 줄이는 치유 식품 6

음식 중에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 약 못지않게 효과가 있는 것이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힐링 푸드 6가지를 소개했다. 1. 요구르트 미국 국민 약 20%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위 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수많은 유산균들이 통증과 염증, 붓기를 감소시키는…

정신 건강 개선하는 법 4

불안하고 우울하다고 해서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기분 저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메디컬데일리'가 정신 건강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햇볕을 쬐라 비타민 D 수준이 낮으면 우울증이나 인지 능력의 장애를 겪을 수 있다. 비타민 D 합성을 촉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햇볕을…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식사법 6

저조한 기분이나 우울한 증상은 거의 전 연령대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문제다. 그런데 우울감이나 의욕이나 열정 상실 등을 겪고 있다면 평소 먹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매일 먹는 음식과 생활방식은 기분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을…

군살 빼고 기분 북돋우는 음식 4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연인과 보내는 시간도 달콤해진다. 음식을 적절히 잘 먹으면 별로 운동을 하지 않고도 지방을 태울 수 있고, 그 결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헬스닷컴’이 정신과 몸을 놀라울 정도로 변화시키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1. 지중해식 샐러드: 부기 제거 미나리,…

입 냄새 싹 없애는 먹을거리 8

입 냄새를 풍기게 하는 원인으로는 구강 위생과 위장 건강 상태가 꼽힌다. 이런 것들은 양치질을 잘 하고 식이요법 등으로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 해결된다. 이와 함께 냉장고 속에는 입 냄새를 순식간에 잡아주는 식품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마더네이쳐네트워크'가 입 냄새를 퇴치하는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1. 사과 씹을 때 소리를…

마그네슘 많아도 적어도 치매 위험 증가(연구)

몸속 마그네슘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9500여명을 대상으로 마그네슘과 치매와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들의 평균 나이는 65세였고 연구 시작 시점에 치매에 걸린 사람은 없었다. 8년의 연구 기간 동안 823명이 치매에…

건선, 잘 관리하는 방법 5

마른버짐으로도 불리는 건선은 각질이 죽어 생기는 회백색의 비늘과 붉은 반점을 동반하는 피부병이다. 대표적인 만성 피부 질환이며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완치도 어렵다. 일시적으로 좋아지더라도 평생 재발 가능성을 안고 살아야한다. 이와 관련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이런 건선을 집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면역력 ‘쑥’ 궁합 맞는 슈퍼 푸드 5

아보카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과 같은 건강에 좋은 슈퍼 푸드는 독립적으로 섭취하더라도 건강에 이롭다. 그런데 이 같은 슈퍼 푸드들을 짝을 이뤄 함께 먹으면 더욱 몸에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특정 비타민과 영양소 등을 합칠 경우 시력과 면역력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어 헬시어…

수능 정리시즌 돌입..."장 환경도 정리해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두 달 여 앞에서 똑딱똑딱 다가오고 있다. 후텁지근한 여름, 자신과의 싸움을 이긴 수험생들은 이제 본격적 시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지금껏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것 못지않게 시험 당일 컨디션이 최고조에 이르도록 몸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청소년의학 전문가들은 지금부터 소화기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