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부모님 걸음걸이 보면 치매 알 수 있다
나이 드신 부모님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살펴보자.
걸을 때 보폭의 크기가 일정치 않고, 발을 내딛는 시간차가 계속 다르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노년층의 걸음걸이로 보다 정확하게 치매 유형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로슨헬스리서치연구소와 웨스턴대학교 연구진은
221개국 기후 분석…코로나19 ‘계절성 독감’ 비슷해져 (연구)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바이러스를 일으키는 ‘사스-코브-2(SARS-CoV-2)’가 가을과 겨울철에 확산되는 여타 수많은 계절성바이러스와 유사해질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했다. 독감처럼 계절에 따라 세력이 약해지고 강해지고를 반복하며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계절성으로 남을 수 있다는 얘
밤 불빛이 갑상선암 일으킨다 (연구)
지나친 야간 인공조명이 갑상선암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암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암(Cancer)’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건강과학센터(UT Health Science Center) 첸 샤오 교수 연구팀은 조명으로 인해 인체 호르몬과 낮과 밤의 자연
잠드는데 30분 이상 걸린다면? 이 질환 조심 (연구)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이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욱이 잠이 들기까지 30분 이상 걸려도 치매 위험이 높았다.
미국 브리검앤위민스 병원(BWH_Brigham and Women's Hospital) 찰스 체이슬러 박사팀은 미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성인
심장병 예방하는 6단계 식이요법
심장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 심장 건강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 메이오클리닉에 게재된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6단계 식이요법을 소개한다.
1단계_식사량 조절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먹는지도 중요하다.
50세 이후 쉽게 넘기면 안 되는 몸의 신호
젊었을 때는 가볍게 여기던 증상이 50대가 지나면 더 큰 위험 징조가 될 수 있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웹엠디(WebMD)는 50세 이후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증상과 생활 속 예방법을 소개했다.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심장마비
심장마비는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낮보다 밤에 혈압오르면, 치매 1.64배 위험해
사람의 혈압은 24시간 변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밤에 수치가 가장 낮아진다. 그런데 이 패턴이 반대인 사람이 있다. 낮보다 밤에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연구진은 이처럼 낮보다 밤에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 ‘고혈압(Hyp
"햇빛 계속 쬐는데…" 왜 비타민D 흡수 잘 안될까?
우리 몸이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래야 칼슘도 흡수할 수 있고 감염과 싸울 수 있으며 신경계과 근육이 제 역할을 하도록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되면 골절이나 골다공증, 근력저하 등 여러가지 건강상의 위험에 노출된다.
비타민D를 얻는 가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료 7가지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이나 여러 가지 호르몬, 비타민 D, 담즙산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생기기 쉽고 출혈성 질환 위험이 증가하며, 반대로 높은 경우에는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
'나잇살' 천천히 찌면 가장 오래산다 (연구)
나이 들면서 차오르는 ‘나잇살’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지만, 정상 체중이었다가 천천히 살이 쪄간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 성인기에 체질량지수가 정상이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과체중이 될 경우 가장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사회학 부교수 후이 정 연구팀은 프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