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_인플루엔자_플루_신종플루 – 코메디닷컴 https://kormedi.com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Fri, 19 Aug 2022 11:30:15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4.9.16 https://cdn.kormedi.com/wp-content/uploads/2018/09/27095733/cropped-iTunesArtwork-32x32.png 독감_인플루엔자_플루_신종플루 – 코메디닷컴 https://kormedi.com 32 32 잠이 보약! 부족하면 독감백신 효과 50%↓코로나 사망 2배↑ https://kormedi.com/1414712/%ec%9e%a0%ec%9d%b4-%eb%b3%b4%ec%95%bd-%eb%b6%80%ec%a1%b1%ed%95%98%eb%a9%b4-%eb%8f%85%ea%b0%90%eb%b0%b1%ec%8b%a0-%ed%9a%a8%ea%b3%bc-50%e2%86%93%ec%bd%94%eb%a1%9c%eb%82%98-%ec%82%ac%eb%a7%9d-2%eb%b0%b0/ https://kormedi.com/1414712/%ec%9e%a0%ec%9d%b4-%eb%b3%b4%ec%95%bd-%eb%b6%80%ec%a1%b1%ed%95%98%eb%a9%b4-%eb%8f%85%ea%b0%90%eb%b0%b1%ec%8b%a0-%ed%9a%a8%ea%b3%bc-50%e2%86%93%ec%bd%94%eb%a1%9c%eb%82%98-%ec%82%ac%eb%a7%9d-2%eb%b0%b0/#respond Thu, 18 Aug 2022 22:10:33 +0000 https://kormedi.com/?p=1414712 잠이 보약! 부족하면 독감백신 효과 50%↓코로나 사망 2배↑

    수면이 부족하면 독감 백신의 효과가 50% 떨어지며,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사망할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보건과학대 연구 결과에서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UCLA 보건과학대 마이클 어윈 교수(정신의학·생물행동과학)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일부 예방 접종의 효과가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소규모 실험 연구에 의하면 독감 백신(3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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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푹 자야 독감,간염 등 백신 효과도 높고, 코로나에 걸려도 숨질 위험 낮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면이 부족하면 독감 백신의 효과가 50% 떨어지며,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사망할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보건과학대 연구 결과에서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UCLA 보건과학대 마이클 어윈 교수(정신의학·생물행동과학)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일부 예방 접종의 효과가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소규모 실험 연구에 의하면 독감 백신(3가 백신)을 접종하기 전 4일 동안에 걸쳐 부분적으로 수면 부족을 겪은 사람들은 정상적인 수면을 취한 사람들보다 백신의 항체 역가가 5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감·간염 백신을 접종한 건강한 성인들의 경우 수면 시간이 짧은 사람은 정상 수면을 취한 사람들보다 적응 면역 반응이 훨씬 더 낮으며, 임상 보호력도 훨씬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만6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 결과, 심각한 수면 장애를 겪는 코로나19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코로나로 숨질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졌다.

연구팀은 또 지구 온난화가 수면을 방해하고 독감·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더 취약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인 76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밤 온도의 상승은 수면 부족을 불러 일으키며, 이는 여름철에 저소득층과 노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의하면 수면은 다음날 발생할 수도 있는 부상이나 감염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면 장애를 겪으면 염증이 늘어나고 감염과 싸우는 신체의 능력이 뚝 떨어진다. 이 때문에 심혈관병, 우울증 등 염증성 장애로 불면증을 겪을 위험이  높은 노인 등 환자의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반면 수면 시간이 길수록 각종 감염성 질병에서 박테리아 부하량이 줄어들고, 생존율도 높아진다.

이 연구 결과(Sleep disruption induces activation of inflammation and heightens risk for infectious disease: Role of impairments in thermoregulation and elevated ambient temperature)는 국제학술지 ≪온도(Temperature)≫저널에 실렸고 미국과학진흥회가 운영하는 포털 ‘유레카 얼럿(Eurekalert)’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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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기 연주 시 코로나 전파 위험 크지 않은 이유(연구) https://kormedi.com/1414552/%ea%b4%80%ec%95%85%ea%b8%b0-%ec%97%b0%ec%a3%bc-%ec%8b%9c-%ec%bd%94%eb%a1%9c%eb%82%98-%ec%a0%84%ed%8c%8c-%ec%9c%84%ed%97%98-%ed%81%ac%ea%b8%b0-%ec%95%8a%ec%9d%80-%ec%9d%b4%ec%9c%a0%ec%97%b0%ea%b5%ac/ https://kormedi.com/1414552/%ea%b4%80%ec%95%85%ea%b8%b0-%ec%97%b0%ec%a3%bc-%ec%8b%9c-%ec%bd%94%eb%a1%9c%eb%82%98-%ec%a0%84%ed%8c%8c-%ec%9c%84%ed%97%98-%ed%81%ac%ea%b8%b0-%ec%95%8a%ec%9d%80-%ec%9d%b4%ec%9c%a0%ec%97%b0%ea%b5%ac/#respond Wed, 17 Aug 2022 22:45:37 +0000 https://kormedi.com/?p=1414552 관악기 연주 시 코로나 전파 위험 크기 않은 이유(연구)

