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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장마철... 때 만난 곰팡이 질환 3가지

무좀, 완선, 어루러기... 장마 시즌에 불쾌지수 높은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가장 먼저 곰팡이가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 이와 함께 우리 몸도 곰팡이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발 무좀과 사타구니 완선, 겨드랑이 어루러기 등이 있다. ◆발 무좀=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하는 곰팡이 균은 축축하게 땀이 잘…

도처에 세균... 면역력 키워주는 생활습관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은 생활습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교란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 박테리아 등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를 대비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맨발로 다니면 좋다? 발 건강 속설의 진실

티눈, 물에 불린다고 빠지지 않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발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미국 템플대학교 족부의학 정형외과 트레이시 블라호빅 박사는 “올 여름 발을 건강하게 하려면 발에 대한 속설들을 맹신하지 말고 수시로 발 상태를 점검해 보라”고 말했다. 헬스데이뉴스가 블라호빅 박사의 의견을 토대로 여름철 발…

향수는 손목에 쓱쓱? 흔한 미용 실수 6

여성들은 아름다운 용모를 위해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이런 미용 방법이 잘못됐다면?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이 여성들이 흔히 하는 미용 실수를 소개했다. ◆여드름을 자꾸 짠다=아무리 말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게 여드름 짜는 습관이다. 여드름을 짜다보면 피부에 세균을 감염시킬 수 있다. 절대 짜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목욕, 밤잠은 물론 면역력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되면서 면역력에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 면역력 증진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이유다.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의 목욕 방식을 잘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매일 하루 한번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후텁지근한 날씨로 인해 찬물 샤워만…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최고의 방책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9) 체온은 몸속 면역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저체온인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 때문이다.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낮아지는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조화를 유지하는 핵심적인 방법론이다. 병원에 수족냉증이나 차가운 몸으로 내원하는 사람들의…

무더운 밤 시원한 술 한 잔, 쾌면을 부를까

탈수증 일으켜 방해 요즘처럼 후덥지근한 때에는 샤워를 한 뒤 시원한 맥주 한잔을 들이키면 잠을 잘 잘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과연 그럴까. 영국 리서치 기업 ‘유거브(YouGov)’가 애주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약간 취할 정도 이상의 술을 마신 다음날 피곤함을…

멀리 갈 것 있나... 침대에서 할 수 있는 운동 5

일상이 바쁜 사람은 새벽잠을 줄이고 조깅을 한다거나 헬스장에 간다는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 큰마음 먹고 운동계획을 세워도 부담이 커 도리어 운동과 거리가 멀어지기도 한다. 이럴 때는 실천할 수 있는 범위내 운동으로 신체활동을 늘려야 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혹은 저녁에 샤워를 하고 난 뒤 침대에서 간단하게 5분 정도만 몸을 움직여줘도…

찬물만 닿아도 깜짝... 수면장애자 통증 민감

땀이 뻘뻘 나는 한여름이 아니라면 차가운 물로 샤워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특히 불면증이 있다면 찬물을 더욱 싫어할 수도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잠이 부족한 사람은 통증에 대한 내성이 떨어져 찬물을 더욱 차갑게 느낀다. 내한성(추위를 견디는 능력)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가 발표한 최신 논문에 따르면…

10분 만 해도...살 빼는 데 좋은 운동 5

체중 줄이고 근육도 강화 미국심장협회(AHA)에서는 건강을 위해 1주일에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150분 이상 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운동은 75분 이상 하라고 권장한다. 하지만 빡빡한 업무와 일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운동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짧은…

여자에겐 필수, 클렌저 사용 과연 효과 있을까

세수하는 방법은 성별에 따라 다르다. 보통 남자는 비누로만 세안하지만 여자는 화장을 지우기 위해 클렌저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클렌저를 이용하는 것이 과연 얼굴 피부 건강에 보다 효과적일까. 최근 ‘국제화장품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예방하려면 이렇게...

성인병부터 퇴치해야 김 모씨(57)는 퇴근 후 집에서 샤워를 하던 중 오른쪽 팔다리에 힘이 빠져 그대로 주저앉았다.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했지만 말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김 씨가 주저앉을 때 물건을 떨어뜨리며 낸 소리에 가족들이 그를 빨리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A씨는…

렌즈는 꼭 빼고... 샤워할 때 유의할 3가지

목욕하는 습관은 사람마다 다르다. 뜨거운 욕조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때수건으로 몸을 세게 문지르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처럼 무심코 하는 습관이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물에 젖어 녹이 슨 면도칼로 털을 민다거나 뜨거운 물에서 오랫동안 입욕하게 되면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언론매체…

민망해라... 엉덩이에 흔한 피부증상 4가지

엉덩이와 그 주변 부위가 가렵거나 통증이 생기면 당황스러울 수 있다. 손이나 발처럼 눈을 가까이대고 확인하기 어려운데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태에 대해 상담하기도 쉽지 않은 은밀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엉덩이 부위에서 일어나기 쉬운 증상과 관련 질환을 소개했다. ◆가렵고 통증이 있는 수포가 모여 있다면= 이런 증상은…

옷 벗으니 드러난 튼살, 뱀살, 닭살...해결법은?

색깔 변할 때는 치료 받아야 봄맞이가 우울한 사람들이 있다. 겨울동안 몸매를 감추는 옷차림으로 체중증가에 무심했다가 슬슬 가려워지는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서 뜻밖에 튼살을 발견한 사람들이다.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면 피부 표면이 자극으로 인해 가렵기 마련인데,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으로 무심히 넘겼다가 어느 날 붉은 자국의…

아랫배 힘주고 엉덩이를 살짝... 척추가 우뚝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44) 출산부편 - 출산 후 ⑨ 엄마 품에서 젖을 빨거나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 아기의 얼굴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천사와도 같다. 그렇지만 천사처럼 맑은 아기의 모습을 만끽하면서, 방심하다가는 ‘척추측만’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보통 아기들은 엄마의 한쪽 어깨 위, 팔이나 가슴에…

용병을 투입하라!... 긴박한 몸속 세균전쟁

●박용우의 착한세균 톺아보기(5) 유산균과 면역 우리는 책상 앞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느긋하게 컴퓨터를 보거나 책을 읽고 있지만 몸 속에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몸 속 여기저기서 암세포가 생겨나 자라나고 있고, 장속에선 곰팡이가 피어납니다. 손등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 세균들은 빠르게 증식할 채비를 하고…

건강? 영양제보다 유산균이 더 급한 이유

●박용우의 착한세균 톺아보기(4) 인체의 장 속에는 무려 100조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 숫자보다 더 많지요. 내 체중에서 1kg 정도는 장내세균의 무게입니다. 대변에서도 수분을 제외하면 약 40%가 세균입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에 장 속은 무균상태입니다.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엄마의 산도에…

날씨만 추워지면 ‘욱신’... 허리에도 감기?

반신욕 15분 정도 하면 좋아 허리도 감기에 걸린다. 기온이 떨어지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요통이 바로 그것이다. 허리 부위의 통증인 요통은 겨울철에는 감기만큼 흔하다. 겨울철에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기온과 기압이 떨어지면서 척추 주위의 근육이나 인대가 긴장하고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열을 외부로…

면역력이 쑥... 냉온 교대 샤워는 이게 정석?

재채기와 코 막힘, 콧물, 인후통 등을 일으키는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때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이런 감기를 예방하는 간단한 생활요법 6가지를 소개했다. ◆수면=잠은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한다. 그리고 잘 조절된 면역계는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은 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