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미세발암먼지 공습... 보건마스크 꼭!

천 마스크 대신 KF80 이상 보건마스크 쓰고 나서야겠다. 주말에 중국에서 몰려온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쌓여 수도권과 충청, 전북, 경북, 광주 등에선 미세먼지 ‘나쁨’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세도 심상치 않아 좀 더 확실한 방어체제 갖추는 게 좋겠다. 아침 최저기온 0~10도, 낮 최고 13~1

‘세계 당뇨병의 날’…당뇨병 예방하는 생활 습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때 비 소식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매년 11월 14일은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및 세계당뇨병연맹(IDF)이 당뇨병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당뇨병은

“대장 내시경 세척액으로 장내 박테리아 분석”

부산백병원 염증성 장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팀(소화기내과 유승정, 이홍섭 교수)이 최근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미생물 군집 평가 방법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발명 특허를 출원했다. 연구팀은 장 용종 절제술에 사용되는 인젝터를 흡인 카테터로 사용해 대장 내시경 세척액을 흡인하고, 이를 통해 염증성

제철 배로 초겨울 건강 지키는 방법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7도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청량한 식감과 깊은 단맛을 지닌 배가 제철을 맞았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배

순천향대 대사질환조직항상성연구센터, ‘제3회 대사질환 국제 심포지엄’ 성료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대사질환조직항상성연구센터(센터장 이종순)가 12일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제3회 대사질환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Metabolism Research around the World“라는 주제로 온라인 비대면 개최됐으

광동제약, 생약원료 국산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동제약은 국산 생약원료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생약협회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음성군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광동제약 구영태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교선 인삼특작부장, 한국생

로슈진단, mRNA 기술 관련 온라인 심포지움 개최

한국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 사업부는 지난 11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mRNA 기술 관련 연구자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심포지움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를 넘어, mRNA 기술의 미래로(Beyond COVID, the Future of mRNA technology)’라

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치료제 안전성·유효성 확인”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아리바이오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2021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TAD)에서 세계 최초 ‘경구용 치매치료제’ 개발 성공을 눈앞에 뒀다고 발표했다. 경구용 알츠하이이머병 치료제인 ‘AR1001’의 임상 2상은 책임자인 워싱턴대 의대 신경과 그릴리

폐렴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구름이 많이 끼겠다.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11월 12일은 폐렴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폐렴글로벌연합이 제정한 ‘세계 폐렴의 날’이다. 폐렴은 폐의 공기 주머니에 염증

당뇨병 관리의 핵심…똑똑한 혈당 측정 방법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으로 들어온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돼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인슐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