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 고취 위해 캠페인 등 진행

"비만치료제 무분별 복용 주의"

최근 체중감량 열풍에 따른 일반인들의 비만약 복용이 늘어나며 부작용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부작용 줄이기에 나섰다. 24일 서울식약청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서울시약사회,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등 4개 단체와 함께 '2007년 하반기 불법마약류퇴치캠페인'을…

김영숙 의원(한나라당), 서울대 2004년~2007년 합격자 고교 조사

서울과고, 서울의대 최다 합격

과거 ‘경기고-서울대 의대’ 출신 공식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이제 그 자리는 ‘서울과학고’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학고는 2004년~2007년 서울대 의예과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숙 의원(한나라당)은 서울대로부터 최근 4년간 의예과를 포함, 법과대·경영대·공과대 합격생…

[이성주의 건강편지]요한 슈트라우스

아버지를 극복한 왈츠의 황제

아버지를 극복한 왈츠의 황제 1825년 오늘(10월 25일)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태어났습니다. ‘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버지는 아들이 음악가보다는 은행원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슈트라우스는 아버지 악단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에게 몰래 바이올린을 배우다가 들켜 불호령을 듣기도 했습니다. 슈트라우스는 17세 때…

유방암 유전 요인없으면 다른 쪽 암 위험 적어

불안女, 유방 양쪽 잘라낸다

한쪽이 유방암에 걸리면 ‘불안심리’ 때문에 다른 쪽도 잘라내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대학 터드 터틀 박사팀은 1998~2003년까지 암으로 유방을 잘라낸 여성들을 분석한 결과 한쪽이 암에 걸렸는데 다른 쪽 유방까지 제거한 여성이 50% 정도 증가했다고 ‘임상종양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