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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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맛도 중독되나? 찌개, 라면 못 끊어… 소금 줄이려면 어떡해?
한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뜨겁고 매콤한 국물이 더욱 당긴다. 특히 찌개, 라면, 떡볶이 등 한식 메뉴가 인기인데, 알고 보면 소금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소금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비만 등의 위험이 커진다. 물론 음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조미료인 소
겨울엔 추워 못살아, 손발이 꽁꽁... 수족냉증 원인과 대처는?
겨울만 되면, 얼음장처럼 차디찬 손발 때문에 괴로운 사람들이 많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수족냉증은 혈액순환 문제가 크다. 대부분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해 모세혈관이 수축하면, 손과 발로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서 차가워진다. 수족냉증을 그대로 방치하면, 무엇보다 면역력이
"살 빼려면 '체중계' 끼고 살아라?"…이제껏 몰랐던 체중계 사용법
살을 빼려고 결심했다면, 집에 ‘디지털 체중계’ 부터 마련해야 한다. 복잡한 기능의 체중계는 필요 없다. 몸무게만 정확하게 재주는 단순한 기능의 디지털 체중계면 좋다. 이번에 진짜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싶다면, 우선 매일 아침 공복 상태에서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재야 한다. 몸무게는 자주
왜 항상 피곤하나 했더니… 몸에 쌓인 독소 탓? 해독 식품은?
특별한 이유 없이 항상 피곤하고 지쳐 있는 사람들이 많다. 만성 피로로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몸 속에 쌓인 독소가 원인일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몸이 묵직하고 지쳐 있다면,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자연 해독에 주목해야 한다. 독성 물질이 쌓여도 천연 과일과 채소
추울수록 ‘쑥’ 올라가는 혈압… 예방에 좋은 운동과 식이요법은?
한겨울 추워질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고혈압이다. 기온이 떨어질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르기 쉽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혈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합병증을 불러오기 쉽다. 따라서 한겨울에는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증 등 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겨울철 고혈
겨울에 살 찌는 사람 너무 많아… 살 빼려면 ‘이 습관’ 지켜야!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보통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살찌기 쉽다. 특히 운동량은 줄어드는 반면, 몸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음식을 찾게 된다. 겨울에는 낮은 기온 탓에 자연스럽게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되고,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추울수록 다음 습관을 지켜야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밥 먹으면서 스마트폰 본다고?... ‘이런 습관’ 결국 과식 부른다!
과식을 피하고 싶다면, 우선 밥 먹을 때 스마트폰을 멀리 두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에 스마트폰을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이 먹게 된다. 사실, 식사 습관과 과식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에 상대적으로 많이 먹게 되고, 물을 조금 마시면 갈증 때문에 과식하게 된다
'오늘이 며칠이더라' 날짜도 혼동… 나도 혹시? 치매 초기 징후 8
어느 날 갑자기 집에 가는 길이 생각나지 않으면, 치매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사실 누구나 나이 들수록 건망증은 나타나지만, 치매는 증상의 결이 다르다. 오늘이 며칠인지 연월일도 혼동되고, 물건을 자꾸 잃어버리거나 숫자 계산에도 문제가 생긴다. 이런 인지기능의 저하는 치매 관련 초기 증상인지
조금 먹어도 이상하게 배불러… 포만감 늘리는 ‘이 음식’이 비결!
과식을 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포만감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으면 음식 종류를 바꿔가며 계속 먹게 된다. 과식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포만감을 늘리고 식탐을 줄여야 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우리 몸이 열을 내기 위해 고칼로리 음식을 찾거나 과식으
계단 오를 때 숨 찬다고?… 운동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5
추운 겨울에는 야외 활동이 줄면서 운동량도 감소하게 된다. 아무래도 바깥 활동을 줄이고 따뜻한 실내 생활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들이 있다. 계단 오를 때 숨이 차서 힘들거나, 팔굽혀펴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운동이 필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