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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_더위_폭염

“물 충분히” 여름철 운동 건강하게 하는 법

더운 여름에 운동을 하면 땀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체중도 빠지고 운동도 제대로 했다는 기분이 들기 쉽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 실제 살이 빠진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요로결석 등 다른 질병을 얻을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꼼짝하기 싫어” 습하고 더운 날씨 비만율↑

오후가 되면 몸이 제법 후끈해질 만큼 날씨가 더워졌다. 활동량이 늘어나면 땀까지 주르륵 흐를 정도다. 햇볕이 뜨거워지면서 예전보다 운동시간이 줄어들었는가, 아니면 오히려 야외활동으로 움직이는 시간이 늘어났는가. 최근 연구를 보면 활동량과 운동량이 줄어든 사람이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건강엔 좋지만 치아를 망치는 식품 4가지

산 성분이 에나멜 등 손상시켜 탄산음료나 딱딱한 캔디, 에너지 드링크 등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들은 우리의 치아에 구멍을 만드는 주범들이다. 미국 뉴욕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는 제니퍼 자블로는 “설탕은 끈적끈적한 탄수화물”이라며 “세균이 당분에 달라붙어 산을 만들어내게 된다”고 말한다.…

밥만 먹어도 땀 줄줄... 싸이도 괴롭힌 다한증

근면의 상징은 ‘땀’이다. 땀 흘리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금언도 있다. 여러 면에서 땀이 주는 의미는 생산적이고, 긍정적이다. 그런데 땀 이야기만 나오면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다한증 환자들이다. 여름은 다한증 환자들에게 괴롭고 힘든 계절이다. 조금만 덥거나 긴장해도, 매콤한 음식을 입에만 대도…

요리 만큼 중요한 주방도구, 언제 바꿔야 할까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으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기 쉽고 체중관리에도 유리하다. 건강에 신경을 쓰며 조리하기 때문에 식재료에 공을 들이고 유기농 제품을 구매해 맵고 짜지 않게 요리하는 레시피를 따라 조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주방도구는 음식재료나 레시피만큼 신경쓰지 못한다. 낡고 오래된 주방도구는 나쁜 식재료만큼이나 건강에…

사타구니에도 무좀이? 여름 피부병 3가지

세균 침입해 발생 기온이 높으면서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로 인한 피부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모기에 물리거나 아토피로 인한 피부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되기도 하고, 땀이 많이 차서 축축한 부위에는 곰팡이 질환이 우리 몸을 괴롭힌다. 강한피부과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 피부질환 3가지를 알아본다.…

휴가지 명물 4륜 바이크, 부상자 속출...조심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든다. 방학을 시작한 대학생들은 이미 국내 유명 MT촌으로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대학생들이나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가평이나 강촌과 같은 국내 유원지에는 4륜 바이크(ATV)나 래프팅과 같은 레포츠 시설이 즐비하다. 평소 도심에서는 좀처럼 즐기기 어려운 레저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손쉽게…

대통령 탄핵 위기까지... 역대 최악의 인턴 6

인턴은 원래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 면허를 받은 후 임상 실습을 받는 전공의를 말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회사나 기관 등에서 정식 구성원이 되기에 앞서 훈련을 받는 사람 등의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된다. 인턴은 짧은 기간 일하지만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직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규정을 잘 따르기는커녕 대형 사고를 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코 속은 물론 얼굴 만진 손으로도 식중독 위험

최근 한 여자 연예인이 피부 관리를 위해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세수를 할 때도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로 얼굴을 씻는다고 했다. 로션 등을 바를 때도 분무액을 사용하거나 기구를 사용한다고 했다. 요즘 식중독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사람의 피부나 코 안에서 살고 있는 식중독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강한…

뜨거운 여름, 눈도 화상...모자 선글라스 꼭 써야

안구건조증도 빈발 무덥고 습한 날씨에 가장 예민해지는 부위 중 하나가 눈이다. 강한 자외선과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으로 눈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강하고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면 눈도 피부와 같이 일시적인 화상 증세가 나타나는 광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화상을 입는 순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반나절 정도 지나면…

시원~ 이름도 예쁘게 맛있는 새알심 풋콩국

●한주연의 꽃피는 밥상(7) 여름엔 땀이 줄줄, 겨울엔 몸이 꽁꽁. 왜 이리도 열에 민감한지 수은주가 올라가면 몸도 바로 달아오른다. 걸핏하면 이마에 ‘이슬땀’이 맺히고, 온몸이 젖는다. 수분을 많이 배출하다 보니 몸에 기운도 없고 허한데, 이럴 때마다 든든하면서 담백시원한 콩국 생각이 간절하다.…

소나기에 젖은 머리 그냥 뒀다간 가을에.....

