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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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있어도 오래 살 수 있는 조건 4가지
한두 가지 병을 평생 갖고 있어도 장수하는 유병장수(有病長壽)의 시대다. 몸에 병이 있으면 오히려 오래 산다는 말도 있다. 보험회사에서는 ‘유병장수 보험 상품’도 판다. 비과학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 유병장수가 사실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당뇨병연구소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
가장 강력한 수세미 살균법 4가지
세균이 득실거리는 수세미로 삼시세끼 설거지를 한다고 생각하면 새삼 너무 끔찍하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스펀지 수세미는 가정에 있는 모든 물건 중에서 세균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물건 중의 하나로 꼽힌다. 1㎠당 무려 360여 가지의 세균 450억 마리가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미국 굿하우스키핑연
약 안 먹고 혈당 낮추는 방법 9
당뇨병 환자가 생활양식을 조금 바꾸기만 해도 약을 안 먹어도 된다면 복음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미국의 당뇨병 전문의와 영양사들은 ‘예스’라고 대답한다. 이들이 말하는 약 안 먹고 혈당 낮추는 아홉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은 한국인 당뇨병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제2
획기적인 수면무호흡증 치료약 미국서 개발
잠자기 전에 먹으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약이 개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에서 개발된 이 약이 초기 임상시험 결과 하루 한 알 복용으로 수면무호흡 증상을 74%나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제약회사 애프니메드(Apnimed)가 개발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8가지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기억력이 나빠지면 살아가면서 불편할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인터넷 건강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권하는 기억력을 높이는 여덟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뇌 훈련 = 사람의 뇌도 몸의 근육과 마
외국어 공부가 뇌에 좋은 이유 4
지방자치단체나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는 60대 이상 은퇴자나 고령자도 많이 참여한다. 외국어를 배우는 시니어들도 적지 않다.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은 다양하다.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배우는 사람도 있지만 치매나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배우는 사람도 있다.
외국어 공
고대 마야에 유럽보다 2000년 앞선 정수 시설
고대 문명의 하나인 마야에서 천연 물질을 이용한 정수 필터가 사용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유럽에서 비슷한 정수 시스템이 사용된 것보다 무려 2000년이나 앞선 것이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연구팀은 현재 과테말라 북부에 있는 마야 도시 가운데 하나인 티칼의 중요한 식수원인 코리엔털 저수지에서 정수
이건희 ‘가짜 편지’는 스티브 잡스 ‘마지막 말’의 짝퉁
최근 온라인에 퍼진 삼성 이건희 회장이 남겼다는 ‘마지막 편지’는 가짜로 확인됐다. 이 가짜 편지는 5년 전부터 인터넷에 퍼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1955∼2011)가 남겼다는 ‘마지막 말’의 짝퉁이라고 할 만하다.
잡스가 병상에서 남겼다는 마지막 말을 본 사람이 감동해서 SNS 등을
첫 데이트 때 물어야 할 질문 150가지 ②
남녀가 처음 만나 데이트를 할 때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것만큼 상대를 파악하기 좋은 방법이 있을까? 과연 상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하는 게 좋을까? 전문가들은 ‘예, 아니오’처럼 양자택일 형식의 폐쇄형 질문보다 상대방이 답변할 내용에 상당한 재량을 발휘할 수 있어 속내를 드러내기 쉬운 개방형
미국인·영국인은 왜 성관계를 줄였을까?
미국인과 영국인의 성관계 빈도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자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대부분의 성관계 빈도 조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이뤄진 것인데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태로 그 빈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전문가들은 성생활은 개인의 건강과 웰빙에 큰 의미가 있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