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의사가 걷기보다 달리기 추천하는 이유는?

“40~50대는 충분히 젊습니다. 올바르게 준비한다면 달리기를 추천합니다.” 김선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중장년층 건강 관리에 있어 걷기보다 달리기의 장점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코메디닷컴 유튜브 건강토크쇼 ‘그나마’에 출연한 김 교수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많은 중장년층이

늘어나는 ‘거북목 증후군'... 목 디스크 막는 스트레칭은?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를 오르내리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사고 영상 접하면 2차 외상 가능성”…의료계, 사진과 영상 공유 자제 요청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오전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탑승객 181명 대부분이 사망했다. 구조된 승무원 2명은 현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이날 오후 이대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생존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는 탑

이광우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 남성배뇨기능연구회 초대 회장

순천향대부천병원 비뇨의학과 이광우 교수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산하 남성배뇨기능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남성배뇨기능연구회는 남성의 배뇨 기능과 관련된 학문적 발전과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와 치료,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연구회는 지난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옆으로 자면 치매 예방? 하지만 수면주름은 어쩌죠...

이번주 코메디닷컴TV 유튜브채널에서는 피부 건강과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외선 노출과 수면 부족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했는데요. 이 중 특히 흥미로운 포인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로 수면자세와 관한 이야기입니다. 건강토크쇼 '그나마'에 출연한 민재원 약사는 수면주름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 '제20회 서재필 의학상' 수상

김일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87)가 제20회 서재필의학상을 수상했다. 김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금연운동의 효시인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서재필의학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서재필 선생의 애국, 애족, 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4년부터 의학 교육, 진료, 연구, 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

'서울대 의대 시험족보'에 나온 피부 노화 원인 1위!

피부 건강과 노화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일까요? 이번주 코메디닷컴 유튜브 건강토크쇼 ‘그나마’ 주제는 바로 피부노화입니다. 패널로 출연한 김선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강조하며 학창 시절 시험공부를 하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김 교수는 “당시 외우고 다녔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교수, '2024년 개발협력의 날' 대통령 표창

강재헌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개발협력의 날은  2009년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기구인 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한 날을 기념해 지정됐다.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

아침 VS 저녁…탈모 예방을 위한 최적의 머리 감는 시간은?

탈모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스트레스와 근심을 안겨주는 문제입니다.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올바른 두피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머리 감는 시간대에 대한 논쟁도 있는데요. 과연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저녁이 나을까요? 코메디닷컴 유튜브 ‘그나마’에서는 표인봉 간호사의 진

탈모약 ‘0000’, 이런 여성은 노출되면 위험

찬바람이 불면 유독 더 신경쓰이는 머리카락.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사람도 머리를 감거나 빗질할 때 빠지는 모발을 보면 마음까지 심란해진다. 가을에는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점차 건조해지는 공기에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모발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