관현악단 공연 시 트롬본이나 플루트 등 관악기에 의해 생성된 에어로졸이 말 할 때나 호흡에 의해 방출되는 에어로졸보다 많지 않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어로졸은 고체 또는 액체의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물질을 말한다. 입자의 크기가 0.01~100 마이크론미터(㎛)으로 아주 작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은 레이저로 공기 중의 입자를 추적하면서 시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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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본을 연주하는 남성
트럼본 등 관악기를 연주할 때 나오는 에어로졸이 많지 않아 코로나 확산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현악단 공연 시 트롬본이나 플루트 등 관악기에 의해 생성된 에어로졸이 말 할 때나 호흡에 의해 방출되는 에어로졸보다 많지 않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어로졸은 고체 또는 액체의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물질을 말한다. 입자의 크기가 0.01~100 마이크론미터(㎛)으로 아주 작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은 레이저로 공기 중의 입자를 추적하면서 시각화 기술을 사용해 그 흐름을 추적했다. 또 입자 계수기로 관악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 농도를 측정했다. 이 두 가지 측정을 결합해 에어로졸 분산을 설명하는 간단한 방정식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 관악기에 의해 만들어진 에어로졸의 양은 정상적인 연설과 같은 범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파울로 아라티아 교수(공학과)는 “관악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이 양이나 농도가 대단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보다 에어로졸이 퍼지는 속도로 더 느린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대부분 관악기의 최대 확산 범위는 2야드(약 1.83m)였다. 이는 관악기 연주자들은 이 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 앉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 많은 공연이 취소됐고, 이후 원격으로 또는 제한된 군중 앞에서 공연을 했다”며 “이상적으로는 음악가들이 최고의 사운드를 내기 위해 서로 가까이 앉아야 하지만 약 2m 정도의 거리를 두는 게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전체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때 에어로졸과 흐름이 얼마나 많이 생성되는지 연구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구가 보건 담당자들이 보다 안전한 음악 행사를 위한 계획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Flow and aerosol dispersion from wind musical instruments)는 미국 물리학 저널인 ‘유체 물리학(Physics of Fluids)’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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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 물렸을 때 급성 감염증 막는 방법 https://kormedi.com/1414020/%eb%b2%8c%eb%a0%88-%eb%ac%bc%eb%a0%b8%ec%9d%84-%eb%95%8c-%ea%b8%89%ec%84%b1-%ea%b0%90%ec%97%bc%ec%a6%9d-%eb%a7%89%eb%8a%94-%eb%b0%a9%eb%b2%95/ https://kormedi.com/1414020/%eb%b2%8c%eb%a0%88-%eb%ac%bc%eb%a0%b8%ec%9d%84-%eb%95%8c-%ea%b8%89%ec%84%b1-%ea%b0%90%ec%97%bc%ec%a6%9d-%eb%a7%89%eb%8a%94-%eb%b0%a9%eb%b2%95/#respond Mon, 15 Aug 2022 10:45:48 +0000 https://kormedi.com/?p=1414020 벌레 물렸을 때 급성 감염증 막는 방법

우기가 끝나고 나면 모기 등 벌레가 설치는 시기가 시작된다. 벌레에 물리거나 쏘인 자국은 가려울뿐더러 붉게 얼룩져 뚜렷하게 드러난다. 물린 자리는 대개 며칠 안에 가라앉는다. 하지만 자꾸 긁다보면 감염이 생기고 심하면 피부가 괴사하고 패혈성 쇼크까지도 올 수 있다. 위민스헬스매그닷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벌레 물렸을 때 대처법 및 손쉬운 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급성 감염증 막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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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 물린 곳을 긁고 있는 남성
모기 등 벌레에 물렸을 때 자꾸 긁다보면 감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기가 끝나고 나면 모기 등 벌레가 설치는 시기가 시작된다. 벌레에 물리거나 쏘인 자국은 가려울뿐더러 붉게 얼룩져 뚜렷하게 드러난다. 물린 자리는 대개 며칠 안에 가라앉는다. 하지만 자꾸 긁다보면 감염이 생기고 심하면 피부가 괴사하고 패혈성 쇼크까지도 올 수 있다. 위민스헬스매그닷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벌레 물렸을 때 대처법 및 손쉬운 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급성 감염증 막는 법

모기 등 벌레에 물리거나 쏘인 자리는 일정한 순서를 거친다. 먼저 빨갛게 붓고, 가렵다가, 가라앉는 순서다. 신체가 물린 곳을 치유하는 일종의 염증 반응이다. 문제는 대부분 긁어서 생긴다. 벌레가 물 때 피부에 묻거나 주입된 성분은 피부 보호막을 허물고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이 부위를 긁으면 보호막이 허물어진 틈은 더 커지고 손톱이나 물린 부위 주변의 황색포도상구균 등 병원성 세균이 침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 감수성에 따라 더 심하게 가려움증을 느끼는 이들은 급성 감염증으로 번지기 쉽다”고 말한다. 우선 물린 부위를 얼음 팩이나 알코올 등으로 찜질해 가려움증을 가라앉혀야 한다. 가려움이 심하다면 붕대를 둘러 손 접촉을 원천봉쇄하는 것도 방법이다.

