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대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와 한양대 류마티스 병원 배상철 원장은 공통점이
많다. 무엇보다 진료실 뿐 아니라 밖에서도 환자와 끊임없이 소통한다는 것, 40대
중후반의 나이에 자신의 분야에서 ‘톱’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닮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존경한다. 필자와 ‘삼각인연’도 있다. 필자는 비록 ‘미완’에
그쳤지만 한양대 배 원장의…
전문의 근속년수가 불과 1년? 서울시내 시립병원들의 의사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 우재영 의원(한나라당)이 최근 서울의료원과 시립동부병원,
시립북부노인병원의 직종별 인력현황을 분석한 결과 시립북부노인병원의 경우 전문의
근속년수가 1년으로 확인됐다.
1년도 안돼 전문의가 타 병원으로 이직하거나 혹은 개인적인…
2008년도 전문간호사 교육기관으로 총39곳이 최종 확정됐으며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등 9곳이 신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8년도 전문간호사 분야별 교육기관 및 정원 현황’에
따르면 가정, 노인, 임상 3개 분야에서 총75명이 새롭게 지정됐다.
가정전문간호사 교육 과정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5),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