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주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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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딱딱 꺾으면 염증이?"...잘못 알려진 관절염 오해 5
관절염은 가장 흔한 만성 질환 중 하나다. 관절염에는 100개 이상의 다양한 유형의 관련 질병이 포함된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이팅웰(Eating Well)은 관절염에 대한 많은 오해가 지속돼 원인, 치료 및 관리 전략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진다며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대표적인 오해 5가지를 소개했다.
"해질녁에 나가 햇빛 쬐어라!"...혈관 '이것' 위험 5배 줄여준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빛 노출을 건강 결과와 연결해 왔다. 해가 뜨고 지는 것은 신진대사, 호르몬 분비, 혈류의 기초가 되며, 심장마비와 뇌졸중은 밤보다 아침에 더 많이 발생한다. 여기에 더해 혈전에도 빛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시광선 노출의 변화가 혈소판 기능을 조절하고 혈전 형성을 조
"살 빼려면 간식 무조건 멀리?"...'이런 간식'만 잘 피하면 된다
다이어트를 결심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집 안에 있는 간식 치우기이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늦은 오후나 늦은 밤 간식을 먹을 때면 왠지 모르게 죄책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국제 학술지 《유럽 영양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간식을
일주일 성관계 '이 횟수'로 하면...심장병 위험 낮춘다고?
규칙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심장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침실에서 더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할 수 있다.
《사이언틱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성관계를 자주 하는 남성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채·콩 많이 먹으면 식중독에 덜 걸려...왜?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가벼운 질병이지만, 장내세균과에 속하는 일부 세균은 폐렴이나 수막염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장내세균은 오염된 과일, 채소, 덜 익힌 고기를 통해 가장 흔히 감염된다. 문제는 장내세균을 퇴치하기 위해 사용된 약물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내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냉수목욕, 4주간 매일 10분...효과는?
냉수 목욕은 오랫동안 운동과 치료 차원에서 신체 회복을 위해 애용됐다. 하지만 이전 연구에 따르면 차가운 물을 포함해 추운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주의, 기억 및 실행 기능과 같은 인지 기능이 손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수 목욕을 계속 즐겨도 좋을 것일까.
《생리학과 행동》에 발표된 연구에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이곳', 성적 호기심은 가장 왕성?
성적인 질문에 답하기가 민망할 때, 사람들은 인터넷을 찾는다. 컴퓨터 화면 뒤에 숨으면 안전하기 때문이다. 가장 성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미국인이 사는 곳은 어디일까.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성 보조 기구 회사 피치(Peachy)는 성 관련 용어와 질문에 대한 구글 검색 기록을 분석했다.
데일리메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허브가 있다? "뇌 건강 보충제로 인기"
고대부터 전해지고 있는 인도의 허브가 미국 웰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수 세기 동안 전통 인도 아유르베다 의학의 필수 재료였던 식물, 바코파가 정신을 예리하게 하고 인지 능력을 높이려 하는 보충제 팬들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고 보도했다. 뷰티 시장조사 업체 스페이트(Spat
'이곳' 근처 살면 심장마비 위험 4배 높아진다?
소음은 청력만 위협하는 것이 아닌다. 소음이 심한 곳에 살면 심장마비 위험도 높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소음이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 구조
'이 주스' 일주일만 마셔도 혈당 조절되고 살 빠진다?
면역력 강화 효과로 오랫동안 보충제로 사용돼 온 엘더베리가 체중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양소(Nutrient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매일 340g의 엘더베리 주스를 마시면 장 건강이 개선되고, 혈당이 조절되고, 신체가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연소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