며칠이 지나도 상처가 가라앉지 않고, 통증이 느껴지고, 더 빨갛고 크게 붓고, 물린 부위에서 열감이 느껴지며, 진물이 흐른다면 비누로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바시트라신 연고 등 항생제 크림을 발라야 한다. 그런데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발열, 오한 등 독감과 비슷한 전신 증상이 나타나면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한다. 제때 대처하지 않으면 염증이 온몸으로 번져 피부가 괴사하거나, 화농성 관절염, 골수염, 심하면 패혈증이 올 수도 있다.

◇간단한 처치 방법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물린 자국을 빨리 없애거나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얼음

낮은 온도는 염증 반응을 누그러뜨린다. 또 얼얼한 느낌 덕분에 가려움증도 완화한다. 얼음을 직접 피부에 접촉하기보단 면보 등으로 감싸 찜질하는 게 좋다.

△치약

물린 자리에 바르면 박하 성분 덕분에 가려움증과 부기가 가라앉고 환부에 시원함이 느껴진다.

△오트밀

오트밀의 주성분인 귀리에 붓기와 염증을 가라앉히는 성질이 있다. 오트밀을 잘게 부숴 같은 양의 물에 갠다. 반죽을 직접 환부에 바르거나 면포로 감싸 가려운 부위에 10분간 댄다.

△베이킹파우더

환부를 보송하게 만들고 염증을 완화한다. 한 큰술에 물을 조금 넣어 반죽으로 만든다. 물린 자리에 토닥이듯 바르고 10분 뒤에 씻어낸다.

△연고

부신피질 호르몬인 하이드로코르티손이 포함된 제품은 붓기, 홍반, 가려움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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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는 어떻게 미국에 다시 돌아왔나? https://kormedi.com/1412814/%ec%86%8c%ec%95%84%eb%a7%88%eb%b9%84%eb%8a%94-%ec%96%b4%eb%96%bb%ea%b2%8c-%eb%af%b8%ea%b5%ad%ec%97%90-%eb%8f%8c%ec%95%84%ec%99%94%eb%82%98/ https://kormedi.com/1412814/%ec%86%8c%ec%95%84%eb%a7%88%eb%b9%84%eb%8a%94-%ec%96%b4%eb%96%bb%ea%b2%8c-%eb%af%b8%ea%b5%ad%ec%97%90-%eb%8f%8c%ec%95%84%ec%99%94%eb%82%98/#respond Mon, 08 Aug 2022 12:14:50 +0000 https://kormedi.com/?p=1412814 소아마비는 어떻게 미국에 다시 돌아왔나?

미국에서 소아마비의 재림은 보건당국의 미온적 대처가 불러왔으며 최소 한 달 전에는 이를 감지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의 온라인 뉴스레터 매체인 프로퍼블리카의 보도를 온라인 과학전문지 언다크가 최근 재인용해 보도한 내용이다. 약 한 달 전 영국 보건 당국은 런던에서 소아마비가 국지적으로 퍼졌음을 시사하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그것은 확실히 충격이었다. 영국은 2003년 소아마비가 사라졌다고 발표한 바가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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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미국에서 소아마비의 재림은 보건당국의 미온적 대처가 불러왔으며 최소 한 달 전에는 이를 감지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의 온라인 뉴스레터 매체인 프로퍼블리카의 보도를 온라인 과학전문지 언다크가 최근 재인용해 보도한 내용이다.

약 한 달 전 영국 보건 당국은 런던에서 소아마비가 국지적으로 퍼졌음을 시사하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그것은 확실히 충격이었다. 영국은 2003년 소아마비가 사라졌다고 발표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발병 환자가 나온 것 아니었다. 하수 샘플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영국 보건당국은 그 샘플들의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5세 이하의 아동의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는 적극적 예방조치를 취했다.

반면 7월말 소아마비 환자가 발견됨으로써 10년 만에 소아마비 복귀를 알게 된 미국의 상황은 이와 다르게 전개됐다. 미국의 공중보건기간은 소아마비 바이러스에 대한 하수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대신 미국에선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게 우선이다. 이는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지역공동체에서 소리 소문 없이 퍼져 나갈 시간을 벌어주는 결과를 초래하는 반응 전략이다.

미국에서 소아마비의 재림의 징후는 그 한 달 전에 나타났다. 6월 뉴욕주 로클랜드 카운티의 한 청년이 쇠약과 마비 증세로 진료를 받으러 왔을 때다. 하지만 검사결과 그가 소아마비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한 달의 시간을 또 허송했다.

미국 소아과학회 감염병위원장인 스탠퍼드대 이본 말도나도 교수(소아과)는 소아마비 감염의 대부분이 무증상이기 때문에 마비증상이 나타날 때면 100~1000건의 감염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발병 사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꼬리를 쫓고 있는 셈입니다.”

사례가 확인되고 나서야 뉴욕주 보건 당국은 영국 보건당국의 조치를 쫓아서 록랜드 카운티와 다른 지역에서 나온 하수 샘플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뉴욕주는 미국 대다수 지역처럼 코로나19 확산을 추적하기 위해 이미 하수 샘플 검사를 실시하고 있었기에 여기에 소아마비 바이러스 검사를 추가한 것이다. 그 결과 로클랜드 카운티 샘플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수십 년 동안 소아마비와 같은 질병에 대한 하수 감시는 비용이 이점을 능가한 것이 사실이다. 90%를 상회하는 높은 미국의 소아마비 백신 접종율이 소아마비의 위험을 낮춰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신 접종율이 훨씬 낮은 지역이 오랫동안 존재해왔다. 뉴욕시 북서쪽 교외 지역인 로클랜드 카운티가 그런 곳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2018년과 2019년 백신 예방이 가능한 또 다른 질병인 홍역이 광범위하게 발병했다. 특히 백신접종을 거부한 유대인 공동체가 집중된 곳에서 발병했는데 몇몇 매체는 이번의 소아마비 환자도 그 지역 사회의 일원이라고 보도했다.

