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성격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15년지기 친구와의 동거 3개월째 사연...엄청난 먹성 확인

"물만 마셔도 살쪄" 15년 친구...알고보니 엄청난 먹보?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15년 지기 친구의 먹성 진실(?)을 알게 된 어느 누리꾼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입버릇처럼 그렇게 말해와 15년 동안 체질 때문에 '뚱뚱'하다고 여겨왔는데 실상 친구는 쉴새 없이 먹는 것을 찾는 엄청난 먹성을 가졌던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친구랑 동거한지 3개월차’라는…

잦은 머리 손상 있는 이들에게 잦아..."내 뇌 연구에 써달라 유언"

거친 운동 '젊은 치매' 원인될 수도...죽은 뒤 진단 나오는 CTE

만성외상성뇌병증(CTE)으로 고통받던 18살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연이 최근 CNN 방송에서 재조명됐다. 자신의 뇌를 CTE 연구에 써달라는 유언을 남긴 와이엇 브렘웰은 2019년 7월 총으로 자신의 심장을 쏘았다. 당시 나이 18살에 불과했다. 이후 미국 보스턴 대학교 CTE 센터가 브렘웰의 뇌를 부검했으며, 2기 CTE 진단을 내렸다.…

뇌종양 경고 징후 6가지... 조기 발견이 최선

英 TV쇼 진행자 뇌종양 4개월만에 사망...징후 6가지

영국의 TV쇼 진행자이자 심리치료사, 모델 등으로 활동한 애나벨 자일스(64)가 지난 20일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뇌종양으로 그중에서도 예후가 가장 나쁜 교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지난 7월 진단을 받은 뒤 4개월 만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종양은 뇌 혹은 뇌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나비의 모양, 색깔 등으로 분석한 성격 테스트

[건방진 퀴즈]나비로 보는 당신의 성격은?...마음에 드는 나비를 골라라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6 Q. 나비가 춤을 추며 날아왔다~내 눈에 가장 맘에 드는 나비는?   아래 그림 ① ② ③ ④ ⑤ ⑥ 중 고르시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나비는 자유와 아름다움의 살아있는 상징이야. 많은 예술가들이 이러한 상징적 의미로 나비를 작품의 영감이나 소재로…

흡연 가능성 43%, 음주 가능성 48% 증가시켜

친구 좋지만...우정 때문에 "흡연 가능성 43% 올라가"

‘우정 불황’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 생활 설문조사 센터’가 지난 30년 동안 친구 그룹 규모가 줄어들고 친한 친구가 없는 미국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보고한 후 생겨난 용어이다. 우정을 나누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은 사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우정의 감소가 시민 참여의 감소로 이어진다는 주장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깜짝 청혼, 멋진 새 직업 등 삶에 긍정적인 소식…비밀로 유지하면 건강에 좋아

"쉿! 연봉 오른건 말하지 않기"...좋은 비밀은 삶에 활력!

연봉이 올랐다? 보너스를 받았다? 깜짝 청혼을 받았다? 좋은 소식은 발설하지 말고 비밀로 간직해보자. 혼자 생각하고 키득키득... 그래야 생활에 활력이 넘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무덤까지 비밀로 갖고 가야 할 나쁜 소식과는 달리, 연봉이나 조건 등이 더 나은 새 직업이나 깜짝 청혼 등 좋은 소식을 비밀로 간직하면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문자를 보낸 사람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크게 감사

연락없던 옛친구에게 문자...받은 친구의 진짜 속내는?

갑자기 예전에 친했던 사람들이 떠오를 때가 있다.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해 휴대폰을 열어 연락처를 찾은 뒤 문자를 보내려다 이내 휴대폰을 접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갑작스러운 문자를 받은 상대방이 반가워하지 않을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학술지 《성격 및 사회 심리학 저널(Journal of…

서울성모병원서 신개념 치료법 제시

악명 높은 교모세포종, 'T세포 이식'으로 치료율 높인다?

생존율이 낮은 난치성 뇌암으로 유명한 교모세포종에 대한 신개념 치료법이 제안됐다. 건강한 사람의 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구상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와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최혜연 연구강사가 공동 연구한 내용이다.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치료에 활용 중인 기존 면역 세포 치료제의…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세계인의 대표 코 유형 9가지...성격 심리에 관한 통찰

[건방진 퀴즈] "콧대 높으면 자존심 세?"...코 모양으로 보는 성격은?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4 Q. 거울을 보고, 당신의 코 모양과 비슷한 유형을 고르시오. ①로마형       ②이집트형        ③일자형       ④구부러진형         ⑤뭉뚝형 ⑥버튼형       ⑦매부리형        ⑧스너브형    ⑨큰 볼록형 코 모양으로 성격을 본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코웃음’ 치는 사람들이 많을…

관대하고 이타적이며 배우자에게도 충실

쉽게 당황하는 사람이 성격은 더 좋다?

