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 결혼이민자 등에 의료비 지원"
울산, 외국인 근로자 진료비 90% 할인
울산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때 진료비의 9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본인은 10%만 부담하면 된다는 얘기다. 울산시가 관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의료비 지원에 나선 덕분.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외국인 중 울산 체류 기간이 90일 이상, 또는 울산에 있는 사업장에서 90일 이상 근무한 자로 질병이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