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건강슬라이드] 약 먹지 않고 혈압을 낮춰보자
① 약간 빠른 속도로 걸어라
약간 빠른 속도로 걷기 운동을 하는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6~8㎜Hg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하면 심장이 산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해 힘들이지 않고 혈액을 공급하게 된다.
② 아침과 밤 5분씩 심호흡하라
요가, 태극권처럼 천천히 호흡하는
부자인 싱글남 늙어서 술고래 되기 쉽다
부자이면서 교육을 잘 받은 싱글남이 늙어서 ‘술고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킬 대학교와 UCL대학교 공동 연구진이 45세 이상 중·노년층 남녀 4,500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영국 데일리메
들뜬 기분에... X마스에 조심해야 할 7가지
모두가 즐거워하는 지구촌 축제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그러나 즐거움 뒤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나 축제를 즐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가 크리스마스 건강 위험 요소 7가지와 이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
올핸 또 뭘 사주나 골치? 선물에 대한 오해 4
크리스마스를 앞둔 요즘,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넘친다. 그런데 선물을 고르는 일은 혈압과 스트레스를 높이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북적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밀치고 부딪히는 것도 괴로운 일이지만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고
삼성병원 뇌졸중 성체줄기세포 치료 가능성 열어
뇌졸중 환자 자신의 혈청을 이용한 뇌졸중 자가 줄기세포 치료의 가능성이 열렸다. 현재까지는 동물혈청을 이용해 줄기세포를 배양해 이를 치료에 이용했지만 환자 자신의 혈청을 이용하면 줄기세포를 얻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치료 효능도 증가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연말, 솔로라서 더 춥다? 정말이네!
올 겨울 함께 보낼 이성친구가 없어 옆구리가 시리다는 ‘싱글족’. 크리스마스나 연말의 들뜬 분위기가 이들에겐 그다지 달갑지 않다. 솔로라 더 추운 시기인 것이다. 이는 의학적으로도 일리있는 말이다. 외로움을 느끼면 실제 몸이 느끼는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기 때문이다.
‘부르르...’ 추우면 왜 소변이 자주 마려울까
겨울에는 추워서 움직이기도 귀찮은데 자꾸 화장실이 가고 싶다. 추우면 왜 소변이 자주 마려울까? 의학적으로는 낮은 기온이 몸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신장과 방광, 이 두 기관의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먼저 신장의 반응이다. 우리 몸 속 혈액은 신장 속으로 들어가
금연은 정신력? 체력 좋아야 쉽게 끊는다
2015년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했다면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새해 첫 주도 넘기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다양한 금연법을 미리 실천해보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다.
◆ 금연은 곧 체력 싸움
무엇으로 만든 베개가 더 편한 잠을 줄까
건강한 수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항균성, 내구성 등이 뛰어난 라텍스 침구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라텍스로 만든 베개는 목과 어깨의 고통을 완화하고 편안한 잠을 자게 해주는 것으로 소문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가 크게 늘고 있다.
라텍스는 숙면에 좋다?!
따뜻하고 건강하게...겨울 옷차림 백과
겨울 옷을 사려면 난감할 때가 있다. 따뜻한 소재의 옷이면 디자인이 성에 차지 않고, 디자인이 맘에 들면 보온성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이 ‘어떤 섬유의 옷이 보온성이 좋을까?’라는 기사를 통해 겨울 옷 섬유의 특징들을 소개했다.
가장 단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