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 유럽 임상2상 위한 QP 감사 통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 이하 생산센터)는 위탁 고객사 퓨쳐메디신㈜의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인 FM101의 유럽 임상 2상을 위한 QP(Qualified Person) 감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QP는 유럽 내에 유통되는 의약품에 관한 사

GC녹십자, 차세대 혈우병치료제 연구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8일 차세대 혈우병 항체치료제 ‘MG11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혈전지혈저널(Journal of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혈액 내 부족한 응고 인자를 직접 주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서울시·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과 퀵파이어 챌린지 공동 개최

한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과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과 스마트 수술을 주제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 on Smart Surgery)를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퀵파이어 챌린지(Qu

발치 어려운 사랑니…합병증도 조심해야

사랑니는 큰 어금니 중 세 번째 위치인 제3대 구치로, 구강 내 맨 구석에서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다. 사람에 따라 평생 나지 않기도 하고, 4개가 모두 나기도 한다. 사랑니는 정상적으로 나와 청결하게 유지가 가능하다면 어금니를 대체할 수도 있어 유용하지만, 발생하는 위치, 형태, 크기에 따라 발치가 필

한국로슈진단, 고객 서비스 센터 CCE 확장 이전 개관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18일 김포 고촌 지역에 새로운 고객 서비스 센터 CCE (Center of Customer Excellence)의 확장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조니 제 대표를 비롯한 한국로슈진단 리더십 팀이 참석했다. CCE는 2012년부터 250평 규모로 운영됐던 리페어링

높아지는 기온…‘겨땀’이 두려운 사람들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 서울의 한낮기온 25도, 춘천 26도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이 대체로 15도 안팎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청주가 25도, 대구 22도, 전주는 23도까지 오르겠다. ☞오늘의 건강= 주말부터 이어진 비가 그치고 기온이 부쩍 오르겠다. 이렇듯 날씨

초기 증상 거의 없는 췌장암…조기발견 하려면

췌장암에 걸리면 등이나 허리 통증이 심하다는 얘기를 듣고, 등 통증이 생기면 일단 췌장암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이후에도 복통과 함께 황달이나 소화불량, 식욕부진, 피로감이 주 증상이다. 등이나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일부로, 수술할 수 없을 정도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초대 병원장에 이철희 교수 임명

학교법인 중앙대학교(이사장 박용현)는 17일 제1대 중앙대광명병원장으로 이철희 전 서울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이철희 신임 중앙대광명병원장은 이비인후과의 코질환 명의로 학계에 영향을 미쳐왔으며 병원 및 기업 경영을 통해 경영능력도 입증받은 의사이다. 그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고 서울대 의대 이비인

오늘은 '성년의 날'... 20대 건강수칙은?

먹구름 낀 하늘, 봄비 내리겠다. 아침 최저 12~18도, 낮 최고 15~23도. 며칠 동안의 봄비에 먼지 씻겨 내려가 공기는 맑다. 오늘(매년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 우리나라에선 고려 이후로 일종의 성인식인 관례를 ‘관혼상제’의 첫 번째 통과의례로 중시했다. 우리나라 민법에선

성년의 날... "평생 건강 주춧돌" 20대 건강수칙

먹구름 낀 하늘, 봄비 내리겠다. 아침 최저 12~18도, 낮 최고 15~23도. 며칠 동안의 봄비에 먼지 씻겨 내려가 공기는 맑다. 오늘(매년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 우리나라에선 고려 이후로 일종의 성인식인 관례를 ‘관혼상제’의 첫 번째 통과의례로 중시했다. 우리나라 민법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