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보라색 에이드 예뻐서 먹었는데" 나비완두콩꽃 섭취 말아야
최근 에이드의 색깔이 칵테일처럼 화려해졌다. 에이드는 과즙, 설탕, 탄산수를 섞어 만든 음료다.
에이드하면 연한 레몬색의 레모네이드가 일반적으로 떠오르지만 요즘에는 카페 등에서 빨간색,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의 에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그런데 일부 카페에서 이러한 색을 낼 때
참꼬막, 새꼬막, 피조개...꼬막류 구별하는 법
꼬막은 쫄깃한 식감이 좋아 제철인 겨울마다 인기가 많은 식재료다.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식품으로 비타민A, 비타민B, 필수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
꼬막은 한 가지 종류만 있는 게 아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꼬막은 크게 참꼬막, 새꼬막, 피조개(피꼬막) 등 3가지가 있다. 모두 돌조개과
'제로 코로나' 과시하는 중국, 자국민 입국에도 엄격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코로나 방역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은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입국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 본토에 거주하는 일부 중국인들은 확진자 발생이 많은 미국 등에서 귀국한 중국인들을 비난까지 한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한 중국 남성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가족
"식당은 안 되고 구내식당은 돼?" 묘한 방역체계
식당에 2인 이상이 함께 방문하려면 모두 접종 완료자여야 한다. 하지만 1인 단독 방문 시에는 미접종자여도 상관없다.
일반식당이냐, 구내식당이냐에 따라서도 방역체계는 다르다. 일반식당 방문 시에는 방역패스가 적용되지만, 회사 구내식당은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아 접종자와 미접종자가 함께 섞여 식사를
체육시설 시간 제한에 "오히려 감염될까 불안"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선언한 곳(미국 캘리포니아)이 등장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방역패스와 거리두기가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연장됐다.
최근 국내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방역당국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방역패스와 영업시간 제한 등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새해 목표 이루려면 "이 닦듯 반사적으로 행해야"
새해 목표가 운동이든, 금주든 2월이 넘어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망각하게 된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심리·경영학과 웬디 우드 교수는 해당 목표가 '의식적'으로 해야 하는 행동이라는 점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점이
건강한 잇몸 가져야 건강한 아이 낳는다 (연구)
임신부의 구강 건강과 태어난 아이의 건강 사이의 연관성은 과학자들의 오랜 연구 주제 중 하나다.
최근 새롭게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위생에 대한 관심이 적은 빈민국에서는 무설탕 껌을 씹는 것만으로도 조산율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났다.
껌을 씹지 않은 임신군 대비 껌을 씹은 임신군의 조산율이
방역패스는 유지...출입명부 작성은 중단
내일인 19일부터는 모든 시설에 적용돼왔던 '출입명부 의무화'가 잠정 중단된다.
정부는 방역체계를 개편하면서 이처럼 출입명부 운영을 조정하기로 했다.
그동안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관리하기 위해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으로 시설 이용자 정보를 수집해왔다. 하지만
틱장애 아동, 골절·이물질·화상 등 안전사고 증가
자신도 모르게 얼굴, 목, 어깨 등 신체 일부가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것을 '투렛증후군' 혹은 '틱장애'라고 한다.
여러 가지 운동성 틱과 함께 한 가지 이상의 음성 틱이 1년 이상 나타나면 투렛증후군으로 진단받게 된다. 운동성 틱은 몸의 모든 수의근에서 일어날 수 있는데, 처음
"명백한 의사 업무인데...PA 업무로 보는 건 위법"
대한전공의협의회가 17일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원인력(PA) 업무기준안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안)'에 포함된 PA의 업무가 진료 보조가 아닌 의사 업무에 준한다는 이유다.
PA는 의사 면허 없이 진료 보조를 수행하는 인력을 의미한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