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첫 타이틀 전초전...내년 4월 메이저급 챔피언 도전 목표
'인자강 소아과 의사' 서려경 교수...女권투 세계타이틀 도전 시작
현역 의사 최초로 한국 여성 권투챔피언에 등극해 화제가 됐던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려경 교수(32)가 세계 타이틀전 도전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한국복싱커미션(KBM)에 따르면,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서려경 교수가 내달 9일 경기 수원시 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태국 출신 쿨라티다 쿠에사놀 선수와 경기를 갖는다. 현재 서려경 교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