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지난해 이어 ESG 보고서 발간
장례식장에서 사라지는 일회용품...병원 ESG 경영 노력 결실
일회용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장소였던 장례식장에서 최근 다회용기 사용이 늘고 있다. 여러 지자체의 노력도 있었지만, 상당한 추가 비용에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결단한 주요 병원의 기여도 크다.
이와 관련해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5월 상급종합병원에서 처음으로 '장례식장 일회용품 퇴출'을 결정하고 지난 7월부터 다회용기 도입 시범사업을…