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계속 먹고싶다?"... '설탕 몸' 돼가는 신호라고?

맛있는 과일을 꼬치에 끼운 뒤 설탕 시럽을 입혀 만든 탕후루가 유행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단연 인기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과도한 당 섭취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당 섭취량을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으로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성인 기준 하루

브래지어 입고 잘까vs 벗고 잘까...가슴 건강엔?

잠잘 때는 편해야 한다. 침실 온도, 피부에 닿는 이불의 느낌, 잘 때 입는 옷 모두 숙면에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각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브래지어를 입고 잘 것인가, 벗고 잘 것인가. 입고 자려니 불편하지만, 벗고 자려니 걱정도 된다. 잘 때 브래지어를 입으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

목 여드름, 얼굴 여드름과 다를까?...목에 나는 이유

여드름은 얼굴에 가장 많이 나지만 등이나 가슴, 목 어디에나 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얼굴에서 가장 가까운 목에 나는 여드름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피부가 얇은 탓에 짜내고 관리하기도 쉽지 않다. 미국 여성건강 정보매체 ‘위민스헬스(Women’s Health)’에서 피부과 전문의들의 의견을 토대로

식단만으로 다이어트...몇 킬로까지 뺄 수 있을까?

끝나지 않는 숙제 다이어트. 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거란 건 상식이다. 그런데 시간이 없어 운동을 하지 못하겠다면? 식단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것만큼 살을 뺄 수 있을까? 식이 조절만으로 체중 감량이 가능한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탄수화물 적게 먹어야 좋다?...흔한 오해 5가지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에게 탄수화물은 ‘적’ 취급을 받을 때가 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주요 영양소 중 하나다. 무조건 먹지 않으려고 하기보다는 건강한 종류의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는 게 좋다. 탄수화물에 대해 흔히 하는 오해와 진실, 미국 건강정보 매체 ‘프리벤션(P

매일 30분씩만 운동...몸에 어떤 놀라운 변화가?

건강을 생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운동이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 체력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바빠서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30분은 어떤가? 3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등 머지않아 많은 면에

"진짜 좀비가 있다면"...도시 점령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좀비가 점령한 세상. 좀비 아포칼립스물은 생물학적 질병 등 어떤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고 소수의 사람만이 살아남는 장르를 말한다. 아포칼립스는 세계의 멸망, 또는 그에 준하는 대재앙이나 재난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영화에서처럼 정말로 좀비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무사히 좀비를 처치

"성공하고 싶다면? 분노하라!"...분노의 의외의 효과

성공하고 싶다면 분노하라!! 분노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강력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A&M대학교 심리 및 뇌과학과 헤더 렌치 교수팀은 10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전적 상황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분노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시도때도 없이"...트림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방귀와 마찬가지로 트림 또한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트림은 위에서 공기를 배출하는 현상이다. 음식을 먹을 때는 공기를 함께 삼키게 되기 때문에, 식사 후 트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트림은 위장관 내 압력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위장관을 긴 풍선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 안에 압력이 너무 높

"각질이 비듬처럼 떨어져"...습진 연고 끊었더니, 무슨일?

습진때문에 발라왔던 연고를 끊자 온 몸의 피부 각질이 일어 비듬처럼 뚝뚝 떨어지는 안타까운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피부가 온통 벗겨지는 호주의 에이미 몰덴하우어(28세)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어릴 때부터 습진이 있어 스테로이드 크림을 장기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