-2016년부터 백신 유래 제2형 소아마비 확산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이 오랫동안 후퇴해 온 질병에 대한 새로운 취약점을 열어줬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봉쇄와 잘못된 정보 및 보건정책이 정치 논쟁으로 비화하는 바람에 백신 접종에 대한 집단거부가 발생하면서 일상적 예방접종도 방해받게 됐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2019~2021년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을 3회 접종한 전 세계 어린이의 비율이 5%포인트 떨어졌고 홍역과 소아마비 예방접종도 감소했다. 해당 데이터를 수집해온 30년 동안 가장 큰 감소세였다.

이는 20세기 전반 미국사회에 재앙과 같았던 소아마비 파동을 재발케 할 수 있다. 소아마비가 절정에 달했던 1952년 3000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사망했고, 2만명 이상이 사지마비를 겪었다. 감염자의 약 70%는 질병의 징후를 보이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 병에 걸린 사람들 중 대부분은 발열, 인후통, 근육 약화, 메스꺼움과 같은 가벼운 증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감염자 1,000명 중 약 5명은 돌이킬 수 없는 마비 증상을 보인다.

소아마비는 매우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이어서 그에 감염된 어린이의 척수아 뇌줄기를 공격하면서 대부분 어린 아이들을 희생시킨 악명 높은 전력을 갖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배설물이나 호흡기 비말이 섞인 물이나 음식, 또는 다른 사람의 손을 통해 확산된다. 이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전형적 경로다.

1988년 세계소아마비퇴치구상(GPEI)이 국제적 예방접종 캠페인과 감시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기 시작하면서 소아마비는 세계 곳곳에서 근절됐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종류의 야생 소아마비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두 나라에서만 풍토병으로 남았다.

하지만 백신 접종 확산과 함께 새로운 유형의 소아마비가 돌기 시작했다. 2000년 이후 저소득국가에선 혀에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되기에 투약도 쉽고 제조비용도 저렴한 경구 백신을 아이들에게 투약하기 시작했다. 이 경구백신은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보호 항체를 만들기 위해 약화된 생바이러스를 이용한다.

이 백신은 보너스 효과도 가져온다. 해당 백신을 복용한 사람이 약해진 생바이러스를 배설하면 이 바이러스가 다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퍼질 수 있고, 그 안에서 보호 항체를 촉발시킬 수 있다.

문제는 이 생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한 사람 몸에 침투하면 소아마비 증세를 발병시킬 수 있다는데 있다. 선진국의 주사형 소아마비 백신은 불활성화된 바이러스를 이용하기에 이런 부작용이 없다.

제2형 소아마비는 세계 보건 당국이 2016년 구강백신에 사용되는 생바이러스에서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저소득국에서 점점 더 많은 어린이가 제2형 소아마비에 대한 면역이 없는 상태로 남게 됨에 따라 발생한 것이다.

런던의 하수도에서 발견된 소아마비 바이러스와 미국에서 소아마비가 발병한 남성의 경우도 제2형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 남성이 올해 폴란드와 헝가리를 여행했다고 보도했지만 록랜드 카운티 보건부 대변인은 이메일에서 “잠복기 기간에는 해외 여행 중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미국 시라큐스대 데이비드 라르센 교수(전염병학)은 “하수 검사가 소아마비 확산을 막는 궁긍의방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소아마비 감시를 위해 하수검사를 도입한 나라는 많지가 았다. 2016년부터를 이를 시작한 영국과 1989년부터 시작한 이스라엘정도가 있을 뿐이다. 실제 이스라엘에선 2013년 하수에서 야생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백신 캠페인을 벌여 환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왔다. 하지만 올해 예루살렘 지역에서 한 어린이가 감염됐고 이후 실시된 하수검사에서 다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2020년 11월 스탠퍼드대와 에모리대의 하수도 코로나바이러스 경보 네트워크는 캘리포니아 하수처리장에서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그 이후로 코로나19 변이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포함한 다른 병원체에 대한 모니터링이 추가됐다. 에모리대 마를린 울프 교수는 “경보 네트워크가 여러 병원체를 검사할 수 있기에 검출할 바이러스를 추가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더 적은 비용만 발생시킨다”고 밝혔다.

