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귀에 벌레가 들어오면? “가볍게 말고 병원가야”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6월로 접어들면서 벌레의 출현이 잦아진다. 벌레들이 우리의
눈, 코, 입, 귀로 우연히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문제는 이 벌레들을 그냥
꺼내려다가 더 큰 화를 당할 수도 있는 것.
날씨가 더워지면 창문을 열거나 탁 트인 공간에 바람을 맞기 위해 나가기도 하지만
벌레
서울아산병원, KAIST와 의료경영전문 교육과정 개설
서울아산병원이 KAIST와 손잡고 의료경영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은 진료, 연구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는
의료경영 영역에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은 올해 1월부터 KAIST
3D 가상현실로 알코올 중독 치료 시도
3차원 입체영상과 오감 자극을 이용한 가상현실 치료프로그램이 알코올중독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용산병원 정신과 한덕현 교수팀이 37명의 알코올 의존 환자와 25명의 알코올
중독 경력이 없는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환자군은 술에 대한
혐오를 일으키
요구르트 꾸준히 먹는 아이, 충치가 적다
요구르트를 꾸준히 먹는 아이들은 치아가 썩을 확률이 22%나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후쿠오카대학교와 도쿄대학교 공동 연구진은 3세 아이 2,000명의 부모들에게
아이의 식습관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일주일에 4번 요구르트를 먹는 아이들은 1번
먹는 아이들보다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인제백병원, ‘뇌 과학, 어디까지 왔나?’ 포럼 개최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원로)이 12일(토) 오전 9시부터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 4층에서 ‘미래 치료의 패러다임 정립을 위한 제4회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글로벌 포럼 2010-뇌과학의 미래’를 개최한다.
‘뇌과학, 어디까지 왔나? (What's New in Brain Scienc
일단 임신하면 집안 일 내려 놔라
집안 일처럼 반복적인 노동을 하면 조산위험이 있으므로 일단 임신하면 집안일은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대신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 나왔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대학교 하조 와일드수트 박사팀은 갓 엄마가 된
12,000명의 여성에게 그들의 직업, 아기 몸무게, 아기가 얼마나 일찍
여성의 식습관, 2세의 건강까지 좌우
여성의 잘못 길들여진 식습관은 평생 병을 따라다니게 할 뿐 아니라 2세 건강에도
결정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영양학자 캐리 루스톤과 엠마 더비쉬어 박사는 영국 여성의 식습관에 대한
100건의 연구결과를 재분석했다. 그 결과 영국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소금기가 많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려는 고민
“한 나라가 앞날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투자는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먹여두는 일이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우유의 가치를 누구보다 무겁게 알았다. 우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풍부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평가받는다. 우유를 먹으면
살이 찐다거나 생각만큼 우유가 효과적이지
우리 어린이 우유먹이기
“한 나라가 앞날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투자는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먹여두는 일이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우유의 가치를 누구보다 무겁게 알았다. 우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풍부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평가받는다. 우유를 먹으면
살이 찐다거나 생각만큼 우유가 효과적이지
백병원 창립 78주년 및 개교 31주년 기념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이 창립 78주년을 맞았다.
31일 7시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열린 ‘백병원 창립 78주년 및 인제대학교
개교 31주년 기념식’에는 백낙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백수경 부이사장, 이원로 의료원장,
김용봉 서울백병원 원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