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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기자
미디어본부
하루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구하겠다는 회사 방침을 적극 지지합니다. 새로운 트렌드에도 관심을 갖겠습니다. 전 중앙일보 의학담당, 환경부 보건복지부 출입기자.
전남 등 지자체 6곳에 해외환자 유치지원금 10억원
해외 환자를 국내에 끌어들이는 특화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남, 인천, 대전,
서울 강서구, 제주, 대구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국비 10억 원이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우리나라의 의료 인지도가 국제적으로 높아지고 외국인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해외환자를 유치하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빙그레·서주·롯데제과 빙과류‘정크푸드’
빙과류 78종 가운데 23종이 ‘고열량 저영양 식품’
시중에서 팔리는 빙과류 78종 가운데 ‘정크푸드’(고열량 저영양 식품)가 23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빙그레, 서주, 롯데제과, 롯데삼강 등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업체의 빙과류에도
열량은 높고 영양가는 낮은 제품이 상당수 있는 것
‘바이오뱅크의 핵’중앙인체자원은행, 26일 출범
미래 맞춤의료 연구와 보건의료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26일 공식 출범한다. 인체자원이란 생명과학(BT) 과 보건의료(HT) 분야의 신약 개발,
진단 및 치료기술 연구 등에 필수 자원으로 활용되는 인체의 혈액 및 혈청, 뇨, 조직
및 DNA 등을 뜻한다.
충북 오송
'깍쟁이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 분석 결과
국내 다국적 제약사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낸 곳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2,473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 가운데 약 26억 원을
기부금으로 냈다. 매출액의 약 1%를 사회공헌 비용으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잊었나요...재난훈련 사흘간
정부, 25~27일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500명 이상이 숨진 1995년 6월의 끔찍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잊으셨나요.
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2시 ‘대형 백화점 화재 발생 및 건물 붕괴로 인한 혈액공급
장애’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토의형 도상훈련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에서 세균 기준치 4배 제품 발견
전국에 100곳 이상의 매장이 있는 홈플러스에서만 팔리던 ‘무안양파&갈릭스낵’에서
기준치의 4배가 넘는 세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홈플러스(주)의 ‘무안양파&갈릭스낵’에서 g당
세균이 4만 2000 마리(기준치 1만 마리)가 발견돼 유통,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토록
흡혈모기 4~10월, 밤10시~새벽4시 기승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흡혈모기는 매년 4~10월, 밤 10시~새벽 4시에 피를 가장
많이 빨아먹는다.
따라서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가장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기간과 시간엔
낚시, 야외캠핑 등 야외활동을 삼가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가야 할 경우엔
반드시 긴팔 옷과 긴 바지를 입
강남구 노인전문병원, 세곡동에 생긴다
‘강남구 노인전문병원’이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에 들어선다.
서울시 강남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세곡동 ‘강남 어르신행복타운’부지에서
‘강남구 노인전문병원’ 기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완공될 이 노인전문병원은 모두 1407억 원(부지매입비 285억 원 포함)을
들여 지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심혈관환자에 사용금지
한국노바티스의 '길레니아캡슐' 제품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쓰이는 ‘핀골리모드 염산염’ 제제는 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환자와 심박수를 낮추는 약물을 쓰는 환자들에겐 투여하지
않는 게 좋다. 성분명 ‘핀골리모드 염산염’(0.56mg)은 한국노타비스가 제품명 ‘길레니아캡슐’(0.5m
엄마들을 위한 식품첨가제 23종 상식
화장품이나 식품에 들어있는 성분을 잘 알면 피부 트러블이나 건강에 해로운 요소를
소비자들이 쉽게 차단할 수 있다.
이같은 소비자 수요를 중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식품첨가물, 왜 필요한가요?’라는
제목의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리플렛은 식품첨가물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