햇볕이 쨍쨍하다 갑자기 폭우 같은 소나기가 쏟아지고, 돌풍에 우박까지 떨어지는 등 요즘 날씨가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 습한 날씨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데, 졸지에 비까지 맞을 경우 두피는 하루 종일 눅눅하고 축축한 상태가 된다. 이럴 때 젖은 머리를 방치하면 비듬균 등 세균 증식을 돕고 심할 경우 가을에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맛은 물론 건강까지... 여름철 슈퍼푸드 10

  섬유질, 비타민, 칼륨 등 풍부 더운 여름철에는 어떤 식품을 먹어야 건강에 좋을까. 여름철에 쏟아져 나오는 과일과 채소들이 답이다. 시사 주간지 타임이 건강에 좋은 여름철 슈퍼푸드 10가지를 소개했다. ◆수박=당분은 낮으면서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다. 저 열량 먹을거리로 최고의 여름 음식으로 꼽힌다. 연구 결과 수박은 혈압을 낮춰주고…

월드컵 탓에 무너진 몸매, 이렇게 되찾아라

  축구 마니아 김서영씨(가명, 30세)는 대한민국과 알제리 전이 허무하게 끝난 뒤 대표팀의 현실 뿐 아니라 자신의 현실도 직시하게 됐다. 심야 축구를 보며 ‘치맥’을 즐기는 사이 체중이 2kg이나 불어났기 때문이다. 다음 달 휴가에 대비해 새로 산 비키니를 바라보자 절로 한숨부터 나왔다. 올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열심히 살을 빼오다가 월드컵 시즌에…

여름날 에어컨 안 켜고 시원하게 지내는 법

  열기 차단하고 습기 말리고... 에어컨을 되도록 안 쓰고 싶은가? 날씨가 더워져도 집에서 시원하게 지내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건강 잡지 ‘리얼 심플(Real Simple)’의 스테파니 시스코 부편집장이 집에서 에어컨을 켜지 않고 시원하게 지내는 법을 소개했다. ◆창문에 달렸다=집안을 시원하게 하려면 창문부터 시작해야 한다. 창문에 커튼과…

기품있게 나이들기 위해서도 야외활동 중요

  겨울에는 추워서, 여름에는 더워서 밖에 안 나간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면 한 여름이 오기 전인 지금 야외 활동량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 과학자들에 따르면 바깥활동시간을 늘리는 생활이 주는 혜택은 상당하다. 산이나 바다로 나갈 수도 있겠지만 근처 가까운 공원을 걷는 것만으로도 신체와 정신 건강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수상 스포츠의 계절 척추-관절 부상 조심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주말이면 수상스포츠를 즐기려는 인파가 강과 바다, 계곡 등으로 몰린다. 수상스키, 래프팅, 웨이크보드 같은 수상스포츠는 더위를 날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신운동으로도 좋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상스포츠의 짜릿한 스릴에 빠져 방심할 경우 각종 척추, 관절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다.…

이가 아파 병원 갔더니... 기막힌 칫솔의 정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주부 한 모씨(41)는 최근 치통으로 치과에 갔다가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들었다. 치과의사는 치주염 치료를 하면서 칫솔 보관에 대해서 묻더니 이렇게 경고했다. “욕실은 변분과 먼지 등이 흩날리며 바이러스와 세균의 온상이 되기 십상”이라면서 “칫솔을 아무렇게나 보관하면 유해균이 번식해서 치주염뿐 아니라 다른 병에 걸릴 수도 있다.”…

비키니 시즌 임박...탄탄한 배, 이렇게 만드세요

  연일 30도 안팎의 기온이 지속되면서 탄탄한 팔뚝과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이제 여름휴가까지도 한 달여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비키니 시즌을 기다리는 여성들이 마지막으로신경 쓰는 부위가 있다면 아마도 평소 노출될 일이 거의 없는 배 부위일 것이다. 뱃살이 두툼하게 잡힌다거나 탄력이 부족하다면 지방을 태울 수 있는…

뒤태 미인 ‘엉짱’, 골반 튼튼 건강도 끝내줘

  여성의 뒤태는 섹시함의 상징이다. 흔히 섹시 백(sexy back)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이 뒤태의 아름다움은 각선미보다 탄력 있고 건강한 엉덩이에 좌우된다. 요즘 세대들은 그래서 뒤태가 아름다운 사람을 이른바 ‘엉짱’이라고 부르며 동경한다. 올 여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미인을 가리는 섹시백대회도 열린다고 한다. 실제 아름답고 균형 잡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