미국 보건당국 관계자들은 소아마비 바이러스의 하수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에 소극적이다. 여전히 비용 대비 효과가 적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대변인은 “살모넬라균과 같은 식중독에서 인플루엔자에 이르기까지 다른 병원체에 대한 데이터를 포함시키기 위해 플랫폼을 확장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소아마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아마비 검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노동력과 자원이 집중되어 공중 보건 실험실 용량을 늘려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도나도 교수는 최근의 소아마비 환자 발생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더라도 하수검사 체계가 계속돼야 함을 환기시켜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아마비 발병을 근본적으로 더 나은 감시 네트워크를 구축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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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한 달 새 어린이 4명 사망 왜? https://kormedi.com/1412474/%ec%bd%94%eb%a1%9c%eb%82%98%eb%a1%9c-%ed%95%9c-%eb%8b%ac-%ec%83%88-%ec%96%b4%eb%a6%b0%ec%9d%b4-4%eb%aa%85-%ec%82%ac%eb%a7%9d-%ec%99%9c/ https://kormedi.com/1412474/%ec%bd%94%eb%a1%9c%eb%82%98%eb%a1%9c-%ed%95%9c-%eb%8b%ac-%ec%83%88-%ec%96%b4%eb%a6%b0%ec%9d%b4-4%eb%aa%85-%ec%82%ac%eb%a7%9d-%ec%99%9c/#comments Sat, 06 Aug 2022 02:31:06 +0000 https://kormedi.com/?p=1412474 코로나로 한 달 새 어린이 4명 사망 왜?

  “코로나19 확진된 어린이가 고열 증상을 보이면 빨리 병원에 가세요” 최근 한 달 동안 만 10세 이하 어린이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나 나왔다. 코로나를 ‘감기 수준’으로 방심하지 말고 어린 자녀가 고열이나 탈수 증상을 보이는지 세심히 살펴야 한다. 4명의 어린이는 확진 후 1~2일 만에 급격히 상태가 나빠졌고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코로나 감염으로 어린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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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감기 수준’으로 방심하지 말고 어린 자녀가 고열이나 탈수 증상을 보이는지 세심히 살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로나19 확진된 어린이가 고열 증상을 보이면 빨리 병원에 가세요”

최근 한 달 동안 만 10세 이하 어린이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나 나왔다. 코로나를 ‘감기 수준’으로 방심하지 말고 어린 자녀가 고열이나 탈수 증상을 보이는지 세심히 살펴야 한다. 4명의 어린이는 확진 후 1~2일 만에 급격히 상태가 나빠졌고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코로나 감염으로 어린이들이 숨질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무증상·경증인 경우가 많아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만 10세 이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경기도에서 2명, 세종시·광주광역시에서 각 1명씩 나왔다. 대부분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11일 경기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확진 판정 후 재택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12일에는 경기 거주 10세 이하 어린이가 확진 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광주의 한 어린이는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찾은 병원 응급실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다음날 숨졌다. 지난달 15일에는 세종의 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확진 후 고열과 경련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이튿날 숨졌다.

백경란 방대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영유아가 해열제로도 열이 조절되지 않거나 탈수 등으로 의식저하가 발생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영유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일정 기간 증상을 잘 관찰해야 한다”며 “갑자기 증상이 나빠질 경우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방역 당국은 어린이 사망과 관련해 의무기록과 검체를 토대로 중복 감염 또는 항체 과잉반응 등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검사 결과를 종합해 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어린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갑자기 몸의 여러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독감보다 치명률이 여전히 훨씬 높다. 미국에서도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어린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특히 만 5세 미만의 어린이는 확진 후 열이 내려가지 않거나 의식이 저하되는 증상을 보일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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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번 정점은 11~19만 명”…코로나 퇴치 불가능 https://kormedi.com/1412220/%ec%a0%95%eb%b6%80-%ec%9d%b4%eb%b2%88-%ec%a0%95%ec%a0%90%ec%9d%80-1119%eb%a7%8c-%eb%aa%85-%ec%bd%94%eb%a1%9c%eb%82%98-%ed%87%b4%ec%b9%98-%eb%b6%88%ea%b0%80%eb%8a%a5/ https://kormedi.com/1412220/%ec%a0%95%eb%b6%80-%ec%9d%b4%eb%b2%88-%ec%a0%95%ec%a0%90%ec%9d%80-1119%eb%a7%8c-%eb%aa%85-%ec%bd%94%eb%a1%9c%eb%82%98-%ed%87%b4%ec%b9%98-%eb%b6%88%ea%b0%80%eb%8a%a5/#respond Thu, 04 Aug 2022 06:35:50 +0000 https://kormedi.com/?p=1412220 정부 “이번 정점은 11~19만 명”…코로나 퇴치 불가능

질병관리청과 가천대 의대 교수팀의 코로나19 발생 예측에 의하면, 이번 유행은 신규 확진자 11~19만 명 선에서 정점을 찍은 뒤 확산세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8월 중 최대 19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정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았다. 재유행은 겨울쯤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감염재생산지수(Rt)는 1.13이다. 7월 둘째 주 1.58, 셋째 주 1.54, 넷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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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백경란 질병청장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과 가천대 의대 교수팀의 코로나19 발생 예측에 의하면, 이번 유행은 신규 확진자 11~19만 명 선에서 정점을 찍은 뒤 확산세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8월 중 최대 19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정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았다. 재유행은 겨울쯤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감염재생산지수(Rt)는 1.13이다. 7월 둘째 주 1.58, 셋째 주 1.54, 넷째 주 1.29로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치명률은 0.04%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스위스와 함께 가장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국가만 추렸을 땐 최저 치명률이다.