큰 일이 벌어진 것도 아닌데 쉽게 놀라거나 허둥대는 사람들이 있다. 근엄한 상사들은 이런 부하 직원을 탐탁지 않게 여길 것이다. “왜 저렇게 갈피를 못 잡고 헤매지”라고 혀를 끌끌 차면서…. 그런데 이렇게 쉽게 당황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실제로는 더 신실하고 관대하며 사랑을 할 때도 일편단심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문턱값은 ‘전체 시간의 75%’…68세 이상 노인, 이 비율 넘기면 외로움 느껴

"담배 15개비만큼 해로워"...외로움 느끼는 계산 시간은?

대부분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전체 시간의 75%를 홀로 지낼 때까지 외로움을 느끼지 않지만, 이 비율을 넘어서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68세 이상 나이 든 사람이  이 비율을 초과하면 외로움을 더 많이 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은 약 20년에 걸친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고 400명 이상을 조사…

전문가 "경계성 인격장애 실제 진단률 매우 낮아"

한국 경계성 인격장애 비율?...환자 80% 극단시도 경험

국내 인구 1만명 당 1명이 경계성 인격장애로 진단 및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발병률이 높았으며, 20대 발병이 가장 많았다. 국내 유병률 1~1.5% 정도로 다른 국가의 경계성 인격장애 유병률(2.7~5.9%)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 유병률이 과소평가 됐을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2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수면 자세는 잠재의식 드러내..성격 유추 가능

[건방진 퀴즈] 똑바로? 엎드려?...잠자는 자세로 성격 알 수 있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3 Q. 다음 중 당신이 평소에 잠 자는 자세는? ① 똑바로 눕기  ② 옆으로 눕기 ③ 태아 자세 ④ 엎드린 자세 “우리가 자는 방식이 우리가 사는 방식이다” 유명한 수면 심리학자 사무엘 던켈 박사가 그의 저서 ‘수면 자세’에서 쓴 말이야. 그만큼 자는 방식, 즉 수면 자세가 우리 평소 삶에,…

예전보다 불안하고 자신감 떨어진다면 의심해봐야

“설마 나도?”...이 관계 안전할까, 가스라이팅 신호는?

최근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전 연인에게 ‘임신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이 있었다. 지난 7월에는 두 남성이 서로의 허벅지를 돌로 찍어 1명이 사망한 사건에서도, 상대의 심리를 조종한 배후자의 혐의가 인정됐다. 수면 위로 드러나는 사건 외에도 일상 속 가스라이팅은 빈번히 발생한다.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지배하고…

부정적인 감정도 어려운 목표 달성하는 데 도움 될 수 있어

"성공하고 싶다면? 분노하라!"...분노의 의외의 효과

성공하고 싶다면 분노하라!! 분노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강력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A&M대학교 심리 및 뇌과학과 헤더 렌치 교수팀은 10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전적 상황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분노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몇 가지 실험을 진행하고 설문조사…

‘2023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박람회’ 특강- 성경탁 교수(비뇨의학, 창원한마음병원)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 믿을 수 있나요?”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7 이상 나오는데, 전립선암도 아니고 비대증도 아니라 하네요” 한 중년 직장인이 하소연한다. “PSA가 10을 넘어 (경직장)초음파로 전립선 조직 검사까지 받아봤지만 원인을 못 찾아 6개월마다 계속 검사만 받는 어정쩡한 상태가 벌써 몇 년 째”라는 것이다. '남자의 천적' 전립선암.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선 이미…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인상 결정하는 눈썹...모양에 따라 성격 파악도 가능

[건방진 퀴즈] "얇으면 우유부단?"...눈썹 모양이 성격을 말해준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2 Q. 다음 중 당신의 눈썹 모양을 고르시오.  ① 두꺼운 형  ② 얇은 형 ③ 아치형  ④ 일자형  눈썹 하면 떠오르는 것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야. 아직도 왜 눈썹이 없는지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의견으로는 눈썹이 없는 여성이 그 시대에 미인상이었고,  모델도 원래 눈썹이…

속마음과 달리 웃는 모습만...내 감정 인정하고 표출해야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네"...가수 츄가 극복한 '이 증후군'은?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추억의 만화 영화 ‘들장미 소녀 캔디’ 주제곡의 가사처럼 슬픈 감정을 드러내는 게 쉽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속마음과는 달리 겉으로는 밝고 당찬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평범한 직장인부터 연예인 등 누구나에게 나타날 수 있다. 실제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도 과거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을 앓았지만 최근 이를…

방향감각 나빠지고 걷는 속도 느려지면 치매 징후일 수 있어

"걷는 것만 봐도 보여요"...치매 올지 안 올지

평균 수명이 길어지며 치매 걱정도 늘었다. 치매는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말한다. 기억력 저하, 언어 장애,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계산능력 저하, 성격과 감정의 변화 등 잘 알려진 증상들도 있지만 그보다 덜 알려진 증상들도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