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자원 기자
바이오워치팀
IT와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바이오워치 장자원 기자입니다.
머스크 “美, 건강해지려면 비만약 가격 낮춰야”
일론 머스크가 비만 치료제의 가격이 지금보다 더 낮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미국인의 건강, 수명,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GLP 억제제 가격을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이러한 주장과 함께
허가 앞당기는 CAR-T 치료제 안발셀... "빠른 수익 창출 기대"
큐로셀의 CAR-T 치료제 ‘안발셀(제품명 림카토주)’이 보건복지부 패스트트랙에 지정되면서 증권가에서도 빠른 허가에 따른 수익 실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발셀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허가신청-급여평가-약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2호 대상 약제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신
FDA Approves Liga-Chem Bio’s IND for Novel ADC Cancer Therapy
Liga-Chem BioSciences announced that it has received approval from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for its Investigational New Drug (IND) application for
탄핵 불똥에 美 변수까지…제약바이오, 유난히 추운 겨울 속으로?
비상 계엄 여파로 국내 경제가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계가 몸살을 앓는 분위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원료의약품 수급 부담이 커졌다. 계엄 발령 이후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면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원료의약품 구입 단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원료
리가켐바이오 ADC 항암제, 美서 임상 1상시험 승인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는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리가켐바이오는 항체 연구 전문 기업인 넥스트큐어와 공동으로 ‘LNCB74’를 개발 중이다. 이 치료제 후보물질은
큐로셀 유전자 치료제 ‘안발셀’, 복지부 패스트트랙 선정
큐로셀의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제품명 림카토주)’이 보건복지부 ‘허가신청-급여평가-약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2호 대상 약제로 선정됐다.
해당 시범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신청 단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 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약가 협상 단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줄리앙 레아 커머셜 디렉터 영입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글로벌 영업 및 재무 총괄(글로벌 커머셜 오퍼레이션 디렉터)에 줄리앙 레아 박사를 선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아 신임 디렉터는 세르비에, 애보트, 애브비 등을 거친 마케팅·영업 전문가다. 특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로 유명한 글로벌 빅파마 애브비
“내년에도 보건산업 수출 10% 이상 성장할 것”
올해 보건산업 수출액이 전년보다 16.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내년에도 10% 이상의 수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진흥원이 10일 발표한 ‘보건산업 수출 2024년 동향 및 2025년 전망’에 따르면 올해 보건산업 수출은 254억달러(약 36조35
로엔서지컬-가천대 길병원, 신약·의료기기 개발 MOU 체결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엘서지컬은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과 신약개발 및 의료기기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신약·의료기기 연구와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국가과학기술과 의학 기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요
Cenobamate Proven Effective for Patients in Korea, China, and Japan
SK Biopharmaceuticals announced that its anti-epileptic drug Cenobamate has demonstrated clinical efficacy for patients in Northeast Asia, paving the way for expan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