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성철 기자
부울경본부
건강한 부울경을 위해 매일 찾아 나섭니다.
경남항노화연구원, 10억원 항노화 지원사업 공모
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이 20일, 지역 항노화산업 성장을 돕기 위한 ‘2025년 경상남도 항노화산업 혁신지원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기능성 소재 개발, 기술 및 제품 개발 및 고급화, 마케팅 지원 등 경남 항노화산업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과제들.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올해
"온종합병원 심혈관센터는 모두가 CTST 자격자"
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 심혈관센터 심혈관조영실 직원 전원이 심혈관중재시술 전문자격증(CTST, 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을 획득했다.
온종합병원은 21일 “최근 시행된 2024년 CTST 자격시험에서 임휘 간호사, 정영석 방사선사 등 2명이
설 명절에 식중독, 소화불량, 복통 막으려면
설이 다가온다.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고 차례를 지내거나 어른들에게 세배하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게 된다.
하지만 설날에 주로 섭취하는 전, 튀김, 고기, 떡, 약과 등은 대게 열량이 높고 지방이 많으며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음식들도 있다. 그래서 소화불량, 복통, 식중독
환자 간병에서 일상생활 케어로…돌봄서비스 시장 넓어진다
돌봄서비스가 본질적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기존의 환자 중심에서 차츰 일상생활 전반으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어서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물론, 가사 지원, 복약 관리, 심지어 여행 동행까지 등장하며 돌봄의 개념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온라인 돌봄서비스 매칭플랫폼 케어네이션㈜
온종합병원 “2024 암 수술, 23년보다 54% 늘어”
부산 온종합병원의 지난해 암 수술 건수가 전년보다 절반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 갈등 장기화로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대학병원들 진료가 차질을 빚으면서 지역 거점 종합병원들로 암 환자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라고 병원 측은 풀이했다.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은 20일 “2024년 암
"태어난 아기마다 100만원씩 산후조리 지원"
부산에서 올해 태어난 아기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부모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산후조리 경비 100만원씩을 지원 받는다. 그래서 쌍둥이는 200만원이다.
지원금은 ①산후조리원 이용비 ②건강관리사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③산모의 병·의원 진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산모 병원비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일심, 건보공단 이사장 감사패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원무팀 이일심 사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 2021년부터 산정특례제도 업무를 담당, 지금까지 무려 1만5000여 명에게 이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준 것.
산정특례제도는 암, 희귀질환, 중증 난치질환 등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고 진료비 부담이
유치원 동창회만 있냐? 산부인과 동창회도 있다
부산의 가장 오래된 산부인과, 일신기독병원(병원장 홍경민, 동구 좌천동)은 올해 73주년을 맞는다. 호주장로교 선교사로, 의료인으로 부산에서 활약했던 맥켄지 자매(매혜란, 매혜영) 도움으로 1952년, 설립됐다.
6.25 한국전쟁 탓에 수많은 피난민이 쏟아져 들어왔지만, 변변한 의료기관조차 부족했던
보건의료인 꿈꾸던 고등학생, 장기기증으로 5명 살렸다
지난 5일 갑작스런 뇌출혈로 치료를 받던 엄태웅 학생(17, 효청보건고등학교)은 9일 뇌사 상태에 빠졌다. 의료진은 “이젠 회복이 어렵겠다”는 판정을 내렸다. 이에 보모는 엄태웅 학생의 생전 뜻을 따라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심장, 폐, 간, 좌우 신장을 포함한 다섯 개의 장기가 울산대병원 장기이식
ONN닥터TV, 개국 1년 만에 “유료 시청자 2천만 명”
의료전문채널 ONN닥터TV가 15일, 개국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월 첫 송출을 시작한 이래, 그동안 각종 건강정보부터 의료계 민감한 현안들까지 시의적절한 콘텐츠를 기민하게 제시해왔다.
‘국민진료실’ ‘의사의 참견’ 등 의료프로그램은 의사들이 직접 출연해 질병에 대한 모든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