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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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화장실 자주가는 女...과민한 장때문에 성욕도 떨어진다고?
어딜가나 화장실부터 찾고, 장에 가스가 자주 차면서, 배가 자주 아프다면?
장의 운동이 불규칙해져 복부 통증,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이하 IBS, Irritable Bowel Syndrome)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
"40대 탄탄 몸매" 트럼프 딸 이방카...'5가지 운동' 주력, 뭐길래?
미국 전 대통령이자 현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첫째 딸 이방카가 몸매 관리를 위해 즐기는 주력 운동 5가지가 공개됐다. 이방카의 개인 트레이너 샌디 브록먼(52세)은 이방카의 놀라운 체력에 대해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방카가 5가지 운동으로 몸매를
"어깨 통증이 가방 탓?"...의사 6명 '암 증상' 무시해 17세 사망, 무슨 일?
밝고 활기찼던 10대 소녀가 몇 주동안 계속되는 암 증상에도 불구하고, 그를 진료 본 6명의 의사가 줄줄이 증상을 무시하다 이후 림프종과 백혈병을 진단 받고 사망한 일이 벌어졌다.
이 사연은 영국에서 2020년 비슷한 사례, 즉 의사들이 여러 번 증상을 무시하다 사망에 이른 제스 브래디에 의해 촉발
"기분 좋으려 하지만"...男 75% ‘이 성행위’ 후 우울해, 뭐길래?
많은 남성들이 자위를 한다고 보고된 가운데, 남성의 75%이상이 '자위 후 우울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절반도 자위 후 비슷한 감정을 경험한다.
최근 '성과 결혼 치료 저널(Journal of Sex & Marital Therapy)'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 현상은 주로
"뱃살 아냐" 32kg의 덩어리...무릎까지 닿고 액체 새어나와, 정체는?
배에 약 32kg의 부종(림프액 덩어리)을 달고 사는 한 남성이 있다. 일어서면 무릎까지 처지고, 액체가 새어나오는데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 남성의 사연, 영국 일간 더선이 소개했다.
더비셔 롱 이튼에 사는 48세 앨런 브롬야드는 2년 전 부터 복부에 덩어리가 차오르더니 거의 죽을 뻔
"눈물 나면 소변 꽉 찼다는 뜻"...배꼽으로 소변 보는 20대女, 무슨 사연?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20대 여성이 배꼽을 통해 소변을 보는 방법을 공개했다.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조차 받을 수 없는 그는 눈물을 통해 소변 볼 타이밍을 알 수 있다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스테프 아이엘로는 2010년 10월 메이크업 아티스트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교육 시작 하루 전
매일 스트레스 받을래? 뚱뚱해질래?...그나마 덜 해로운 것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몸이 아픈 것 같다. 몸이 뚱뚱해져 비만이면 온몸이 아플 것 같다. 스트레스도, 비만도 모두 '만병의 근원'으로 불린다. 스트레스는 고혈압,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환, 위장질환 과민성 대장증후군, 우울증, 불안장애 등과 같이 심신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비만은 다양한 만성 질환,
"K컵 가슴, D컵으로 줄였는데"...유방 썩고 H컵된 21세女, 어떻길래?
A B C D E F G H I J K K K....무려 K컵의 거대한 가슴을 지닌 한 여성이 가슴 축소술을 받은 후 부작용에 시달린 경험이 공유됐다. D컵으로 줄여 달랬으나 H컵이 돼 원하는 사이즈가 되지 않았을 뿐더러 이후 유방 조직이 썩어 들어가고 혹까지 남겨야 했던 여성의 사연, 영국 일간 데일리
"다이어트 안했다" 108kg 英방송인...32kg 자연스레 빠진 비결보니
영국의 유명 방송인 그렉 월리스는 현재 59세로 체중 약 108kg에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렉은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식품 전문가로도 유명하며, 특히 BBC 인기 요리 프로그램 '마스터셰프(MasterChef)'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렉은 의사로부터 당뇨병과
"얼굴 반쪽 녹아내렸다"...18년간 원인 모를 비대칭, 무슨 병이길래?
희귀질환으로 인해 한쪽 얼굴이 '녹아버린' 한 여성이 그간 외모 때문에 수많은 수모를 당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받아들이기까지의 여정을 공유해 화제다.
아프리카 남부 국가 보츠와나 출신으로 현재 영국 서식스에 거주하고 있는 29세 길리언 코틀라는 왼쪽 얼굴이 녹아 꺼져버린 탓에 오른쪽 얼굴과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