국가별 코로나19 치명률. 우리나라 치명률은 0.04%로 가장 낮은 그룹에 속한다. [표=OUR WORLD IN DATA]
정부는 치명률이 낮은 이유가 높은 백신 접종률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칠레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일본, 이탈리아가 제일 높은 부스터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앞으로 접종 효과가 크게 떨어지면 상황이 반전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현재 50대에서 시행되고 있는 4차 접종률은 저조한 편이다. 백신에 대한 국민 신뢰가 크게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3~4차 접종 효과가 저하된 이후에도 낮은 치명률이 유지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인구 100만 명당 1일 확진자 발생은 OECD 국가 대비 높다.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만 놓고 보면 일본과 더불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율방역을 하며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백신 접종이 위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치명률은 낮출 수 있지만,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는 미약하기 때문에 확진자 발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퇴치는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독감처럼 유행시즌에만 주의하면 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도 앞으로 수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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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이런’ 냄새?.. 뇌 이상 신호 https://kormedi.com/1411740/%ea%b0%91%ec%9e%90%ea%b8%b0-%ec%9d%b4%eb%9f%b0-%eb%83%84%ec%83%88-%eb%87%8c-%ec%9d%b4%ec%83%81-%ec%8b%a0%ed%98%b8/ https://kormedi.com/1411740/%ea%b0%91%ec%9e%90%ea%b8%b0-%ec%9d%b4%eb%9f%b0-%eb%83%84%ec%83%88-%eb%87%8c-%ec%9d%b4%ec%83%81-%ec%8b%a0%ed%98%b8/#comments Mon, 01 Aug 2022 11:30:26 +0000 https://kormedi.com/?p=1411740 갑자기 ‘이런’ 냄새? 뇌 이상 신호

냄새가 나지 않는데 냄새가 난다거나 실제와 전혀 다른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것을 착후(parosmia, phantom smells)라고 한다. 몸에서 이유 없이 이런 냄새가 나면 상기도 감염, 머리 부상, 특정 약물, 발작, 뇌종양, 바이러스 등을 의심해보자.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이후 후각이나 미각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례가 많아졌다. 미국 건강온라인매체인 잇디스낫댓에서 소개한 내용을 토대로 착후에 관해 알아보자. 코로나19 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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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화학물질 냄새나 무언가 불에 타는 냄새가 난다면 질병을 의심해보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냄새가 나지 않는데 냄새가 난다거나 실제와 전혀 다른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것을 착후(parosmia, phantom smells)라고 한다. 몸에서 이유 없이 이런 냄새가 나면 상기도 감염, 머리 부상, 특정 약물, 발작, 뇌종양, 바이러스 등을 의심해보자.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이후 후각이나 미각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례가 많아졌다. 미국 건강온라인매체인 잇디스낫댓에서 소개한 내용을 토대로 착후에 관해 알아보자.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의 하나로 맛이 느껴지지 않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장소나 물건에서 이상하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하기도 한다. 사실 코로나바이러스 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리노바이러스 등 후각 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는 다양하다.

그렇다면 어떤 냄새를 주의해야 할까?
연기 냄새가 나는 건 발작의 경고 신호일 수 있다. 갑자기 연기 냄새가 나기 시작해 몇 분 정도 지속되는 경우, 증상의 발생 부위는 갈고리이랑(uncus)이라고 불리는 뇌의 내측두엽 후각 영역일 가능성이 높다. 뇌의 비정상적인 전기 방전(electrical discharge)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며 잠재적 원인으로는 뇌종양, 염증, 뇌졸중, 두부 외상에 따른 손상 등이 있다.

착후 증상은 뇌종양의 징후일 수도 있다고 의사들은 경고한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종양 외에 냄새를 처리하는 뇌 영역에 낭종(cyst)이나 일부 감염원이 원인일 수도 있다. 착후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보통 아주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화학물질 냄새나 무언가 불에 타는 냄새가 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두부 손상을 입은 후 후각과 미각을 완전히, 가끔은 영구적으로 잃게 되기도 한다. 뇌 손상을 입은 사람은 후각에 이상이 생긴 후 미각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보고한다. 불행히 외상 후 후각 상실에 대한 좋은 치료법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부상 이후 6개월이 되어도 후각이 돌아오지 않으면, 후각 상실은 영구적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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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 많은 시기…완화에 좋은 방법과 식품 https://kormedi.com/1411509/%ec%9d%b8%ed%9b%84%ed%86%b5-%eb%a7%8e%ec%9d%80-%ec%8b%9c%ea%b8%b0%ec%99%84%ed%99%94%ec%97%90-%ec%a2%8b%ec%9d%80-%eb%b0%a9%eb%b2%95%ea%b3%bc-%ec%8b%9d%ed%92%88/ https://kormedi.com/1411509/%ec%9d%b8%ed%9b%84%ed%86%b5-%eb%a7%8e%ec%9d%80-%ec%8b%9c%ea%b8%b0%ec%99%84%ed%99%94%ec%97%90-%ec%a2%8b%ec%9d%80-%eb%b0%a9%eb%b2%95%ea%b3%bc-%ec%8b%9d%ed%92%88/#respond Sat, 30 Jul 2022 04:05:58 +0000 https://kormedi.com/?p=1411509 인후통 많은 시기…완화에 좋은 방법과 식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면서 인후통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변이 중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감염의 주 증상이 바로 인후통이기 때문이다. 인후통은 감염 이후 목구멍에 염증이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과 함께 음식이나 침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인후통은 때로 기침, 콧물, 발열 등의 감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개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고,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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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 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성
오미크론 감염은 보통 극심한 인후통을 유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면서 인후통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변이 중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감염의 주 증상이 바로 인후통이기 때문이다. 인후통은 감염 이후 목구멍에 염증이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과 함께 음식이나 침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인후통은 때로 기침, 콧물, 발열 등의 감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개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고, 며칠 푹 자고 나면 낫는 흔한 질병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인후통은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가 많아 처방약 복용과 함께 완화에 좋은 민간요법이나 식품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헬스라인닷컴, 액티브비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인후통 완화에 좋은 방법과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완화에 좋은 방법

