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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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다면? 분노하라!"...분노의 의외의 효과
성공하고 싶다면 분노하라!!
분노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강력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A&M대학교 심리 및 뇌과학과 헤더 렌치 교수팀은 10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전적 상황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분노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시도때도 없이"...트림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방귀와 마찬가지로 트림 또한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트림은 위에서 공기를 배출하는 현상이다. 음식을 먹을 때는 공기를 함께 삼키게 되기 때문에, 식사 후 트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트림은 위장관 내 압력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위장관을 긴 풍선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 안에 압력이 너무 높
"각질이 비듬처럼 떨어져"...습진 연고 끊었더니, 무슨일?
습진때문에 발라왔던 연고를 끊자 온 몸의 피부 각질이 일어 비듬처럼 뚝뚝 떨어지는 안타까운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피부가 온통 벗겨지는 호주의 에이미 몰덴하우어(28세)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어릴 때부터 습진이 있어 스테로이드 크림을 장기간 사용
"소식이 뭐야?" 매번 많이 먹는 당신...이유가 뭘까?
별 생각 없이 집어 든 과자가 금새 빈 봉지가 되고, 딱 한 입만 먹으려던 아이스크림 통이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는 경험에 자책해 본 일이 있는가? 대체 나는 왜 과식을 하는 걸까? 그 이유만 알아도 어느 정도 과식을 줄일 수 있다. 사람들이 과식하는 흔한 이유,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심리학자 수잔 앨버스
하루 500kcal 빼는 '급다이어트'...몸엔 어떤 일이?
다이어트는 천천히,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좋다는 건 모두가 안다. 하지만 빨리 살을 빼고 싶은 조바심이 들면, 인내심은 사라지고 효과 좋다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헤매게 된다. 하루 500 칼로리만 먹으며 일주일에 4~5 kg쯤 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일주일 1회 핫요가, 우울증 덜어낸다"
덥고 습한 장소에서 하는 핫요가가 우울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교육병원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연구진이 중등도~중증 우울증 진단을 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핫요가를 한 사람들의
"잠자면 술 빨리 깰까?"...몸속에 술 머무는 시간 따져보니
어제 저녁 과음을 한 탓에 아직 머리는 조금 아프지만 술은 다 깬 것 같은 느낌이다. 몸에서 술냄새도 안 나는 듯 하고, 아침엔 따뜻한 커피도 한 잔 마셨다. 운전해도 될까?
술을 마시면 판단력과 행동이 느려지고, 별로 취하지 않은 것 같은데도 반응이 느려지고 거리낌이 없어진다. 이럴 때 운전을 하
"배 안고파도 먹는다"...4세부터 지루하면 80% 더 먹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거나 지루할 때 음식을 통해 기분을 해결하려는 행동을 감정적 섭식(emotional eating)이라고 한다. 딱히 배가 고프거나 몸이 영양 섭취를 원하지 않는데도 나도 모르게 음식에 손이 가고 먹는 걸 멈출 수 없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런 행동은 비단 성인에게서만 보
아델? 뉴진스? BTS?...아플 땐 '좋아하는 노래' 들어라!
누구나 자신이 평소 즐겨듣고 좋아하는 음악이 있을 것이다. 음악이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건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 더 강력한 진통효과가 있으며, 음악으로 인해 발생한 감정적 반응 또한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 연구진은 63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밥 먹은 후 잠깐이라도...산책이 좋은 이유
걷기는 몸에 무리가 적고, 특별한 기구도 필요 없으며, 마음만 먹으면 다른 운동에 비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언제 걷든 좋지만, 식후 가벼운 걷기 역시 다양한 면에서 건강에 이롭다. 식사 후 걷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미국 의약품 가격정보 서비스업체 ‘굿알엑스(GoodRx)’에서 소개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