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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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2년간 85kg 뺐다"...단음료 대신 '이것', 습관만 확 바꿨다 어떻게?
자신의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약 2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85kg 감량에 성공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웨일즈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캐런 하퍼낸은 다이어트 여정에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고, 체계적인 운동 루틴을 지키며, 자신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말했다.
"벌 준다면서" 154kg女, 41kg소년 배 짓눌러...결국 사망한 10세 무슨 일?
154kg에 달하는 몸으로 10세 소년 배 위에 앉아 숨지게 한 위탁모에 대해 징역 6년형이 선고된 사건이 공유됐다. 이 위탁모는 소년의 행동에 대한 처벌로 약 5분간 앉아서 그의 몸을 눌렀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으로 그는 무모한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금요일 공식적으로 6년형이 확정됐다.
밤에 잘 안서는 男...주5회 이상 '이 주스' 마시니, 놀라운 변화가?
밤에 주눅들고 자신감 없는 남성이라면 주 5회 이상 100% 적포도주스를 마셔보는 것이 어떨까. 적포도 주스가 발기부전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이 학술지 '남성노화(The Ageing Male)'에 발표되면서, 비약물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톈진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연구진은
"밤마다 남자로 변장"...콧수염 붙이고 문신 소매입고 뛰는 女, 왜?
미국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밤에 여성이 안전하지 않게 됐다며 야간 런닝을 위해 남성으로 변장해 뛰고 있다는 사연이 화제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코미디 작가 44세 클레어 와이코프는 낮에만 뛰어야 하는 시간 제약에서 벗어나 항상 밤에도 자유롭게 런닝을 나가고 싶었다.
"일할 때 '이것' 친구 삼았다가"...2주간 혼수, 폐 한쪽 잃은 21세 男, 왜?
일하면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친구같은 존재'로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폐 한쪽을 잃은 21세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현재 건강을 되찾은 그는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영국 일간 더선에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영국 랭커셔 블랙풀에 살고 있는 21세의 제임스 존슨은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며
"11kg빠지고 방귀도 안뀌어?"...채식끊고 6년간 '이것'만 먹은 女, 변화는?
원래 채식주의자였던 한 여성이 6년 동안 채식을 끊고, 고기와 유제품만 섭취하며 겪고 있던 건강 문제가 해결됐고, 약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이사벨라 마(28세)는 지난 6년 동안 탄수화물, 과일, 채소를 완전히 배제하고 육류와
"검지도 잘라내"...'외계 악마'처럼 몸 98%개조한 男, 최근 모습 보니
'세계에서 몸을 가장 많이 개조한 남자'로 불리는 41세 남성과 그의 여자친구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여자친구를 운명의 사람이라 소개한 그는 1년째 연애 중임을 알렸다.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인 타투 아티스트 마르셀루 히베이루는 독특한 문신과 파격적인 신체 개조로 유명하다. 과거에 자신을 '외계 악마
"죽은 쥐 같기도"...4살 아이 배 속에서 나온 '회색 덩어리' 정체는?
겨우 4살 된 아이의 뱃속에서 마치 죽은 쥐처럼 보이는 머리카락과 실 덩어리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대학교 의학 연구소 의료진이 4세 여자아이의 위장에서 거대한 머리카락 덩어리를 발견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최근 국제 학술 출판 '엘스비어(Elsevier)'에 발표
"7일간 하루 3만 5천보 걸었다"...이 남자 몸에 생긴 변화는?
일주일간 하루 평균 3만 5000보를 걸으면서 변화하는 몸을 기록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28세 영국 유튜버 잭 매시 웰시는 일주일간 극한의 걷기를 통해 변화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하루 평균 3만 5700보(약 27.4km), 일주일 동안 총 25만 보를 걸었다. 하프 마라톤의 절반 이상에 해
"2년 지나도 해골된 얼굴"...문신사가 의사인 양 '이 시술', 무슨 일?
영국의 한 미용 클리닉에서 필러 시술을 받은 여성이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가운데 미용 시술 규제 허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60세 여성 앤드리아는 2021년 한 미용 클리닉에서 가슴 리프팅과 얼굴 필러 시술을 받았다. 이후 얼굴이 부어오르고 검은 반점이 생기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2년이 넘게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