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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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8억 5천명 육박"...생식기에 물집내는 '이것' 아기에도 전염돼
현재 전세계적으로 8억 4600만 명 이상의 성인이 생식기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식기 헤르페스는 단순포진바이러스(HSV) 1형과 2형에 의해 전파되는 매우 흔한 성매개감염병이다.
1형과 2형은 상호 교환적으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즉 HSV-1은 주로
"친구 명품백 끈에 눈 맞아"...결국 실명된 女모델, 무슨 일?
친구가 들고 있던 명품백에 맞아 망막이 박리되고 결국 실명까지 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명품백 끈에는 'D' 이니셜 금속이 달려 있었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 사는 제네비브 브루스터(24)는 2021년 5월 친구들과 외출을 했다가 작은 사고를 당했다. 친구
"뇌에 벌레가 있다" 호소한 女...정신병 진단 1년 후 사망, 사실 '이 병'이었다
조현병 진단을 받았으나 이후 뇌종양으로 뒤늦게 밝혀져 1년을 채 살지 못하고 사망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40대였던 바네사 러든은 20대부터 환각과 편집증 등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조현병 진단을 내렸다. 증상은 수년에 걸쳐 악화되
5년 동안 체중 3kg만 늘어도?...10년 후 '이 부위' 심하게 아프다?
5년 동안 체중이 3kg만 증가해도 10년 후 허리 통증 및 장애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나시대 공중보건 및 예방의학대 아니타 울루카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호주 멜버른 남서부에 위치한 질롱에 거주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롱 골다공증 연구(Geelong Osteop
"자극 최대로 올려줘?"...성관계 중 이 행위, 자칫 죽을 수도?
최근 젊은 층에서 성관계 중 행해지는 기이한 행위에 대해 한 전문가가 경고를 내놨다.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의하면, 인디애나대 공중보건대학원 교수이자 성건강증진센터 책임자인 데비 허베닉 박사는 성관계 중 더 큰 성적 자극을 얻기 위해 상대방의 목을 조르는 행위가 젊은 층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멍울 없다고 무시"...엄마와 같은 시기 유방암 걸렸지만 딸만 사망, 무슨 일?
사실상 자신의 어머니와 같은 시기에 유방암에 걸렸음에도 다르게 나타난 증상 때문에 유방염으로 치부되고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해 1년 만에 사망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버밍엄 어딩턴에 살던 버나데트 모건(52)은 2023년 1월 왼쪽 겨드랑이와 유방에 통증이 생겼을
마사지 3번 받고 몸 마비, 사망한 태국 가수...'목 비틀기' 문제였나?
태국의 한 여가수가 마사지숍에서 목을 비트는 마사지를 받은 후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태국 일간지 방콕포스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차야다 프라오홈(20)이라는 이 여성은 태국 우돈타이 북동부 지방에 위치한 한 마사지숍에서 총 세 번의 마사지를 받은 후 사망했다.
"배 부풀어 외계인 같았다"...8kg종양이 배 속에 자라, '이 암' 때문?
배만 외계인처럼 부풀어 오르다 난소암 진단 후 8kg가 넘는 종양을 제거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웨일즈온라인에 따르면, 케어필리에 사는 섀넌 왓킨스(26)는 점점 심해지는 복부 통증과 배가 불러오는 증상을 겪었다. 처음에는 생리통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으로 생각했으나, 증상이 급격히
"내 나이 33세, 몸은 23세"...연 1억4천만원 들여 150세까지 살겠다는 女, 누구?
150세까지 살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철저하게 설계된 생활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카일라 반스-렌츠(33)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다양한 ‘수명 연장’ 방법을 통해 이미 생물학적 나이를 10년이나 줄였다고 주장했다. 33세이지만 몸은 23세라는 것.
영국 더
"女 당뇨병 환자, 뱃살 꼭 빼야"...허리 둘레 '이만큼' 이상, 사망 위험 높다
일부 당뇨병 환자, 특히 여성 환자의 경우 허리둘레 수치가 크면 오히려 사망 위험이 줄어들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복부비만의 위험성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분석은 허리둘레와 사망 위험 사이의 관계는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