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꿈 꿀 때 우리 몸이 2시간씩 마비되는 이유
점심 식사 후 나른해진 오후, 꾸벅꾸벅 조는 찰나의 순간에도 꿈을 꿀 때가 있다. 매일 꾸는 꿈이지만 꿈은 여전히 신비로운 영역 안에 있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가 이처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꿈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사실들을 소개했다.
◆꿈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을
운동을 위해 잠 잘 시간 희생해도 좋을까
새해가 시작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새해 결심'의 상당 부분이 벌써 포기단계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땐 무리한 계획은 재점검하고 ‘잠이라도 잘 자자’라는 소박한 목표를 최우선순위로 두자. 수면의 질이 높아지면 건강은 물론 삶의 질도 좋아진다. 숙면을
생방송 도중에도... 갑자기 정신 잃는 원인 5
최근 미국 CNN뉴스 앵커 파피 할로우가 생방송 도중 실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임신 상태인 파피는 뉴스보도를 하던 중 발음이 어눌해지다가 이내 정신을 잃었다. 이후 파피는 SNS를 통해 뱃속 아기와 자신 모두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그녀의 기절 사유는 흥분 상태가 너무 고조됐기
가슴 콩콩, 속 메슥.. 와이파이 증후군은 실재?
무선통신 기술인 ‘와이파이(Wi-Fi)’가 터지는 공간에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속이 메스껍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와이파이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러한 증후군을 ‘전자파 과민증(EHS)
산책이 격렬한 운동보다 좋은 7가지 이유
출퇴근이나 등하교 때의 걷기는 일상생활의 일부다. 그 만큼 운동으로 인식되기 어렵다. 하지만 건강전문가들은 격렬한 운동으로도 얻을 수 없는 건강상 혜택을 걷기가 가져다 준다고 조언한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운동전문가 사라 쿠시박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산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과음 과식으로 망가진 몸, 빨리 회복하려면
송년회부터 신년 하례식까지 줄줄이 이어지는 저녁 모임 탓에 과식이나 과음하는 일이 잦아지는 시기다. 식사량이나 음주량이 갑자기 늘면 소화불량이나 숙취에 시달릴 수 있다. 가급적 과하게 먹지 않는 편이 좋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과식이나 과음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 방법을 찾
자칫하면 세균 온상... 가습기 안전한 사용법
겨울이 되면 건조한 공기 탓에 가습기 사용자가 늘어난다. 피부, 눈, 콧속의 메마름을 완화하고 감기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가습기 사용이 오히려 건강상 문제를 악화시키는 상황도 발생한다는 점이다.
미국 플로리다국제대학교 전염병학과 연구팀
20대 중후반이 알아야 할 피부미용 팁 8
피부는 20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다. 피부표면이 예전보다 건조해지고 피부색은 칙칙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새해가 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만큼 피부 나이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 노화 징후가 발견되기 시작하는 20대 중후반 여성이라면 특히 더 그렇다. 이에 미국 건강지 헬스
즉시, 늦어도 20분내 스트레스 해소하는 법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는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의 사소한 행동이 자율신경계를 평온한 상태로 이끌어 스트레스 회복속도를 앞당기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지 '헬스'에 따르면 하루 20분 이하의 짧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취미, 하나 보단 2개 가져야 더 행복
앞으로 취미는 2개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열정을 발휘하는 취미가 1개일 때보다는 2개일 때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커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매니토바대학교 연구팀이 '조화로운 열정'을 쏟는 취미가 1개일 때와 2개일 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다.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