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무너지는 우리 몸의 기둥... 척추 운동법
앉아있을 때나 서있을 때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바른 자세로 있다가도 점점 흐트러져 몸이 앞으로 숙여지거나 비틀어지기 마련이다. 오랜 시간 반복되면 척추 건강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 더욱이 요즘에는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들여다 보느라 목뼈, 허리 등 척
단내 퐁퐁... 술꾼에도 인기, 주근깨 아가씨
●정은지의 식탁식톡 (5) / 딸기
톡톡 주근깨 박힌 얼굴에 빨갛게 분장했어요. 예쁘게 빛나도 되는 봄이 오고 있으니까요. 아직 수줍지만 지금이 인사하기 딱 좋을 때래요. 봄 마중하기 딱 좋은 때래요.
안녕하세요. 봄의 전령, 딸기에요.
겨울엔 먹기 어렵다며 &ls
“식사 직전은 금물” 건강한 물 마시기 요령
설 연휴 동안 몸과 마음이 무거운 사람이 많다. 몸안에 지방이 잔뜩 쌓인 느낌이다. 이제 명절증후군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야 할 때다. 명절 이후 식사량이 늘었다가 감소하면 허기를 느끼게 되는데, 이때 수시로 물을 마시면 공복감을 없애준다. 신진대사량도 늘어나 지방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까칠, 불긋, 뾰루지까지... 피부도 명절 탄다
설 연휴 때 갖가지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온 가족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다보면 자는 시간은 들쑥날쑥 하기 일쑤다. 오랜만에 친지들이 모이는 명절에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면 속이 상하기 마련이다. 이처럼 생활 리듬이 깨졌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리는 것이 바로 피부다. ‘명절 타는’
달콤, 쌉쌀... 오늘 그대 연인에 나를 보내세요
●정은지의 식탁식톡 (4) / 초콜릿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비슷하다’는 어느 영화에서의 대사. 어느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 인생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했죠. 달콤한 맛은 달콤함 대로, 쓴맛은 쓴 대로, 초콜릿은
설음식 먹으면 찌뿌둥... 부기 빼주는 식품들
요즘 설 음식 준비를 서두르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 음식은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 설 연휴 내내 이런 음식을 먹다보면 몸이 개운치 않고 살이 찌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연휴가 끝나면 부기로 인해 무겁고 찌뿌둥 한 상태가 이어져 명절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
곧 또 한 살? 내 ‘생체나이’는 몇 살일까
설 떡국과 함께 또 한 살 늘어난 주민등록상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몸의 진짜 나이’만 알아도 ‘숫자 나이’에 관대해 질 수 있다. 올 한 해 건강, 생체 나이를 측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생체나이가 어리다는 것은 그만큼 젊고 노
날로 먹든 삶아 먹든, 날 만만히 보지 마라
●식탁식톡 (3) / 계란
달걀 껍질을 까면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한 알에 57g정도 밖에 안 되는 제게 그런 철학적 물음은 너무 무거워서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어쨌든 사람들이 즐겨 먹는 저 달걀은 우리 엄마 닭들이 3
부자나 키 큰 남자만 보면 홀딱... 여자는 왜?
연애 기간이 길어도 여자친구의 심리를 잘 모르겠다는 남자들이 많다. 여성의 말이나 행동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 사실만 제대로 인식한다면 상대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여성의 마음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모아 놓은 '여
남자가 바람피우는 건 태반이 여자 탓?
남녀는 서로 다르다. 이 사실만 제대로 알아도 '애정 전선'에는 문제가 없다. 상대를 알아야 밀고 당기는 연애 밀당에서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남자들은 왜 그럴까?" 남녀 심리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남성 보고서'를 살펴본다.
- 남자는 왜 여자의 눈물에 약할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