△소금물 가글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따뜻한 물에 소금을 찻숟가락으로 반절 정도 푼 다음 섞어 가글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소금은 염증을 줄여주고 목 점막을 청결하게 유지해준다. 하지만 소금을 너무 많이 섞으면 안 된다. 오히려 목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가급적 가글만 하고 소금물을 삼키지 않는 게 좋다.

△생마늘 씹기

생마늘을 씹는 방법도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강한 항균 작용을 한다. 마늘을 얇게 저미거나 조각내서 먹어도 알리신의 효능은 그대로다.

△사탕 빨기

사탕을 빨아먹는 방법도 통증을 약간이나마 억제해준다. 침 분비를 촉진해 목을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카페인이 든 음료나 술은 절대로 금물이다. 이것들은 목을 건조하게 만들어 통증을 악화시킨다.

◇완화에 좋은 식품

△꿀, 레몬

꿀은 예로부터 약용으로 쓰였다. 전문가들은 “꿀은 박테리아는 물론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각종 염증과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두 가지 있다. 꿀은 아기에게 절대 먹여서는 안 된다. 유아에게 치명적인 보툴리누스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꿀은 지나치게 먹어서는 곤란하다. 당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과용하면 면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걸 방해할 수 있다. 꿀 외에 따뜻한 물에 레몬을 한 숟가락 정도 타서 마시는 방법도 통증을 줄여준다. 레몬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다.

△캐모마일차

긴장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 캐모마일차는 쓰린 목을 진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차에는 항염증, 항산화 그리고 수렴제 성분이 들어 있다. 캐모마일 증기를 흡입하면 목통증을 비롯해 감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면역체계를 촉진시켜 신체가 염증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준다.

△요구르트

요구르트(요거트)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좋은 지방이 풍부하다. 유익균이 많아서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요구르트를 먹으면 호흡기 감염과 귀 통증을 줄일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러워서 목이 아파도 먹기 좋다는 것이다.

△사과식초

예전부터 여러 가지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돼 온 사과식초는 목의 따끔거리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사과식초에 들어있는 아세트산은 나쁜 세균을 퇴치한다”고 말한다. 따뜻한 물 한 컵에 티스푼 1개 분량의 사과식초를 타서 마시면 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사과식초에 꿀을 탄 초밀을 만들어 재채기를 동반한 독감과 인후염 치료제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

달걀에는 아연, 철분, 셀레늄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다. 비타민D와 B12 역시 많이 포함돼 있어 감염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된다. 목을 자극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길 수 있도록 스크램블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매시드포테이토

삶은 감자를 으깨어 만든 요리가 매시드포테이토이다. 부드럽게 으깬 감자는 삼키기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전문가들은 “감자에는 마그네슘, 비타민C,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서 면역체계가 잘 돌아가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마시멜로

전문가들은 “마시멜로의 젤라틴이 목의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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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감염 흔한데 백신 또 맞아야 할까? https://kormedi.com/1410898/%ec%bd%94%eb%a1%9c%eb%82%9819-%ec%9e%ac%ea%b0%90%ec%97%bc-%ed%9d%94%ed%95%b4%ec%a1%8c%eb%8a%94%eb%8d%b0-%eb%b0%b1%ec%8b%a0-%eb%98%90-%eb%a7%9e%ec%95%84%ec%95%bc-%ed%95%a0%ea%b9%8c/ https://kormedi.com/1410898/%ec%bd%94%eb%a1%9c%eb%82%9819-%ec%9e%ac%ea%b0%90%ec%97%bc-%ed%9d%94%ed%95%b4%ec%a1%8c%eb%8a%94%eb%8d%b0-%eb%b0%b1%ec%8b%a0-%eb%98%90-%eb%a7%9e%ec%95%84%ec%95%bc-%ed%95%a0%ea%b9%8c/#comments Wed, 27 Jul 2022 04:00:33 +0000 https://kormedi.com/?p=1410898 코로나19 재감염 흔해졌는데 백신 또 맞아야 할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추가접종(부스터 샷)까지 맞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심지어 재감염 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최상의 예방접종 관리를 받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19에 걸렸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4차 접종이 필요할까?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라면 가을에 최신 백신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맞는 것이 좋다고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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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백신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추가접종(부스터 샷)까지 맞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심지어 재감염 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최상의 예방접종 관리를 받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19에 걸렸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4차 접종이 필요할까?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라면 가을에 최신 백신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맞는 것이 좋다고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유전자배열 분석회사 헬릭스(Helix)의 감시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새 확진자 중에서 재감염 점유율은 BA.2가 유행하던 5월 3.5%에서 BA.5가 유행하는 7월 6.4%로 거의 2배 증가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BA.5는 미국 내 새로운 감염의 80%를 차지하는 지배종이 됐다. “BA.5는 지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변이 중 면역회피력이 가장 좋은 무서운 변이”라고 미국 워싱턴대 의대의 존 보웬 연구원(생화학)은 말했다.

