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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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든 식품 막 먹다간...두경부암 식도암 위험 높다
초가공식품이 건강에 좋지 못하다는 건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다. 이에 더해 최근 초가공식품 섭취가 상부 소화관 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원인은 초가공식품에 흔히 쓰이는 유화제, 방부제, 감미료 등 인공첨가물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브리스틀대와 국제암연구기관(
"지름신 오셨나?"...연말에 '쇼핑 중독' 되기 쉬운 이유는?
연말 특수에 여기저기서 세일이 한창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쇼핑을 많이 하는 때다. 크리스마스와 연휴를 핑계로 살 게 없나 쇼핑몰을 끊임없이 돌아보기도 하고, 친구나 가족에게 줄 선물을 핑계로 살 목록을 늘려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연말이 되면 우리는 왜 무언가에 중독된 듯 쇼핑을 할까? 미국 ‘CN
고환암 걸리고 정관수술도 했는데...자녀가 13명이라니!
아기를 갖지 못할 거라 걱정했던 한 부부가 13명의 아이를 낳은 사연이 소개됐다. 고환암을 앓았고 정관수술까지 했지만 아이가 계속해서 생긴 것이다. 자연스레 생기는 아이들을 축복이라 생각하며 이들 부부는 한번도 피임을 하지 않았다.
최근 영국 ‘더미러(The Mirror)’
낮잠 자면 밤잠 못잔다...사실일까?
하루 동안 쌓인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이겨내려면 숙면은 필수다. 며칠만 잠을 못 자도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고 기억력이 나빠진다. 잠을 못 자는 시간이 길어지면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문제도 나타난다.
밤에 충분히 잠을 잔 것 같은데도 오후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이 쏟아질 때가 있다. 짧은
"밥 안먹어"...다이어트 할 때 흔한 실수 10가지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계획한다. 하지만 감량을 하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쉽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살을 뺄 수 있다는 방법에 관심이 간다. 하지만 건강한 체중을 달성해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
연애 중에 자꾸 자존감 떨어져?...희생하면 안될 10가지
연애를 하다 보면 원해서든, 의도치 않게든 포기하는 것들이 생길 수 있다. 물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만 할 수 없지만,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관계를 위해 희생하는 일이 반복되면 문제가 된다. 그리고 관계에서는 희생보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 타협하려고 노력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
"대변 후 잘못 닦다간 사망까지"...이렇게 뒷처리 하라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다음 화장지로 닦을 때, 닦아야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일까?
잘못된 화장지 사용이 치명적인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일부 일본 과학자들은 화장지 대신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Da
"산 똥파리가 대장에?"...내시경 받다 깜짝, 어떻게 들어갔나?
대장암 내시경을 받던 남성의 장에서 살아있는 파리가 발견돼 화제다. 파리가 살아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 주에 거주하는 63세인 한 남성은 올해 대장암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에 내원해 대장
"눈에도 암 생긴다?"...한쪽 눈 돌출되고 반점 생겼다면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눈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 매우 드물게 눈에도 암이 발병한다. 영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안암(눈암)의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진다. 예외적으로 망막모세포종(retinoblastoma)이라는 안암은 보통 5세 미만 어린이에게 더 자주 발병한다.
안암은 안구 자체에
"100% 자몽주스도"...면역력 올리는 음료 6가지
심한 감기나 독감으로 고생하지 않고 추운 계절을 지내려면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이에 더해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겨울에 대비해 즐기면 좋은 면역력 높이는 음료,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