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이것' 안되면 성적 끌림도 없다"...육체적 매력보다 중요하다는데, 뭐?
이성을 만날 때 감정적 유대감이 먼저인지 외모와 육체적 끌림이 먼저인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 끌림을 중요시하지만 정서적 연결 없이 성적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성적지향 용어로 '데미섹슈얼(demisexual)'이라 한다. 최근 영국의 한 유명인이 자신이 데미섹
"남편 죽고 36kg 뺐다"...뚱뚱했던 세 아이 엄마, 어떻게 살 뺐나 보니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세 아이를 홀로 키워야 했던 한 여성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체중 감량에 성공해, 건강해지겠다는 남편과의 약속을 지킨 사연이 공유됐다.
영국 일간 미러 등은 최근 버밍엄에 사는 스테프 바버(45)가 남편 리치의 죽음 후 38kg을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은 여정을 전했다.
82세 폴 매카트니 "3시간 공연도 거뜬"...강철 체력 비결은?
비틀즈의 전설적인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폴 매카트니는 현재 82세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렬한 무대 존재감과 체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70년 가까이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까지도 세계 투어를 진행하며 약 3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갈 정도로 놀라운 체력을 보여주고 있다.
폴 매카트니는
"100kg 몸에 계단도 못올라"...60세에 32kg 뺀 女, '이렇게' 뺐다고?
한 때 100kg에 육박해 계단도 잘 못 오르던 여성이 60세가 돼서야 32kg을 빼면서 건강을 회복한 사연이 공유됐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사는 시엘라는 60세라는 나이에 체중을 약 32kg 감량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과거 사이즈 22였던 그는 약 100kg에 이르던 체중
"40대 얼굴 맞아?" 윤승아, 부어도 동안...얼굴 부으면 '여기'가 붓는다고, 왜?
배우 윤승아가 얼굴이 부으면 코가 붓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2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1박 같은 2일 도쿄 브이로그"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업무차 먼저 도쿄에 와 있던 김무열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도쿄 마지막 날 아침 영상에서 윤승아
"일어나 바로 커피? NO!"...아침 '첫 커피' 시간 따로 있다! 언제?
월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평년보다 포근한 가을 날씨지만 화요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린고 겨울에 성큼 다가서겠다.
오늘의 건강=모닝커피가 필수인 사람들이 많다. 꼭 필요할
39kg 산다라박 "소식가의 반전 몸매?"...소식하는 사람, 대식가와 뭐가 다른가 보니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시스루 무대의상으로 깜짝 놀랄 볼륨감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SNS에 “자카르타 준비됐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무대 의상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는 시스루 드레스와 과감한 디테일로 눈길을 끌었다. 키 160cm 정도
"잠 못들 때, 눈 '이렇게' 하라!"...2번 이상 하면 잠에 빠진다고?
평소 잠이 들지 않아 고통스럽다면 오늘 밤부터 잠자리에 들어 눈을 굴려보자.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잠을 들게 하는 새로운 해결법이 제시돼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웰니스 전문가 헤더 고든 박사는 자신의 틱톡에서 '눈 굴리기' 방법을 소개했다. 260만 회 이상의 조회수
"의사들 '이 병' 15년간 방치"...유산만 8회, 결국 불임된 30세女, 무슨 일?
15년간 '심한 생리통'을 겪고 있었음에도 병원에서 별 이상 없다고 방치하다 8번의 유산을 경험한 후 자궁내막증을 진단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영국 스카버러에 사는 소피 번튼(30)은 첫 생리를 시작한 13세부터 극심한 생리통과 과다출혈로 고통받아 왔다. 학교를 결석해
" 96kg나 나갔어?" 47kg된 최준희...살 빼기 전 사진 공개, 얼마나 달라졌나 보니
최준희(21)가 최근 다이어트를 독려하며 과거 살이 빠지기 전의 모습들과 현재 관리된 모습을 비포 에프터 사진으로 공개했다.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시냐면 바로 지금, 마지막인 날인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과거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