미국 국립감염병재단의 의료 책임자인 윌리엄 샤프너 밴더빌트대 의대 교수(전염병학)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자주 변이하며, 새로운 변이는 이전 변이보다 더 전염성이 있다는 게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한번 감염되면 장기간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봤지만 오미크론의 경우는 분명히 그렇지 않으며 매우 전염성이 강하다”면서 “과거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거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도 감염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샤프너 교수는 “백신과 부스터 샷, 이전 감염이 코로나19 위중증 예방에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감염과 가벼운 증세까지는 막아주지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위중증이 되려면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떠나 혈류를 통해 다른 장기 시스템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백신과 이전 항체로 형성된 항체가 바이러스에 들러붙어 몸 전체로 퍼져가는 것을 막아 준다”는 것이 그의 설명. 그렇지만 “바이러스가 목 뒤와 코, 기관지에 달라붙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다”고 했다.

보웬 연구원은 최근 《사이언스》에 발표된 매우 안심되는 연구를 이끌었다. 기존의 모든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상당히 좋은 보호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보웬은 BA.5가 면연회피 능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백신이 BA.5를 꽤 적절하게 중화하고 있으며 중화 작용은 보호와 관련돼 있기에 어느 정도는 사람들을 보호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코로나19 감염과 재감염 사이에 걸리는 기간에 대한 헬릭스의 최근 발견도 고무적이다. 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재감염되는데 걸리는 기간이 4월에는 230일 정도였던 반면 7월에는 270일로 더 늘어났다. 헬릭스는 보고서에서 “이는 대부분의 재감염이 오미크론 이전 변이에 감염됐던 사람이 오미크론에 재감염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백신과 이전의 감염에 의한 보호효과가 떨어져 재감염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에 있는 마운트 시나이 사우스나소 병원의 감염성 질환 책임자인 아론 글랫 박사와 샤프너 교수는 “코로나19을 이제는 독감처럼 받아들일 때가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독감과 마찬가지로 매년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을 맞는 것이 위중증을 막아 주지만 감염 자체를 예방할 수 없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위중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반드시 백신 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현재의 부스터 샷(4차 접종)은 감염예방 효과는 없지만 위중증 예방 효과는 확실하다”고 미국 존스 홉킨스 보건안보센터의 아메시 아달자 선임연구원는 강조했다.

그러나 글렛 박사는 연령과 체중, 기저질환으로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올 가을 나올 부스터 샷을 기다려볼 것을 권했다. 그는 “3차 접종까지 맞은 뒤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은 사실상 2개의 부스터 샷을 맞은 것과 같기에 앞으로 더 좋은 부스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해 주겠다”고 했다.

해당 논문은 다음 링크(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ence.abq020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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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난주보다 2만명이상↑··· 신규확진 6만 5000명대 https://kormedi.com/1410499/%ec%bd%94%eb%a1%9c%eb%82%9819-%ec%a7%80%eb%82%9c%ec%a3%bc%eb%b3%b4%eb%8b%a4-2%eb%a7%8c%eb%aa%85%ec%9d%b4%ec%83%81%e2%86%91%c2%b7%c2%b7%c2%b7-%ec%8b%a0%ea%b7%9c%ed%99%95%ec%a7%84-6%eb%a7%8c-5000/ https://kormedi.com/1410499/%ec%bd%94%eb%a1%9c%eb%82%9819-%ec%a7%80%eb%82%9c%ec%a3%bc%eb%b3%b4%eb%8b%a4-2%eb%a7%8c%eb%aa%85%ec%9d%b4%ec%83%81%e2%86%91%c2%b7%c2%b7%c2%b7-%ec%8b%a0%ea%b7%9c%ed%99%95%ec%a7%84-6%eb%a7%8c-5000/#respond Sun, 24 Jul 2022 01:35:14 +0000 https://kormedi.com/?p=1410499 코로나19 지난주보다 2만명이상↑··· 신규확진 6만 5000명대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신규감염세가 확산하면서 중증환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54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17일 집계됐던 4만342명보다 2만 5091명 증가한 것이다. 다만, 전날 신규확진자 6만8551명보다 3118명 줄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279명→7만3558명→7만6381명→7만1150명→6만8632명→6만8551명→6만5433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 포함해 경기 1만7297명, 서울 1만380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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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신규감염세가 확산하면서 중증환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54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17일 집계됐던 4만342명보다 2만 5091명 증가한 것이다. 다만, 전날 신규확진자 6만8551명보다 3118명 줄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279명→7만3558명→7만6381명→7만1150명→6만8632명→6만8551명→6만5433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 포함해 경기 1만7297명, 서울 1만3809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 부산 3551명, 경남 3517명, 인천 3490명, 경북 3005명, 충남 2645명, 전북 2354명, 충북 2257명, 대전 1986명, 울산 1984명, 대구 1923명, 강원 1895명, 전남 1776명, 제주 1678명, 광주 1670명, 세종 585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증가와 함께 위중증 환자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24일 0시 기준으로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6월 3일(160명) 이후 51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의 수는 전날의 140명보다 6명 늘어난 것으며, 1주일 전인 지난 17일에 기록했던 71명에 비해서는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에 위중증 병상의 전국 가동률은 21.3%를 기록하면서, 전날(18.9%)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87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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