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30초 건강팁] 나에겐 어떤 재능이 있을까?
※ 이전 카드뉴스 다시 보기
☞ [30초 건강팁] 두툼한 뱃살 만드는 복부지방, 너!
☞ [30초 건강팁] 전 세계 사람들이 달걀 먹는 법
공격적인 사람과 사랑에 빠지면 어떤 일이....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사람과 연애를 한다면 우리 마음가짐은 어떻게 달라질까. 방어적이고 경계하는 태도를 갖게 될까. 아니면 상대를 용서하고 인내하는 마음이 생길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연인을 기준으로 공격성에 대한 기준을 재정립하는 경향이 있다. 연인의 공격적인 행동을 참
환자 못 믿어서... 의사들 투약-수술에만 치중
환자들이 삶의 패턴을 약간만 교정해도 심혈관계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여기엔 한 가지 방해물이 있다. 환자들의 행동 교정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의사들의 판단이다.
‘행동의학회보(Annals of Behavioral Medicine)
남몰래 우울증 앓는 사람, 이렇게 도와주세요
우울증과 불안증을 위시한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눈치가 보이거나 사회적 불이익을 당할까봐 적절한 치료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마음의 병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태도로 접근해야 할까.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운동 2주만 안 해도 신체 기능 무섭게 추락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야외운동을 나가기 귀찮아지는 시기가 돌아왔다. 살을 뒤덮는 두꺼운 옷 덕분에 실내운동마저 소홀해지는 계절이다. 그런데 이처럼 운동을 멈추면 우리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운동전문가들은 2주만 운동을 안 해도 우리 몸에서 부정적인 변화들이 포착된다. 운동
배우 찰리쉰 피임법, 임신 막아도 HIV는...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최근 한 토크쇼에서 HIV(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 양성이란 사실을 밝혀 큰 파장을 일으켰다. HIV 양성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여성들과 잠자리를 지속해 도덕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그는 피임기구를 사용했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당 피임기구는 H
스스로 허약하다 생각하면 감기 확률 2배
쌀쌀한 기온은 감기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하지만 기온이 내려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싸늘한 날씨에도 얇은 옷만 입고 자신만만해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감기에 걸릴까봐 단단히 몸을 사리는 사람도 있다. 과연 누가 더 감기에 잘 걸릴까. 최근
고독한 당신, 스스로에게 솔직하기는 한가?
고독하거나 외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원한다. 하지만 억지로 대인관계를 넓히다보면 그 과정에서 더 큰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특정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부작용을 완충시킬만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에게 솔직한 사람들이 그렇다.
미
해커나 프로그래머는 영화처럼 괴짜일까?
천재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해커들은 종종 영화 속에서 공부벌레나 괴짜로 그려진다. IT능력자는 물론 수학자들에게도 덧씌워진 세계 공통적인 이미지다. 머리는 좋지만 사교성은 형편이 없다는 인식이다. 그런데 이런 인식이 과연 타당하다고 볼 수 있을까?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래머
거울 속 내 얼굴이.... 피부 노화의 주범 4
어느 날 거울을 보면서 불현 듯 “이제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찾아온다. 얼굴 피부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다. 만약 최근 들어 그런 생각이 부쩍 잦아졌다면 노화를 촉진시키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